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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불금은커녕 전 오늘 종일 좀 피곤한 상태로

불굴의 의지로 포스팅을 하나 하고 자야지 하면서 들어와쩌용 잘해쫑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 캠핑용품 선택도 고민이 많이 될텐데

그렇다면 제 방송영상을 얼른 첵익아웃 하세용^^










침낭이 보기랑은 다르게 누우니 요래 넓고 요래 편할수가!

설치도 제가 이 자리에서 바로 배울만큼 간편했지요^^











+

오늘부터 연휴라 궁디 들썩이는 밤일텐데

편안한 밤 보내시공 

전 낼 열심히 먹공 먹방포스팅으로 또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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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이제 뭐 이건 완전 여름이네요잉+_+

최근 방송만 올리다보니 저 역시도 좀 옛스러운 게 궁금하여

제가 외환은행 아나운서로 일할 당시 영상 준비했습니다!

명동 거리에 나가서 영어 인터뷰까지 다~ 하고 마지막 내레이션까지!

7분 내내 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방송으로 지금 GO































+

지금보다 더 더운 한여름이었는데 이 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전 낼 또 6월의 싱그러움을 가득 품고 돌아오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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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저는 오늘 한결 나은 몸으로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으며 보냈답니다

얼마 전 촬영 다녀왔던 대전 맛집으로 가볼까요^^















대전 오피스타운 둔산동에 위치한 보통날짬뽕

평일 점심시간에 갔더니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인기인 곳^^


















짬뽕 전문점인데 특이하게 막국수도 계절메뉴로 선보이고 있어요

실제로 손님들 중에 막국수 드시는 분도 많았구요^^

















뭐니뭐니해도 대표메뉴인 보통날짬뽕을 먹어봐야겠죠?

한 때 흰국물로 인기를 끌었던 칼칼한 나가사끼 역시 만나볼 수 있어요!


















오픈키친이라 조리되는 과정이 훤~히 다 보입니다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


















카리아케

조금 큰 듯해서 가위 달래서 잘라먹었더니 아이들이 좋아할 닭튀김맛!



















레몬 탕수육

요 집 짬뽕이 좀 매워요 확실히 

그래서 레몬이 들어가서 상큼한 탕수육은 최적의 조합+_+


















중화요리집에선 세트메뉴 없으면 섭하죠잉!

세 개 시키면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먹방요정의 폭풍먹방! 

말이 필요없으니 함께 보시죠오^^
















+

며칠전 자기전에 급히 올리던 요 포스팅은 

자꾸 사진이 에러가 나서 오늘은 제발 훠이훠이 올라가길+_+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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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요 며칠 몸이 안 좋아서 누워있느라 포스팅을 못해쩌요 힝

어느덧 30도를 넘나드는 여름이지만

한 달전 쯤 날씨 선선했을 때 다녀온 전원주택 촬영 모습입니다!















완성된 전원주택의 모습

제 로망이기도 한 이층집! 

















이층 방안에서 내다본 바깥 모습+_+

마치 휴가온 듯한 산의 정경!


















실제로 방송된 화면은 이렇습니다아

전 다음 일정 때문에 끝나자마자 강남역에 미팅하러 왔는데

마저 완성되면 꼭 고기 구워먹으러 놀러오라던 관계자분 말을 깊이 새기며

다음이 기약했지요 까비
















+

아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라

마이크에 소음이 많아서 산을 타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ㅠㅠ 힝

내일은 요즘 쫌 뜸했던 먹는 일상 이야기들고 다시 올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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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웬일인지 잠을 설치고 일찍부터 포스팅을 합니다^^

방랑벽이 있는 저는 틈만 나는 대로 여행갈 궁리만 하는데

지난번에 이어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 라탐항공 행사 영어MC를 맡게 되었습니다!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동리어트로 불린다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오늘 행사

1호선 동대문역과 바로 연결됩니다 















 


중남미 5개국 대사님들이 참석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서

행사 진행은 물론 한-영 통역까지 필요했던 날

















이것이 바로 라탐항공의 로고

그리하여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포인트 컬러인 핫핑크로!


















제가 오늘의 드레스 코드를 말했더니

알아서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깔맞춤으로 해준 이대 더클래스 메이크업/의상 쌤들+_+

꽃단장했으니 동대문역으로 가봅시다
















일찍 도착해서 행사장 사진 찍어보기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조명이랑 시설이랑 최고였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작년에 아리랑TV 행사는 JW메리어트 반포에서 했는데 

조명이랑 크기랑 여기랑 쨉도 안됨 짱좋음

















손님들이 오기전 라탐항공 브로셔랑 책자들 다 세팅되어 있고

저녁행사인데 퇴근시간이다 보니 조금 지체됐어요
















행사에 포토월 있으면 우왕~ 싶은데 

준비하느라 여기서 사진 한 장 못 찍었네 ㅠㅠ

역시 멋지던 포토월

















행사 전 내부 모습

대사님들이 오시기 때문에 모든 안내판은 한-영으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 웅장한 화면!

전 현장에서 한국어 내레이션 해야될 것도 있어서

리허설 해보고+_+

















'박시영 아나운서' 명찰까지 달아쩌요

이렇게 서니 오늘 의상 선택 아주 굳


















제 자리에 앉아서 살포시 셀카도 찍어보고

원고도 다시 한번 봅니다


















행사를 마친 후엔 오늘의 깜짝 이벤트

탱고 공연이 있었지요

내빈들은 식사하시면서 관람 중

















저도 테이블에 앉아서 열심히 밥을 먹다가

한 컷 찍어봅니다+_+















에콰도르가 지진때문에 아직 어수선할텐데도

에콰도르 대사님까지 참석했던 행사

뷔페 가지러 갈 때 진행 죽인다며(물론 영어로^^) 엄지척 해주셔서 더 감사했던 날!

















대사님들이 라탐항공의 미래를 응원하는 축사도 해주셨는데

원고대로 하는 경우보다는

즉석에서 알아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아주 주의깊게 듣고 통역을 해야합니다 호호


















남미에 대해선 지명조차 낯설었는데

우리가 보다 익숙한 미국을 경유해서도 가는 라탐항공 노선이 많아

오 가볼까! 하는 뽐뿌가 마구 일어났지요

















라탐항공은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서 '라탐항공'이라는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가 된 것인데

이 날 최초로 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란항공과 탐항공은 2012년 합병을 했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라탐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항공기 디자인과 함께 통합브랜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역사적인 자리라니+_+

















라탐항공은 이제 전세계적으로도 10위권인 

대규모의 항공사로 거듭났다고 해요

해외여행 준비할 때 자주 보게 되실지도 힛

















이 날 라탐항공 새로운 체크인 카운터와 좌석까지 공개됐는데

역시 넘나 감각적이라 꼭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행사 진행해보면 알지만

이 날은 전직원분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꼼꼼히 준비했다는 느낌이 퐉퐉














커피나올 때쯤이야 사진찍을 정신이 생긴 ㅠㅠ

진행하다 중간에 밥을 먹어야 해서 허겁지겁

안 먹진 않고요 절대 호호호호호

















몇달 후인 2016년 8월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도 알고 계시죠!

많은 분들이 남미에 관심가지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브랜드 발표식은 주요 내용 소개이후

식사 후 마지막으로 살떨리는 상품 추첨 순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심장 쫄리게 하는 명함 추첨이지요 호호호호호

















콜롬비아 대사님의 축하말씀 중간에 통역하는 중

띠또 사울 삐니야 삐니야 대사님+_+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많은 분들이 콜롬비아를 방문해달라는 말씀을 남긴 대사님


















라탐항공 한국사무소 홍찬소 사장님 축사

연회장 오른쪽 벽에도 다 슬라이드가 쏴져서 얼마나 보기 편하던지요^^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내빈분들과 점점 마무리되가는 행사

그래도 모두가 기둘리는 요 차례는 바로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추첨함에 오늘 오신 분들의 명함을 넣고

중남미 각국의 특산품-와인이나 초콜렛을 무작위 추첨으로 드리는 기회!

모두가 제 입만 보는 순서 되겠습니다 호호

오늘 득템까지 해가신 분과 사진 찰칵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고 전 뿌듯하게 귀가했지요

저에겐 행사 주최측이 고객인 셈인데

고객만족이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

이런 큰 경사에 저또한 숟가락 하나 얹을 수 있어서 넘나 즐거웠습니다
















+

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

안 쓰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

아리랑TV, TBSefm 영어전문MC/ 통역MC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syp0415@naver.com

kakao/ syp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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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아름다운 날씨의 하룹니다

전 요즘 

1일 1포스팅 및 1일 1운전을 하기 위해 

나름 바쁘네요 호호

작년 더울때 촬영갔던 군산의 황토코리아라는 기업입니다!















 
















+

3년째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거제, 군산, 진해 등 머리털나고 처음 가 본 곳들이 많아요 허허

그래도 영상보면 참 뿌듯하고요잉

여러분도 오늘 뿌듯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은 침샘테러 사진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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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운전연수받고 처음으로 차 몰고 나갔다가 

6KM 떨어진 이대앞에 다녀오는 데만 두 시간이 걸렸습니다 ㅠㅠ

숨 좀 가다듬고 작년 여름쯤 촬영했던

서울경제TV 방송분 함께 보시죠!
































+

두 시간 운전했더니 손이 떨리고 정신이 아득 ㅠㅠ

언제쯤 제대로 운전을 할 수 있을까비

평온한 저녁 보내시고 전 내일 다시 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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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아빠가 등산간다고 새벽에 나가는 어마어마한 소음과

어제 저녁을 일찍 먹어서 시장함이 겹쳐져서

새벽부터 깨서 복닥거리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내일 퇴근했던 413 총선 생방송 현장으로 가볼까요?

















널찍한 스튜디오가 있는 일산 빛마루로 새벽부터 고고

지난 번엔 요기서 가요 프로그램 방송이 같은 시간대에 있어서

아이돌본다고 수군대기도 했으나

지금 24시간 방송해야하는 처지에 그런게 눈에 들어오는 환경이 아니었...

















실시간 투, 개표율 알려주는 캐스터로!

그러므로 전 매 시간 방송에 출연했다는 이야기 +_+

















투, 개표방송이라 메인 MC도 두 팀으로 나뉘는 대대적인 프로줵트라서

전 날 모든 출연진 집합해서 리허설 및 예고 촬영!

















일찌감치 꽃단장하고 신촌에서 일산가는 광역버스 기다리는 중

셀카찍고 전화받다가 결국 눈 앞에서 노...놓침 ㅠㅠ

하아.....

















벌써 3년째 선거때만 보면 만나는 최지인아나운서!

실물깡패이자 요정으로 알려져 있는 선배님+_+

발랄함의 끝판왕 미란언니도 모처럼 조우!

















김현욱 아나운서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A조로

리허설 진행중이라

B조인 지인선배와 미란언니는 스튜디오에서 찰칵찰칵


















기상캐스터나 교통캐스터나

혼자 나오는 캐스터는 요런 초록이나 파랑 바탕의 크로마키에서

혼자 서서 방송을 합니다

















피디님이 희생한 셀카

방송은 온에어보다 대기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전 무쟈게 발랄하군요 호호

















내일 새벽 5시까지 나오라면서 아직도 안 끝나는 리허설 ㅠㅠ

눈 감기는 박캐스터

누...눈을 뜨시오!

















스튜디오는 조명이 워낙 세서

에어콘을 틀어도 머리가 아프고 식은땀이 난다는 그런 이야기 ㅠㅠ

위에가 스튜디오 화면, 아래는 현장 연결 화면


















사진 찍겠다고 무릎꿇는 나란 사람 ㅋㄷ

피디님 손 떠셨어 흐릿하게 나오니 더 예쁜걸 허허


















역시 카메라도 베테랑 지인선배가 드니 사진이 때깔이 다르지요

요즘엔 광고에서도 자주 보는 넘 예쁜 선배님

더 궁금한 분들은 요기로^^

최지인아나운서 블로그

http://blog.naver.com/anada0127


















NG컷까지 포함된 저의 예고영상

함께 보시죠^^

















드디어 디데이가 다가오고

전 결전의 시간표를 받았습니다

찔끔찔끔 계속 나오니 쉴수도 없닷 핡핡

















털털하면서도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김세희아나운서

방송 막간에 얘기도 많이 나누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던 +_+

















막내인 제가 희생했습니다 ㅠㅠ 오메 빵떡 

삼년 전부터 함께 선거방송해 온 원년 멤버 선배님들

그래도 우리끼린 이렇게 얼굴보고 좋지요 히히

















박시영캐스터 출격

저의 짝꿍 크로마키와!

















요 앞에서 방송을 하면

시청자들이 볼 땐 컴퓨터 그래픽과 합성해서 나가는 겁니다 헿

















시간마다 출연한 제 모습 모음

박시영 캐스터어어어어~ 하면 뿅하고 나옵니다

















새벽에 머리할 시간 부족할까봐

심지어 저 머리 그대로 잠든 것은 안 비밀

그래도 또 멀쩡해보이져 프로니까효 호호호호호호
















이 시각 분장실

종일 메이크업이 솰아있으려면 분장실 선생님들의 노고가 넘나 중요

미란 언니 앉아있는 저 의자는 이 날 저의 침대 호호

















뒤에 적나라한 생수병

네 여러분 스튜디오 안은 사실 이래요 호호



















제 뒤에 보이는 저 방엔 

수화하시는 분이 들어가서 홀로 수화방송중


















집에서 볼 땐 모르지만

방송 하나에 정말 많은 분들의 노고와 땀이 들어간답니다

















저는 제 뒤에 있는 그래픽과 같이 나오기 땜시롱

어떤 아이들이 있는지 매번 췍익아웃하고

















크로마키가 초록색이므로

얼굴과 다리만 동동 떠다니는 것을 피하려면

이런 색의 옷도 피해야하지요^^

















미스터츄~ 하는 듯한 박캐스터

전국 투표율이 막 발표된 시점에 방송중

















물론 전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했기땜시롱

저 투표자수 안에 저 한 명도 포함^^

















잠시 들어온 피디님이 촬영한 분장실

전 뭔가 보고있고 미란언닌 원고를,

지인선배님은 방송 모니터링중!

몬스터에서 저희의 피로가 느껴지시나요 호호

















모두 모인김에 출연진 전부 찰칵!

혼자 찌끄마한 저를 찾아보아요 히히

















이번엔 밝은표정으로 센터에서!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선이 성공적으로 끝나는데 코딱지만큼이라도 기여했다고 믿으며+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아나운서 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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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토요일, 제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 결혼식!

만사 제쳐두고 사회보러 달려간 예식입니다

유쾌하고 재밌게 해달라는 신부의 주문^^

















제 친구인 신부가 우리은행 직원이라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바로 앞인 우리은행 본점에서 오늘의 예식이 두둥!















 


단체 사진 찍을 때

키스해! 할 때 뒤에 서 있던 친구분이 살짝쿵 찍은 사진

홀이 널찍하고 쾌적하고 좋아요















 


일찍 도착한 제가

사회자석에 서보고 요래 사진도 찍고
















이렇게 보면 버진로드가 문 앞부터 놓여있는 듯 하지만

실제론 중간부터만 버진로드입니다+_+

















우리은행본점 예식은 세종호텔에서 주관한다네요

예식 내내 직원분들이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도와주셔서

진행하기에 진짜 편했던 곳

















단 한가지 불만이라면

아놔 신부대기실 소파가 협소하여

신부친구들 다 저 모서리에 걸터앉아 사진 찍어야 했어요

















넘나 예쁘다고 입모아 칭찬받던

신부의 부케

















오른쪽 끝이 사회자석이고 

대략 요런 느낌의 홀

















원피스에 흰 장갑끼고 꽃달면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넘나 언밸런스하므로

꽃을 들고 찰칵

















아직 예식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그 사이 셀카도 빼놓을 수 없고요^^

















한 시 예식이라 식사하러 가신 하객들이 많은 탓인지

식장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멘트를 계속^^

이래도 사진찍을 땐 어떻게 알고 다 들어오셔서 깜놀 허허















개식사와 제 소개와 함께 시작된 예식

양가 어머니 입장부터!

















신랑도 제 대학교 선배님이시자

몇 년 간 또 야금야금 봤다고 넘나 익숙한 형부+_+인지라

애정 담아 소개

















총 연애기간 6년에 달하는 커플이라

사전미팅하면서도 대하소설급 이야기를 제게 전해줬어요

예식 중간중간 요 에피소드 넣어가며

저만 알기 아쉬운 에피소드들 공개했지요

















BGM 하나하나 느낌 다 살려서 꼼꼼히 고른 신랑과

이런 신랑의 섬세함에 맛탱이 갔다는 우리 신부의 이야기 공개!

















이제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한

성혼선언문을 들어보는 순서

















두 사람이 같이 서서 성혼선언문 읽는 모습

진짜 두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신랑아버지, 신부아버지 순으로

각각 새로 시작하는 커플을 위해 덕담을 하는 순서

















신부 아버지가 덕담을 하는 순간

결혼식장은 이미 초토화 +_+

저도 넘나 재미져서 뒤로 넘어갈뻔!

제가 들었던 덕담중에 역대급 꿀잼핵잼이었던 이 날 예식!















 


교우관계가 넘나 훌륭한 이 날 신랑, 신부

축가 팀도 사이좋게 신랑측, 신부측 한 팀씩!

이 분은 윤상의 <사랑하오> 불러주셨는데 넘나 감동 흑흑

나 며칠째 계속 듣고 있다오

















이 날 축가 두 번째 팀은 서영은 <완소그대> 불렀는데

역시 분위기 업되고 넘나 깜찍 발랄 최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 날 결혼식의 두 주인공

지금은 신혼여행가서 둥기둥가 햄볶고 있겠지요 호호

















우리은행본점이 웬만한 웨딩홀보다

조명과 시설 모두 합격점이었습니다

사회보러 많이 다닌 저로서는 이 정도면 아주 훌륭!

















초혼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넘치고 점잖던 신랑 호호호호

신부는 꺄르르 웃음 넘쳐서 넘나 보기 좋았지요

















두 분 행진할 때 이런 모습+_+

버진로드가 높으니까 사진 찍기엔 훨씬 좋군요

















사진엔 찍히지 않아도

전 끊임없이 이 두 사람을 응시하며 진행 흐름을 놓지 않게+_+

















호텔이나 예식장 모두

신랑, 신부가 서 있는 쪽에 기둥이나 장식들이 많아서

제가 진행하면서도 이 둘이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여기는 그야말로 시야가 뻥 뚫려서 넘나 편했어요!

















어설픈 예식장이나 호텔보다

훨~씬 낫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주례사 포스 가득한 저 분은

신랑의 친구분 호호

축사 하는중!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봐왔던

신부의 단짝들이 듀오로 축가를 하러 와주었습니다!

율동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늠름한 신랑샷

이 예식장은 버진로드가 짧으니 신랑분 넘 빨리 걸어나오시면 초큼 곤란

이 날 신랑은 센스있게 여유롭게 걸어왔지요 힛

















축가로 분위기 마구 업되는 가운데

이제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신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여기서도 역시 발랄하게 맞아주신 신부 아버지

















신부가 제게 자랑하던 시어머니의 음식솜씨^^

역시 인사드리고

















하객 여러분께 인사까지 드리면

이제 행진할 순서만 남지요!

















두 사람 만을 비추는 조명 아래

행진할 준비

















사전미팅을 하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듣고나면

한층 더 감정이입이 되고 친밀해져서

마치 결혼식이 제 일인양! 넘나 흐뭇합니다^^

















청첩장에 축하화환 사양한다더니

저 화환은 다 무엇이더냐 호호

결혼식장 밖에 모습이에요

















진행하는 저까지도 넘나 즐겁고 행복했던 결혼식

두 분 행복하세요^^


















친구가 너무 많아 두 번 나눠찍어야 했던 사진까지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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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위가 다 가시지 않던 날

제가 넘나 좋아라하는 떡볶이집 촬영!
















유동인구 엄청 많은 지역이라 촬영일에도 손님이 바글바글!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코앞!

예전 죠스떡볶이 자리입니다+_+

이름하여 우리동네 달떡볶이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놓고 

저거 진짜 다 먹었냐 질문은 반사

다 먹었거든요 호호호호호호호호














+

날씨가 워낙 꾸물거려서 많이들 우울해하시는데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전 내일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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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결혼식이 넘나 어울리는 5월입니다

전 4월은 지인들 결혼식이 많아

요리조리 많이 다녔네요!

그 중에서도 단연 비주얼커플이던 이 날 예식+_+

















더채플앳청담과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더채플앳웨스트

9호선 급행이 서는 가양역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하면 아주 편리^^

















제 고등학교 동창인 오늘의 신랑과

D항공 승무원인 신부

둘 다 훤칠하니 버진로드가 꽉참^^



















저도 새벽부터 나가서 헤어/메이크업 받고

지하철타러 와서 기분 좋아 셀카



















오늘도 신랑, 신부의 해피한 웨딩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총총



















가양역에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하며

웨딩홀을 찾는데 보니까 저 롯데시네마 건물!

지은지 얼마 안돼서 

일층엔 아직 상점이 입점도 안된 상태


















장점은 내부가 엄청 깔끔!

전 이날은 일정이 있어 밥을 못 먹었는데

더채플앳청담은 웨딩홀 중 최고의 뷔페였기 때문에

결국 밥까지 맛나겠죠 여기도!

















사전미팅때 이미 만나서 언니-동생이 된 신부와+_+

예민한 신랑을 살뜰하게 챙기는 똑순이



















신부대기실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예식 많이 다니다보면

사진 찍기 불편한 신부대기실도 많은데

이 웨딩홀은 무난 깔끔!



















전 도착하자마자 동선 첵익아웃하고

웨딩홀 관계자분들과 얘기 나누다가

미친듯이 신부대기실 가서 사진 한 장 찍고 다시 사회자석으로!




















신랑이 경건하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기에

오늘은 FM대로 깔끔하고 품격있게



















주례 선생님도 계신 예식이라

그럼 미리 주례 선생님과 제 부분을 맞춰본 다음에

예식을 진행합니다




















홀이 꽉 찰 만큼 축복 가득했던 이 날 예식

전 왼쪽 귀퉁이에 짤렸어요 호호

어쩌다 벽이랑 옷이 보호색이 되었어 흑흑





















회사동료들이 준비한 축가는 넘나 유쾌했고

래...랩을 너무 잘하셔서

제가 D항공에 랩하는 파트가 있냐고 물었을 정도^^

신랑이 직접 김동률 <감사>를 완창하기도 했습니다! 만세이!






















훤칠한 신랑 신부과 부케녀 모습

이 날 예식 한 시간전쯤 갔는데 도착했을때도 그랬고

끝나고 나갈때도 많이 번잡스럽지 않아서 전 좋았는데

 홀이 하나라 이 예식뿐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도 전 추천!



















마들같은 자태를 숨길 수 없는 신부

여기도 역시 신부대기실입니다^^























신랑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니!

사전미팅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예쁜 커플+_+






















한복으로 갈아입고 피로연장에 나타난 신랑, 신부

홀과 같은 층에 있는 피로연장























신랑, 신부 뽀뽀로 오늘 포스팅 마무으리~!

이 날 넘나 예뻤던 모습대로 쭉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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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전 지난주 결혼식 사회본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서 오늘 예식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니 막힐까봐 지하철을 타고 슝

15층으로 올라가니 세상에 요런 홀이!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오늘은 신랑이 외국인인 국제결혼이라

한-영 동시진행을 하기 때문에 

스크립트만 해도 한 권의 책

















나중에 집에 갈 때

답례품으로 나누어주던 저 앙증맞은 컵케이크

실용적이고 두 손 무겁고! 굳 아이디어


















일찍 와서 원고 점검하면서

예쁜 조명아래 셀카도 찍어보고

















오늘은 다른 문화권에서 온 두 분의 예식이기에

몇배로 꼼꼼히 신경쓴 날

















호텔측과도 꼼꼼하게 얘기를 나누고

순서를 체크합니다







 


표정과 손짓을 보아하니

5분 전부터 개식 안내 멘트하라는 내용인듯 

















오늘 모든 멘트는 한국어-영어 순으로 진행합니다

영어 멘트는 모두 제가 직접 구성한 것^^








예식 전이 더 바쁜 호텔 직원분들

이리저리 세팅하고 


















계속되는 안내 멘트

예식장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서 이건 때에 따라 맞춰서 안내


















신랑, 신부의 동선과

혼주의 위치까지 전해듣습니다


















이어지는 개식사와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며 식을 시작합니다



















제가 신부는 아니지만

전 늘 '내가 신부라면 어떨까?' 를 마음속에 품고 진행하기 땜시롱

같이 두근두근

















보통 남자 사회자들은 정장을 입어서

꽃을 다는데 전 원피스라서 달진 않고

아쉬울대로 들고 찰칵

















신랑쪽 하객들을 위해

앞서 한국어로 진행한 부분을 영어로 다시 한번!



















신랑도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하므로

하나씩 살피며 영어로도 안내를 해줍니다








신랑 어머니께선 한복이 아닌

말레이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

















화촉 점화를 위해 단상위에 올라서서

순서대로 화촉 점화를 합니다

















우리나라 결혼식에서만

양가 어머니의 화촉점화라는 순서가 있다고 해요

신부님이 이 의미를 설명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내용추가!





















전반적인 홀 느낌이 요렇습니다

예신 예랑님들은 참고하세요^^

















이제 신랑과 신부를 모실 차례

국제결혼이지만 식순은 한국 스타일로!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하고

신부는 아버지와 함께 입장했습니다








드디어 만난 신랑신부

이미 앞쪽 무대가 꽉 찬 느낌+_+
















켄싱턴호텔은 홀이 기역자로 되어있어서

제가 서있는 왼쪽 뒤로도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많은 하객분들이 지켜보고 계셨지요






















전 사실 결혼식 진행하면서 

신랑, 신부 동선을 끊임없이 봐야하는데

켄싱턴호텔은 이 사회자 위치가 잘 보이는 편은 아니었어요

















사진찍는 분들도 많은데다가

안쪽에 반지교환을 위해 신랑 남동생이 반지를 들고 나온 상황인데

제 자리에서 보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건지 잘 보이지가 않았지요

이럴 땐 보통 호텔측 관계자분이 알려주는데

이 날은 저한테 붙어서 일일이 알려주진 않았습니다








이 날 결혼식엔

신랑의 직장동료와 남동생이 축사를 해준다고 해서

이 역시 제가 미리 스크립트를 받아 통역을 준비했지요
















주례없는 결혼식에서 성혼선언문은 보통

사회자가 하기도 하고

신부나 신랑 아버지가 나와서 하십니다

이날 예식에선 신부 아버님께서!

















주례없는 예식엔 주례대신 사회자의 역할이 어마어마

이왕 세상 한 번 뿐인 예식이라면

꼭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겠지요^^
















축사 두 분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앞에 축사를 하는 분이 살짝 늦어서 

차가 밀린다고 했더니 오히려 넓은 마음으로 웃어넘기는 하객들+_+
















켄싱턴호텔은 동시예식이라

제 왼쪽 테이블은 결혼식 중반부터

음식이 서빙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신랑 남동생의 스피치

신랑 남동생이 두세문장씩 하고

제가 통역하고 순서대로 하던 것을

제 부분만 이어서 붙인 부분^^

















결혼식 진행이야 베테랑이지만

통역은 늘 상대방의 말이 최우선이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메모까지 하며 듣습니다







서양 결혼식에선 신랑 들러리를 Best man이라고 해서

굉장히 유머러스하게 축사를 하는데

오늘 예식에서 두 분이 베스트맨인 셈이었죠

















우리나라 예식이 주례선생님께 주례사를 듣는

엄숙하고 교훈적인 쪽이라면

서양에선 결혼식이 좀 더 캐주얼한 가족 행사같은 느낌
















요즘은 주례없는 예식으로 많이들 하기 때문에

전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친구 축사를 꼭 넣으라고 추천해줍니다

분위기가 훨씬 가족적이면서

훈훈하고 예식 자체가 재밌어지거든요








주례없는 예식이면 너무 짧게 끝나지 않나? 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오히려 주례있는 예식보다

충실하고 촘촘하게 식순 짜느라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 외에도 결혼식 사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언니의 마음으로 상담해드립니다

















신랑의 직장동료가 커플에게 바치는 축사

제가 통역한 부분만 모았습니다

솔직하고 유머러스해서 더 듣기 좋았던 스피치!

















자 이번에는 오늘 예식의 축가 두 팀!

먼저 신부의 친구부터!

















볼거리도 이야기도 풍성해서

진행하면서 즐겁고 재밌던 결혼식

















파노라마로 본 결혼식 현장

예식이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되다 보니

왼쪽 테이블엔 식사가 이미 서빙되기 시작했고요

















두번째 축가를 신랑 친구가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에게 달려온 신랑이 귓속말로

본인이 깜짝 축가를 한다고 합니다!

오메 달달한것!

















케이크 커팅과 건배를 하고!

역시 한-영으로+_+


















오늘 오신 하객 여러분께

신랑이 즉석에서 드리는 감사의 말씀!

역시 제가 통역하는 부분만 잘라서 붙인 부분입니다

















드디어 행진만을 남겨둔 결혼식!

행진 전 이벤트 저는 안 시킵니다^^

다른 순서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품격있었기 때문에!

















신랑, 신부가 행진한 후 축하하는 결혼식 풍경

오른쪽 앞은 신랑의 고향에서 오신 외국인 하객들

















장장 한시간 넘는 결혼식을 진행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제 자리로 총총

















예식이 끝나니 스프부터 잔치국수까지

거의 모든 요리가 다 서빙된 상태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에

풀세팅된 아름다운 홀 사진도 찍고

















메인으로 나온 스테이크

윤기가 좔좔

















주례없는 결혼식 사회

식순 구성부터 애드립까지 모든 것을 맡기시면 됩니다!

국제결혼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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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긴 하루를 보냈지만 블로그를 하고 싶어서

로그인을 했지용 힛

생일 이브날엔 전 촬영차 제주에 갔다가

넘나 사랑하는 언니를 만나러 요기로 뿅


















제주시 문예회관 근처에 있고

택시타면 '꽃가마예식장' 앞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티포이' 라는 카페에요



















서울여자인 저의 첫 직장은

무려 제주MBC였답니다+_+

선후배 기상캐스터도 없이 홀로 근무하며

친구도 친척도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우리 시영이' 하며 우쭈쭈해주던 KBS제주 기상캐스터 백희진언니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버린 그녀는

어쩌다가 카페를 차리고

그게 벌써 5~6년이 되었다니^^




















상수동을 생각나게 하는

귀욤귀욤 아기자기한 입구




















누구에게나 살갑고 따뜻한 희진언니는

역시나 모두에게 사랑받기 땜시롱

요론 사장 팻말도 선물받았고요 힛



















절~때 코딱지만하지 않고

손이 넘나 큰 백사장이 만든 엄청 큰 쿠키들

포장도 예쁘게 해주니

선물용으로도 아이져아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이 훤하게 다 보여요

비나 눈올때에도 운치있겠다 싶고+_+




















언니의 자전거가 늘 입구에!

큰길이라 절~때 놓칠 수 없는 위치




















들어오면 이렇게 귀여운 인테리어가 반겨줘요

갑자기 제가 오니 절 멕이기 위해 바빠지는 알바분 호호호




















저 bar자리가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하여

언니는 알바님을 내쫓으시고

"시영아 저리로 들어가!"

완전 박력 넘쳐부러...






















전 말을 잘 듣는 아이이기 땜시롱

냉큼 들어갑니다

제겐 bar가 높네요잉 호호호




















사방에 인형이 있는 귀요미 카페

곰돌이 부여잡고 대화 시도






















이 누나 갑자기 왜 친한춱이지...

시영아 뭐해?

그거 가지고 뭐하는거니?

말을 돌려하지 못하는 방송하는 여자들 허허

















파하핫 그러게 나 곰돌이랑 뭐한거니...

이 와중에 뒤에 집기류 넘나 귀엽고요




















저 제법 주인삘 나나효?

완죤 신난 표정

제주에 살때 넘나 외롭고 볼 것 다봤네~라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모처럼 제주오니 어찌나 좋던지요^^




















오메 이거슨 여기가 디즈니월드더냐!

전 인형 좋아하는 소녀취향 힛

냅다 LA 디즈니랜드에 놀러온 관광객 모드로




















왼쪽아래 보이지만

백사장님이 일리 원두쓴다고 강조^^

전 저녁이라 커피 안 마셨는데

다음엔 꼭 커피를!




















시영아 안되겠다

인형 내려놓고 똑바로 서봐!

네 차렷하겠습니다 했고요



















가...갑자기 소매는 왜?

뭔가를 찾는듯한 매의 눈을 하고서ㅋㄷ




















꽃!

꽃을 발견하고 좋아합니다

나 내일 생일인데 아이신나^^


















어찌나 좋은지

제 보조개도 꽃피었어요



















백사장님에게 합류를 권유하고

옷 매무새를 고치며 접근하는 백사장님
















제가 간다니까 밥이니 빵이니? 원하는게 뭐니?

그래서 빵을 주문하니

뙇! 바로 꺼내주던 티포이 샌드위치



















우리 집 딸기 맛있어! 딸기 먹어봐!

딸기우유보다 더 진하고

상큼 딸기 과육은 마구 탱탱 씹히고

넘나 맛있는것!

믿고 가는 백사장 초이스



















제가 촵촵촵 마구 흡입하니

시영아 너 배고팠니? 어떡하니?

늦은 점심으로 지리 한 냄비 먹은 것은 비밀

호호호호호호호호

제주는 사랑이어라




















제주시면 공항 근처니

반나절 제주시 관광할때

한 번 들러보세요^^


















제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가 폭발한 사진이 나온 

저 귀욤터지는 인형밭 앞에서 꼭 사진도 찍으시고!


















이번에도 따뜻하게 맞아준 우리 백사장님 넘나 스릉흔드!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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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 꾸물꾸물한 날씨의 금요일!

전 오늘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아주 편안한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헷

그러나 오늘도 맛집소개는 가열차게 갑니다!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K뽕

















대표메뉴인 K짬뽕

저희가 점심시간에 촬영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

















역시 오랜기간 중국집을 운영하셨던 주인내외분이라

노하우는 물론!

손님이 많아도 응대도 빨리빨리 해주시고!

















새우튀김 좋아하는 제가 맛나게 먹은 시리얼새우

이거 맥주안주로 와따입니다

초딩들은 전부 좋아할 바삭바삭하면서 치킨스러운 맛

















새우튀김도 맛나지만

저 접시인 튀김도 먹을 수 있습니다 있고요

저도 먹었고요 맛났고요

















굴짬뽕 색이 나는 이 아이는 백짬뽕

작은 고추가 들어있어서 칼칼한 맛도 냈고요
















요 집은 홍합이나 조개를 껍데기째 

사용하지 않고 

알맹이만 발라서 넣어서

더 깔끔한 맛을 낸다고 하셨어요^^

















크림뽕

이름이 넘나 귀여운 것!

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크림 파스타맛!

















온 가족이 외식하러 왔을때

크림 파스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날 굿초이스!

















약 빨고 하는 진행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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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선거방송 때문에 

킨텍스를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며칠만에 돌아왔네요+_+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는

공신력있는 선거방송 무려 3년차+_+ 

자칭타칭 선거여신 박MC는

사전투표 첫 날인 어제 새벽부터 부랴부랴 불이야

일산 킨텍스로 향했습니다

















바로 투표onTV 선거캐스터로

사전투표 실시간 투표율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죠!

이 날의 MC는

춘천의 안성기이자 현직가수 이호석님과 

<6시내고향>을 몇년째 지키고 있는 한은지님

그리고 윤아자리에 선 저+_+
















전 남자짝꿍은 없고

오늘도 저의 짝꿍은 모...니터 

호호호호호호호

















깔창으로도

힐로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바...발판을...

종일 저 위에서 중심을 잡아야 했지요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전국 사전투표율을

이렇게 알려드렸지요

















센터로 와서 은지랑 사진도 찍고

테이블에 바뀐 기표용지를 설명하기 위해

기표용지도 놓여져 있지요
















왼쪽 모니터가 지금 방송되는 화면

수신호 주는 조연출님

















오픈 스튜디오라

킨텍스에 오신 분들이 기웃기웃 보기도 하고

매 선거때마다 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분들로 삥~ 둘러쌓였던 스튜디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 시간마다 전국투표율, 지역별 투표율이

집계되기 때문에

전 오전 10시, 11시, 12시, 1시, 2시, 3시, 4시, 5시

그리고 마감된 투표율이 나올때까지(7시쯤)

나오면 달려가 방송하는 감초의 역할을 맡았지요
















 


텀이 있으니까 쉴수 있겠네...

라고 처음에 말하던 피디님도

끝나갈 때 쯤엔

오늘 제....젤로 애쓰시네요 허허허허허허


















MC들 토크중

저는 대기중

















저에겐 다섯번째 선거이지만

총선이라 많이들 관심이 큰 선거이기도 해서

유권자 입장에서

더욱더 기대되기도 하고
















제가 안챙기면 아무도 안 챙겨주는

큐카드는 손에 꼭 쥐고

















오늘 생사고락을 함께한 트리오

끼가 주체 안되는 호석선배와

제가 물개박수치고 초싸이언 웃음소리 내니까

어우야 왜그래으흐흐흐흐흫 하던 은지

팀워크 굳

















분위기 좋아도

원고 숙지는 확실하게 해야지요 

리딩중

















제가 사전투표 방송한다고 하니

엄마아빠도 냉큼 가서 

첫날 사전투표 하고 오시고 +_+

친구도 너가 방송한다니 투표했다고 하고

저도 이거 다 쓰고 하러 갑니다아아아 힛

















투표시작이 6시라

그 이전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생방송이 무려 새벽 5시 20분에 시작 

















절 따로 맞추기 위해

이쪽으로 옮겨가신 카메라 감독님+_+

















근엄한 척 해도

사실은 어마어마한 장난꾸러기인 저 볼 찔리신 분

전직 강원도 홍보대사이자  

강원도 행사계의 대부 이호석 아나운서

섭외 문의는 2hostone@naver.com
















전 모니터가 짝꿍이므로

말이 없으므로 심심해지면

엠씨들이 뭐하나 물끄러미 보기도 하고


















깔판이 정식 깔판이 아니라^^;

중심을 잘 잡기 위해

발을 요리조리 바꾸며 밸런싱중 

















매 시간 투표율이 나오면

생방송인 관계로

CG점검 겸 리허설을 합니다

















리허설이든 생방송이든

똑같이 열심히 Go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기표대가 달라졌네요!

저도 좀 이따 사전투표하러 가서

췍익아웃을+_+

















선거날인 4월 13일에도

새벽부터 새벽까지 덜덜

투표 시작전부터 개표까지

쭉~ 제가 함께할테니

여러분 지켜봐주세요^^

















오전 방송 마치고

작가님이 지금 양재고등학교에 송중기가 떴다더라+_+ 하며

생중계 나가자 웬일이니 어머어머하다가

곧 소속사가 

지금 유대위님은 해외에 있다며 헛소문이라는 말에 시무룩ㅋㄷ
















모니터가 꺼져도

박시영 캐스터의 리허설은 멈추지 않습니다

NEVER STOP!!!!! 불꽃여자!!!!!


















방송영상은 제가 받는대로

올려두도록 할게요^^


















사전투표 둘쨋날인 오늘도

현장에서 똑같이 고생하고 계실 스탭분들

파이팅입니다+_+

















장난꾸러기 박시영 캐스터는

4월 13일에 

투표율, 개표율과 함께 돌아올게요+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생방송 보실 수 있는 링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livenec.tv/















자 요기보시는 것이 11시 투표율 현황이었고

스튜디오 현장과 실제 방송 화면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이찌요 히
















요 아이는 18시 기준 사전투표율 현황

점점 올라가는 사전투표율이 보이시나요 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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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면허를 땄으니

이제 어언 갱신할 날이 다가오는데

몇년전엔 잠시 운전하고 다니다가

무섭다/싫다/주차 못한다 하고 방치했더니

다시 장롱면허가 되었습니다 흑















그런 저에게도 운전을 해야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소문난 파워블로거인 중고차 딜러분 방송!




















덜덜떨며 운전하면서

뭔가 넋이 나간 듯한 멘트를 하는

박MC를 찾아보세요 헤헤헤헤





















부끄러운 아이템이니 

오늘은 이만 총총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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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지난 늦여름에 

광주에서 촬영했던 맛집을 보여드리고자 왔습니다

디저트덕후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반숙 카스테라!

명동 롯데백화점에서도 파는 요 아이를 만나보러 가볼까요?
















다음지도에는 안 나오는데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지점입니다

이른바 '수완지구' 맛집이자 핫플레이스


















아주 일상적인 저희 촬영 모습입니다

왼쪽 검정옷은 피디님

마이크 든 사람은 저고

제 옆에는 이 카페 대표님^^

















피디님이 앵글을 맞추는 것을 지켜보고 있지요

이 날 촬영하는데 많은 광주시민들이 지나가며 큰 관심을 +_+

















검색해보니 지금도 인기 만점인

저 어마어마한 크기의 아메리카노는 단돈 1500원^^

달다구리 파는 집에서

커피는 필수인데 저렴하기까지!


















테라스가 있는 카페라서

날 좋은 날이라 테라스에서 

대표님 인터뷰 촬영하러 대기중

















인터뷰 시작됐습니다

인터뷰할 때 요놈의 손을 어찌하면 좋으냐! 많이 물으시는데

대표님처럼 이렇게 공손히 모으셔도 되고

단정하게 서 계시다는 전제 아래 본인의 자유^^

















제 뒤에도 그림이 서 있지만

반숙 카스테라는 겉은 일반 카스테라인데

반을 촤악 쪼개면

(계란 반숙마냥) 우수수 액체로 흘러나오는

넘나 맛있는 아이!

















반숙 카스테라만 파느냐?

NO!

아이스 모찌도 있습니다!

찰떡아이스냐?

NO!

오만 종류의 맛이 다 있는 아이스모찌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다는

나무테같이 겹겹이 쌓인 둥근 모양의 카스테라인

바움쿠헨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있게 지시하는 피디님

가게 안에 형형색색의 모찌 보이시죠+_+

사쿠라맛, 카라멜 마끼야또맛까지!

















피디님 더운데 모찌하나만 먹고 하면 아...ㄴ돼요?

허나 이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해 가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체력이 필요 두둥!

















대표님이 왜 다리를 벌렸냐고 물으신다면^^;

키가 작은 제게 맞춰주기 위해서

이른바 '매너다리' 가동 

저랑 찍는 분들은 자주 하게 되는 이 매너다리 

호호호호호


















다양한 맛의 모찌와

벤티 사이즈 음료까지 촬영용으로 세팅

이미 생각만으로도 씐나

















몰입하고 멘트하는 박MC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달다구리 좋아하고 넘나 잘먹는 저지만

저 날 이후론 한동안은... 넘 마니 먹었어 ㅠㅠ 호호

그래도 한 번은 꼭 드셔보라고 강추하는 맛!

다음회에 또 꿀잼핵잼 방송으로 돌아올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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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요일밤입니다

지난 주 했던 행사 보여드리기 위해 

박MC가 왔습니다

















아침부터 제가 부리나케 향한 곳은

을지로 웨스틴조선!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이

국내 굴지의 여행사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페루를 소개하는 자리에

영어MC로 서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바로 요 행사였고

보시다시피 페루의 심볼컬러가 빨강이라서

저의 드레스코드도 자연스럽게 빨강으로^^

















꽃단장하고 이대앞에서 자주가는

카페리에또에서 모닝세트 기다리는 중

여자 사장님이 정성스레 싸는 샌드위치 맛나요 여기^^

이 날 쌀쌀해서 아직 꽁꽁싸매고 대기중

















미리 도착했더니 아직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행사가 끝나고 바로 식사를 하는 순서라서

뷔페까지 세팅해야 하죠

















<꽃보다 청춘> 페루편이 방송된 이후로

역시 젊은이들의 세계여행 행선지로 추가된 페루의 모든 것

오늘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것+_+


















테이블 세팅 촥촥하고

라탐항공 브로셔랑 메모지도 촥촥깔고

















말로만 들었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페루 마추픽추

영상만 봐도 어찌나 멋지던지요

















블로깅하기 위해 검색하다보니

윤상, 이적, 유희열님이 출연한 꽃보다청춘 페루편이

꽃보다 시리즈 중에 최고 시청률인 5%를 기록했다네요

그만큼 페루는 우리가 궁금하지만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

















간단하게 오프닝을 하고

자기소개를 마친 뒤

본격적인 진행에 나선 박MC

















자리마다 여행사와 참석자분 이름이 라벨링 되어있어

정해진 자리에 착석

















화면 오른쪽에 서 계신 분은

로잔나 기니아 페루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자로

이 분이 영어로 발표를 하시면

제가 영어 순차통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퀴즈도 내고 

제가 상품도 드려서인지

넘나 집중하는 참석자분들
















페루 대표적인 관광지 마추픽추부터

요즘 리마에 가장 핫한 호텔들까지

두루두루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식사 끝나고도 많은 얘길 나눈 로잔나님은

한국 올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던 친한파



















페루 홍보영상까지 꼼꼼하게 챙겨오셔서

모두가 함께 감상하고

















페루 심볼이 빨강답게 온통 레드+_+

제 빨강옷도 넘나 예쁘다며 감탄을 마지않으신 로잔나님

















영어MC가 한국어MC랑 다른 점은

제가 일단 통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아주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점

















이어지는 화면 역시

페루의 핫한 호텔을 소개하고 있고요

















페루엔 자연환경이 넘나 광활하고 멋지기 땜시롱

저런 경비행기를 타고 관광을 하는 방법도 있지요

















로잔나님의 발표와 저의 통역이 끝나고

잠시 라탐항공 대표님의 말씀이 이어졌고

















자리를 지키며 매끄럽게 진행하는 박MC

라탐항공 소개 영상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한글 내레이션도 바로 소화하고 

골든 보이스라는 무한 칭찬을 호호호호호호호


















하늘과 맞닿은 티티카카호수의 사진도

오른쪽에 보이시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배가 다닌다는 호수!

















저는 아프리카, 미국, 호주, 유럽 한번씩은 다 가본

여행덕후인데

이번 페루 행사 준비하면서 

왜 여태 남미를 가 볼 생각을 못했을꼬-

싶을 만큼 매력퐝퐝 여행지였습니다


















행사 끝나고

이제 식사시간^^

뷔페로 돌진한 참석자분들 때문에 자리가 휑~


















따끈따끈한 빵이 막 도착하고 있는 현장

두 줄이 다 다른 음식이라서 옴메 좋아라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을 설명하고 있는 장면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

라탐항공이 되었답니다

















페루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건축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숙소들도 많이 남아있어요

















이 낯익은 분은 넘나 열정적으로 음식을 푸는중 

제가 넘나 아끼는 베키아 에 누보 치즈케이크도

잽싸게 담았고요
















참석하신 여행사 분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도 듣고 즐거웠던 하루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 직원분들이 모두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넘나 순조로웠고 보람찼던 행사 끝^^















+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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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행사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자다가 다시 기상!

낮에 명동을 돌아다니는데 

다시금 나들이다니기 최고의 날씨라는 생각에

오늘은 경복궁 야간개장 내용을 보내드렸던 방송분 함께 보시죠^^

















이 방송은 제가 외환은행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일년동안 근무하면서 입사하자마자 했던 첫 TV 방송^^

부끄부끄하지만 같이 보시죠

















저도 경복궁은 최근 몇년간 간 기억이 없는데 

이참에 한번^^

맛있는 저녁드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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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8080/















+

[인터파크]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11647&Point=N&TikiAut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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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 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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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총선이 다가오니 뉴스도 와글와글

길거리에도 온갖 선거 포스터가 와글와글


제가 또 선거여신 아니겠습니까

2014년부터 올해로 3년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방송인 NEC TV에서

선거날마다 풀타임 투,개표 방송을 하고 있지요


이건 2014년 7월 30일 

개그맨 김경진님과 저랑 

둘이 했던 투, 개표소 모습 재연한 특설무대!

















바로 일산에 있는 요 빛마루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죠

전 날 리허설하며 동선까지 완벽히 맞추고 스탠바이 큐!

















실제로 본 김경진님은 너무나 착하고 순딩

카메라 돌아가면 애드립 퐉퐉

역시 개그맨은 달랐어요

















도널드덕 표정한 익숙한 얼굴이 보이지요

 MC석에서 저희 불러서 쨘 

















크로마키 앞에서 캐스터로 혼자 방송하다가

파트너랑 호흡을 맞추니 또 달랐던 방송

















이 날은 세트가 크고 방청객석도 있고

MC들도 있고, 캐스터도 있고,

저희가 서있던 특설무대도 있기 땜시롱

카메라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더랬지요



















그럴때 일수록 정신줄 붙잡고

올바른 멘트 정하기위해 초롱 눈빛 발사!

















제 표정위주로 캡쳐하다 보니

지켜주지 못한 경진님 넘나 죄송 ㅠㅠ 힛


















실제로는 스튜디오 내부를

투표소 내부처럼 꾸며 놓은 것인데

언뜻보면 저희가 투표하러 어딘가 나가있는 것 같지요


















이 날 생방송이 진행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선

이런 대형 스튜디오가 워낙 많아서

다른 대기실엔 종편 토크쇼 녹화중이었다는

















근데 길 한복판에 이 빛마루뿐이라서

밥먹을 곳이 아래 식당뿐 ㅠㅠ

저는 먹이가 시워치 않으면 금방 허약해지는 아이라서 흑

















그래도 방긋방긋 분위기 좋죠잉

저 분주함 속에서도 전 이날 생방송 끝나고

잘했다고 칭찬 받은게 아직도 생각나욧 룰루랄라^^

















경진님이 리허설할 때는 근처에 직원분들이 많았는데

무슨 말만 해도 빵빵터집니다

같이 하는 저로서는 힘이 불끈



















 며칠 안 남은 총선때도 방송하게 될텐데

그땐 또 역시 저 홀로 캐스터로!

















투표하자, 하자 말은 많이 하지만

대체 투표소에선 어떤 절차로 이루어질까

궁금하셨죠

















그리하여 오늘 저희가 특설무대로 꾸민 이 자리에서

경진님과 제가 투표개시절차를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표개시절차라 하면

유권자들이 투표하러 오기 전에

투표소 세팅하고 투표함 설치하는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차승현 주무과님이 오늘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출연하셨습니다















 



경진님의 따발총 질문과

만만찮은 저의 꼬리를 무는 질문에도

침착하게 대답하시는 주무관님


















진행은 저희 몫이기 땜시롱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원고 슬쩍 보고용

















원고가 있고 서로 분량이 있긴 하지만

돌발상황이나 막힐 땐 

더 망가지거나 도와주면서 +_+

















경진님을 째려보는 듯한 주무관님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이럴땐 제가 나서서 중재를!

아하 잘 알았고요, 근데 이건요, 주무관님?

















전반적인 진행은 제가 맡고

주무관님이 설명을 하시고

경진님이 체험을 해보는 방향으로!

















일단 투표개시절차 중에 

선서를 하는 순서가 있어서

선서를 해본 적이 있냐+_+ 하면서 넌지시 말을 걸죠

















반장선거때 선서를 해봤다고 하는 경진님

오~ 라고 제 입술이 말하고 있네요 히

















제가 뭔가 장난을 치려는 듯 시키려는 듯

그럴 때 나오는 표정

















자 결국 경진님이 선서를 하기 위해

문구를 읽고 있지요

















어느 투표소나 행해지는

투표개시절차 첫번째 순서는 바로 선서^^

















자 이제 다시 둘이 돌아왔습니다

이 날이 선거날인데 저희는 오후쯤에 마쳤는데

캐스터와 MC분들은 저녁까지 릴레이 생방송을!
















그래도 매번 선거때마다 보는 멤버들이라

이젠 진짜 가족같고 정도 들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드리는 거라

그 어느 방송보다도 보람있고 박진감 넘치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고 몸도 고되지만

역시 힘든만큼 또 보람도 있는거지요


















경진님과 제가 들고 있는 큐카드 보이시죵

저게 다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내용!

















이 날 방송에선 개표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기계부터 총동원해서 그 현장을 직접 재연했습니다

















자 이제 MC박이 말할 차례

제가 말할 때가 되니 표정이 밝아진걸까요 헷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턱 내려' 인데 턱 내리지 않은 사람 뉴규?

턱을 내려야 턱살도 안 보이고 

눈맞춤이 더 잘되기 때문이지요

















둘다 표정이 아주 밝은 걸 보니

좋은 얘기 하고 있는가봉가

















혼자 노래방 마이크로 위용을 뽐내고 있는 분^^;

이번 선거때도 많이 시청해 주셔야 해요

















다음번에 경진님을 마주치면

제가 블로그에 넘나 얼굴을 적나라하게 올린 점 

사과드려야겠... ㅠㅠ 지못미


















이미 경진님은 다른 곳을 보는데

저는 요 쪽 카메라에 아이콘택을...

















여기는 원샷으로 잡힌 접니다

차승현 주무관님 어깨가 살포시 보이고

투표개시절차 체험 안내하는 중이지요

















똑부러지는 박MC

마...말도 똑부러지게 했겠죠^^


















무슨 말이 그리도 하고 싶니 아가야...

이번 방송땐 꼭 턱을 내리겠어요

















에미 불러 오너라~ 하는 표정

사실은 아주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저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번에 나머지 방송화면 더 가지고 올게요^^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방송 다시보기

http://www.nec.go.kr/portal/subMain.do?menuNo=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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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4년 11월!

2014 세계3쿠션 당구선수권대회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영어인터뷰를 밀착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일주일간 경기장을 누볐더랬지요

















심지어 마지막날 결승에선

최성원선수가 우승하며 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던 감동의 순간+_+

함께 가볼까요?

















아침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밤까지 경기가 이어져서

중계랑 인터뷰를 짬짬이 하다가

극한직업 체험했던 이 때
















Pedro Piedrabuena(America) 

미국 출신 페드로 선수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
















Sameh Sidhom (Egypt)

이집트 출신 사메 시돔 선수 인터뷰 

















 Christian Rudolph(Germany)

독일 출신 크리스티앙 루돌프 선수 인터뷰















+

쓰리쿠션 세계랭킹 보면 모두가 깜놀할 만큼

우리나라 당구선수들 실력이 후덜덜

나중에 올라가면서는 오히려 한국선수끼리 붙는 현상이 +_+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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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부터 영어수업 준비하고 다녀오느라 

미친듯이 정신 없는 오전시간을 보내고

우아하게 커피내리고 앉아서 블로깅을 합니다 힛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인천 부평중학교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사 

함께 보러갈까요

















일찌감치 제가 향한 곳은 부평중학교 강당

이곳에서 바로바로

<독서골든벨>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미리 이 책을 공지한 후에 꼼꼼하게 읽은 학생들만

문제를 맞출 수 있도록

부개도서관 선생님들께서 문제를 준비하셨습니다

저도 물론 읽고 갔고요 힛

















이런식으로 OX퀴즈부터 시작해서

학생들을 점점 걸러나가기 시작합니다

우유부단한 친구들 때문에

1,2,3 을 세고 마감하면 

더 이상 OX 선택을 바꾸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제 몫^^

















전 중,고,대학교 모두

남녀공학을 나온 관계로

이 날 남중에 들어가 본 것은 처음...+_+

어머 누나 계탄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은

나의 내면과 싸우며 진행 헤헤
















OX퀴즈를 하다보니 무더기로 탈락한 학생들이 많아서

진행이 불가능해진 관계로^^;

급하게 패자부활전 신설

춤이나 노래를 보여준 친구들은 

다시 문제 풀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KBS 도전 골든벨과 똑같은 방식 맞습니다 맞고요

OX퀴즈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은

칠판과 펜을 받고

본격적으로 주관식 문제를 풀게 됩니다

















시상을 마치고 

최후에 남은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

끝나고 나가면서 '안녕히 가세요' 인사도 어찌나 똑부러지게 하는지!

문제 내고 돌발상황 처리하느라

고생하셨을 부개도서관 선생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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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스팅 다짐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먹방 촬영 가기 전 부리나케 컴 앞에 앉았지요+_+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색다른 저의 모습 개봉박두 

















을지로입구 금싸라기땅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지금은 KEB하나은행이 되었지요^^

일년동안 전 외환은행 홍보부 소속 아나운서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 진행했던 주간 뉴스 보여드릴게요


















예전 외환은행 로고가 적힌 큐시트 보이시죠

무지개타고 날아온 뉴스요정 박시영입니다

캬캬캭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지난주 은행 소식을 모아모아 전해드리던

KEB주간 뉴스!

















보통 은행이나 증권사나

사내방송 아나운서들이 한두명씩 있어서

저처럼 홍보부 소속이거나 프리랜서로

방송도 하고, ARS녹음도 한답니다

















제가 다닐땐 저랑 저보다 먼저 입사했던 선배랑

이렇게 둘이서

프로그램이랑 행사를 나눠서 했더랬죠




















뉴스 녹화는

은행 내 스튜디오에서 하는데

은행장님의 말씀이나

사내 교육용 영상 촬영용으로도

자주 이용됐던 곳!


















사내방송 아나운서는

기업이기 때문에

방송사처럼 의상/헤어/메이크업 지원이 되는게 아니라

매번 외부에서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함정 ㅠㅠ


















전 저 헤어 망가질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청담동에서 명동까지 버스타고 오고갔다는 흑


















의상도 전 미리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님께 컨펌받고

피팅 다 한 채로 갔다는 +_+

방송은 쭉 남는 거니까 그래도 신경을 많이 썼지요

















자 오프닝이 끝났으니 

이제 앵커석으로 가서 본격적으로 뉴스 시작

















스튜디오가 조명이 있고

밀폐돼있는 공간이라서

따...땀이 엄청나게 났던 기억 ㅠㅠ

아무도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도 혼자 알아서 잘 고쳐야 합니다 허허

















즐거운 소식인만큼

헤벌쭉해서 진행

















직원들만 볼 수 있는 뉴스지만

제 블로그에서만 살짝쿵 공개하는 사내방송 뉴스!

새로운 지점 소개하고

















본부 별로 주요행사 역시

정리해서 알려드리지요

















작년까진 삼둥이가 KEB하나은행 모델이었는데

저 다닐때는 하지원님이셨어요

명동가서 은행광고에 대해 인터뷰해보면

이 분의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이미지를

다들 좋게 봐주셨던듯

















은행이고 외환을 많이 취급하는 은행이다보니 특히

이런 정보 역시+_+

일반 뉴스보단 확실히 전문적이죠

















클로징 멘트하고

보조개 날리며 빠잉

















오늘도 제 블로그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닷 

꾸벅^^

















FULL 영상은 요기에















+

헤어/ 라끌로에 김성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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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러 나갔다 왔는데 날씨가 쌀쌀하군요 

단디 입고 나가세요오

오늘은 저의 첫직장이자 방송 데뷔를 했던

영원한 제 친정인 +_+

제주MBC로 가볼까요?
















제주도청 바로 옆이라서

데모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는...

서울에서만 나고 자란 저는

방송에 대한 열망만으로 바다를 건너 

제주에 가서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쨘!

화질이 넘나 안습이지만

왼쪽 아래만 파이는 저 보조개

저 맞지 말입니다 헤헤헿


















저 있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보통 지방에 지상파 방송사는 

기상캐스터가 달랑 한 명

고로 혼자 다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방송중인 MBC 뉴스투데이

새벽 6시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7시 중반부에 날씨를 알려드리러 나옵니다

















어머 이게 뉘귀?

저 동안이긴 하지만 헤헤

이땐 레알 아기아기 하지 않습니까

까치까칠 설날이라 

아나운서 선배들과 단체로 가서 빌린 한복^^
















이 당시만 해도 HD가 아직 아니고ㅠㅠ

제가 방송사를 떠나기가 무섭게 

HD로 전환됐다는 너무나 슬픈 소식 흐규

















왼쪽에 나오는 저 기상 뉴스도

새벽에 출근하자마자

제가 다 작성한 것

모든 기상캐스터들은

원고를 본인이 다 씁니다 

















가끔 부조에서 오타를 내기도 해서 ㅠㅠ

오타 점검까지 해야하죠

아침엔 진짜 1분 1초가 바쁘게 후다닥

머리에 롤말고 립스틱 바르면서

원고 고치기

















이 날은 설날을 맞아 

엄마아빠가 절 보러 제주에 오셨던 날^^
















자막들아 외롭지 않게

누나가 살포시 지켜봐줄게

















기상캐스터 처음 되고나서

전 선배도 없어서 ㅠㅠ

한동안 공석이었다가 제가 된 거라서

텅 빈 스튜디오에서 

손 동작만 엄청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귀여운 제주의 지도 

요 숫자들도 제가 다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로

원고에 쓴 다음에

CG팀에 넘기면

요로코롬 완성해 주십니다

















2월일텐데 참 포근하죠잉

근데 이 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전 매일 새벽에 택시타고 출근하느라

고립되서 회사 못갈까 걱정 ㅠㅠ

















지금 보니 요래 귀여울수가!

마침 초딩의 그림일기 같은 모형^^

















최저기온 알려드린 다음엔

낮엔 얼마까지 올라가는지 최고기온 알려드리고

















저 기상캐스터 되면서

보도팀장님이던 제 보쓰께서

요 틀 만들어 주시고

3초에 한번씩 틀렸던 어느 날의 대참사 방송 이후엔

이미지 트레이닝 하라고 알려주시고

늘 마음속으로 감사한 분

















다소곳하게 방송중...이나

감출수 없는 구레나룻의 패기


















제주MBC는 다들 오래 근무하시고

근처에 살면서 이웃이자 동창이기도 해서

넘나 가족같은 분위기

막내라고 잘 챙겨주시고!


















한라산은 현장 리포팅 촬영하러도 워낙 많이 가고

도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늘 찾아가는 명소라

빠뜨리면 안됩니다용

















제주가 섬이라는 사실

사방이 바다이므로

바다 날씨가 워매 중요한겨

















배 타시는 분들도 

기상 뉴스만큼은 꼭 챙겨보실 것이기에

상세히 나눠서 알려드리고

















무...물론 설날이라 쉬시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뉴스는 빨간날 없이 

똑같이 돌아갑니다

















설날이라 가던 밥집도 다 닫고

당시엔 제주에 스타벅스도 없었습니다 ㅠㅠ 까비

그런 저를 멕이겠다고

사실은 절 구실로 제주여행을 해보려고 왔다가

눈때문에 옴싹달싹 못한 부모님 허허허
















마지막으로 이번주 날씨 미리보기도 해야쥬

두 손은 가지런히

















제가 10월에 입사해서 

방송 초반엔 진짜 안 그래도 떨린데

새벽에 가면 깜깜하니까 더 무섭고 

나 혼자 방송하는 것 같고^^

그러다가 점점 해가 일찍 뜨면서

날이 따뜻해지던 기억이 납니다

















한복 참 곱쥬

전 한복 입고 쪽진 머리하고 방송할 때마다

평소보다 반응이 훨 좋은데

사극형 외모잉가봉가 +_+


















퇴사한 이후로 우째 제주갈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올해는 꼭 가보고 싶네요

포스팅 쓰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전 기상캐스터로는 아침뉴스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리포터로 야외 촬영을 많이 했는데

밖에 나가도 "어? 날씨?" 하면서

"실물이 훨씬 낫다" 많이들 알아봐 주셔서 부끄하면서 으쓱 캬캬




















언제 또 곱게 한복입고

시청자앞에 설 날이 오겠지요

그 때까지 지켜봐주세요 헷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부끄러우니까 어서 사라지기

전 이만 총총^^












원본 영상까지 투척하며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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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겨울 제가 안방마님으로 진행했던 방송 보여드릴게요

매주 금요일만 되면 이 곳으로 뿅










바로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제 1전시장 오픈스튜디오에서

매주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총망라해서 보여주는

<킨텍스TV>개국과 함께

<킨텍스나우>라는 프로그램 MC로 뙇!


















무려 6시간에 이르는 생방송에다가

하루 평균 4분 이상의 게스트를 모시는

리얼 붜라이어튀 방송이었습니다

이 날 넘나 자연스러운 방송인의 면모로 방송에 임해주신

서울종합동문병원 정이루오 원장님과 

















방송하는 동안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들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채팅창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알려드리는 꿀잼 핵잼 깨알잼


















남자 MC랑 요즘 대세인

작은 하트도 날려주고

















생방송이라서 

부조 안에 얘기를 들어야 해서 

귀에 인이어를 꽂고 뒤에 레이다까지 달았는데 

넘나 티난것^^;

바로 해체당한 제 등짝의 레이다 흑흑




















저는 머리털나고 

수의사분이랑 직접 얘기해 본것은 처음이라서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무한 질문 공세

그래도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원장님

이 날 K펫 페어라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일반 소비자분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넘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MC인 저로서도 큰 보람^^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는

여러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서두르시면

선착순으로 주는 무한 경품이나 선물이 많아서

양 손 무겁게 돌아가실 수 있다는 꿀팁

















제 1전시장 내부에 만들어진

오픈 스튜디오라서

지나가던 행인 분들이 안녕~하기도 하고

사진도 같이 찍기도 하고+_+

















킨텍스가 조금 외져서 오길 꺼려하실 수도 있는데

전시 중일땐 

웬만한 서울시내 곳곳은 다 무료셔틀이 운행됩니다

저도 양천구민이라

당산역까지 오는 무료셔틀을 타고

넘나 편하게 온적도^^



















언제도 다시 여러분께 선보일진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다시오면 

많이 사랑해주실꺼져

그럴껴져 힛















+

엄청나게 까불거리는 제 모습 다시보기

킨텍스TV

http://kintex.tv/onair/1446812785
















+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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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벌써 작년 12월에 제가 진행했던

송년회 현장으로 가볼까요?

제가 이 날 저녁 부리나케 향한 곳은 바로

서초역에 있는 아이윌웨딩홀








저녁예식이었냐? NO

바로 지하에서 송년회가 진행되기 때문!



















바로바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80학번 송년회가 바로 이 곳에서!

저는 이 날 송년회 MC로 똬앟!

















제가 인스타그램에 요거 올렸더니

저도 혹시 동문이냐고...

아...그렇진 않습니다 허허허허허

그렇지만 선배님들이라는 생각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_+

















남중, 남고 동문회도 아닌데

요 학번은 전부 남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무뚝뚝하고 건조한 분위기를 UP시키기 위해

박MC 출동~!

















총 60여명 정도 참여한 이 날 동문회에는

준비된 상품이 푸짐한 만큼

추첨행사도 굉장히 엄격하게 진했했지요

















출석췌크하면서 번호표를 받은 동문들이

식사를 마친후

제가 무작위로 추첨함에 넣어서 

번호를 추첨해 상품을 드리는 방식입니다
















저 보라색 참가상을 받은 분들에겐

저와 사진찍을 기횔 드렸습니다

아무나 드리지 않는 촤안쓰! 헤헿

근데 어째 제가 더 좋아하네요

















같은 학번끼리 모였으니

다들 또래고 워낙 오래 알던 분들이라

어이 친구~ 별명 부르면서 아주 가족같은 분위기
















"당첨 소감 좀 말씀해주세요"

"아...아름다우십니다"

약점공략한 동문에 쓰러진 박MC



















작년에는 밴드를 불러 성대한 송년회를 했다고 하는데

이번엔 소규모로 가족행사 분위기로 진행하신다고 해서 절 섭외 +_+

저 많은 이슬이 우짜누 하핳

















리액션은 없지만^^;

그 어떤 강의보다도 경청하던 동문분들

yeah

















따로 원고가 있는건 아니라서

동문회장님이 말씀해주신 간략한 순서에 맞춰

휘뚜루 마뚜루 유쾌한 진행

















바쁜 일정때문에 금방 자리를 떠야하는 분도 계셔서

상품 수령하실때

한 마디씩 소감을 부탁드렸더랬죠

















아주 가끔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저렇게 이슬이를 들고 항의를 하러 앞으로 나오신 분도 계시고 하하하하핳

















그래도 다들 서로 너무나 잘 알기에

한 식구같이

이쪽에서 감싸주고 저쪽에서 장난치고






















시간이 지나서 자리를 뜨는 분들이 계심에 따라

점점 상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죠잉


















축하드립니다!

두구두구

상품을 드릴땐 공손하게

그리고 부러운 마음과 함께 힛

















상품 수령하며 

동문들에게 근황토크도 전하고

















혹시 중복으로 상품을 받는 분들이 있지 않게

전 계속 첵익아웃


















번호표를 저에게 보여주셔야

상품으로 교환해드리걸랑요

요래 보여주시고요

















가끔 저 상품을 받으면

지방에서 와서 무거우니까^^;

상품권으로 바꿔달라던 분도 계십니다

그럴땐 다수결로 결정 

















열심히 추첨중

백화점 상품권들고 유혹중

















이 날 옆방 앞방 모두 송년회중이더라고요

가라오케 기계로 엄청 시끄럽기도 했는데

이렇게 조용히 그러나 상품이 있으니 짜릿하게

이게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은^^


















여러모로 최고인 상품권 수령하신 승리자 동문분

소감 톡킹 중

















계속해서 사모님께 사랑받을 상품권을 마구 수령해가시는

동문들 추첨중입니다

















아 저에게 팁을...이 아니라

번호 인증을 위해 주머니에서 번호표 급 소환 중















 


행사진행이 돌발상황이 물론 있어서

더 어렵다고 말도 하는데

전 그래서 오히려 더 재밌고 짜릿해요

카메라는 말이 없지만

많은 분들을 제가 직접 만나고 얘기 나눌 수 있으니

















얼굴만 봐도 감탄사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는

쉬운여자 박MC


















자 이제 얼마 안 남아있는 번호표지만

그래도 뽑겠습니다 얍

















이제 일등 추첨을 할 차롑니다

동기회장님 나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미친듯이 쉐킷한 끝에 일등 당첨!

















엄마 나 1등 먹었어

넘나 기쁜 나머지 진심어린 포옹

제가 다 므흣합니다

































일등에게만 주어지는

저랑 단둘이 사진찍는 기회와 백화점 상품권!

즐거운 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다음에 또 봬요 선배님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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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넘나 포근했던 어제

저는 결혼식 사회보러 천호로 총총







천호역에 나가자마자 뙇하고 보이는 웨딩홀

정말 많은 웨딩홀을 가봤지만

이처럼 대중교통 프렌들리한 예식장은 처음이햐
















제 단골 메이크업 실짱님이 요동네 아주 오랜 주민인데

제가 요기 간다고 했더니

"어머 거기가 이 동네에선 젤 좋은 웨딩홀이래요"

"어머 그기 밥이 아주 맛있대요"

역시 듣던대로 넘나 예쁜 홀^^



















어멋 갑자기 제 얼굴이 띠용!

토요일 저녁예식인데 늦으면 안됨시롱 전철타고

며칠간 몸이 안 좋아서 방콕하다가 나갔더니

워매 이것이 한반도여 동남아여

결혼하기 딱 좋은 날씨여

















예식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웨딩홀 측이랑 동선 췌킥아웃 한 다음에 홀 찍기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제가 주례없는 결혼식을 많이 권유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요 장면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랑, 신부가 직접 적은 혼인서약서를 낭독하기 때문

성혼선언문은 사회자인 제가^^

















이 날 축가를 불렀던 신부 친구인 영국 여자 Briony

친구를 위해 피아노 치면서 "널 사랑하겠어"를 불렀어요 

뮤지컬하는 언니답게 

넘나 자연스러운 무대매너로 분위기 UP

















그리고 작은 하트를 하는 사람은 저에요 저 

사실 결혼식날 신부는 넘나 바빠서 

사진 한 번 찍기 넘나 힘들지만 그래도 짬내서 하트^^

















부리나케 사회자석으로 들어와서 서기

이스턴베니비스는 하객이 많아도 정리가 잘되고

특히 앞에 예식도 시간이 착착 맞아서 끝나니

축가 리허설할 시간도 넉넉하고 굳


















넘나 많은 결혼식을 가다보니 

어느정도 표본이 생겨 요 정도 비교도 가능하군요 호호

어제는 다 나이쓰하고 스무스하고

신부님이 식순 논의할 때도 식장에선 다 맞춰준다고 

알아서 정하라고 했다고 하니 이 정도면 굳이죠 그쵸















 


신부대기실도 창이 있어서

답답시렵지 않고 좋더이다 넓기도 했고요

















사전 미팅을 통해 

식순과 축사/식전 영상을 같이 논의해서인지

훨씬 더 풍성한 결혼식이었던 어제

















막 찍은 사진이 요 정도

본식사진은 넘나 기대되는것+_+

사진 마저 나오면 더 추가할게요















+

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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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초봄이 왔지만

지난 겨울 넘나 잼나게 했던

뾱뾱이 판매 방송을 보여드리려고 왔어요













오늘 제가 가 볼 곳은 

바로 요기
















화성시 소셜홈쇼핑 시즌2!

MC 박시영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아시죠?^^

화성시에 있는 우리 기업들을 제가 직접 가서 소개하고

제품을 팔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내내 방송하며 화성시 구석구석을 가봤지만

화성시는 공장도 많고 논과 밭도 많은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
















새로오신 피디님과 방송이었는데

호흡이 맞아서 예쁘게 나와쩌요 헤헿
















겨울에 특히 야외촬영때는

털모자 완전 즐겨씁니다

화면상 봤을때 저의 생김새와 두상에 가장 베스트는 아이
















추운 겨울에~ 하면서 추운 포즈

사진은 널리 돌아다녀서 ...페이스북에 가면 얼굴로 걸려있기도 ^^;
















뾱뾱이 무시하기엔 겨울에 진짜 기특한 아니겠습니까

특히 저같이 어마무시하게 추위타는 사람에겐 ...
















뒤로 보이는 건물은 사무실이자 공장
















오른쪽 상단에 주황색 ON 글씨 보이죠

화성시 인터넷방송 이름이 "화성에서 TV" 라서
















 기업이름은 바로 

효성에어캡


















경력 짱짱한 피디님이 잡은 예쁜 구도

















말이 경기도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새벽부터 출발해서 갔더랬습니다


















미역 줄기같은 머리를 뽐내며

















저는 아들을 낳아도 

할부지가 될때까지 

절대 빛나리가 되지 않을 무수한 머리숱 하나는 

물려줄 있다아이가

















있는게 머리숱밖에 없다

2AM 노래 구절이 스치듯...

















조명도 없이

밖에서 리얼로 찍은건데 

옷이 시꺼먼스라 그런지 잘나왔나봉가

















어서 들어가줘잉

















공장에 들어갔더니 아니 글쎄

어마어마한 양의 뾱뾱이가 반깁니다

















공장하면 기름냄새나고 바닥도 지저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No No
















 

여성 대표님이 워낙 깔끔하게 관리해선지

워매 깨끗해부러

















놀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구나하아

















근데 뾱뾱이라고 같은 뾱뾱이가 아니라는 사실!

















딱봐도 저어긴 핑크고 이쪽은 화이트고

용도에 따라 다르고

















처음 공장 방문한 박시영 어린이를 위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대표님

















인터넷으로도 판매하지만

이마트 등에 도매로 엄췅나게 들어간다는 요 효성에어캡의 뾱뾱이들


















화장품에 싸는 뾱뾱이가 다르고

전자제품에 싸는 뾱뾱이가 다르고

















오른손으로 좸좸하며 경청하는 박MC
















 

맞아 맞아 그렇지

깨닫는 MC

















이쯤해서 뭔가를 제안하는 저 손놀림

















그렇다면 그냥 없수다

뭔가 액션을 취하는 MC

















명색이 화성시 소셜홈쇼핑 MC인데 

자랑할 시간 드려야지요 암요 그렇고말고

















익살 부릴때 나오는 표정

장난끼 작렬 MC
















 

대표님과 함께 홈쇼핑으로 GO GO

















일반 소비자에게 

우리 대표님께서 직접 나서서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

















대표니임 어서 가요오오오잉

















자연스럽게 대표님을 끌고(?)

TV 매대 앞으로 가는 MC

















많은 뾱뾱입니다 여러분!

















이게 색도 다르지만

창문에 붙이는 용도로 나온 제품들은 디자인도 달라요

















 

뾱뾱이를 붙이고 영원히 쓰는 아니라

여름/겨울 계절별로 다른 제품을 써야한다는 사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용도별로 다양한 뾱뾱이가 있다는 것을 어필중

















사실 요즘 에코에코 많이들 하는데

에너지 절약이 별겁니까

뾱뾱이 ! 붙이고 보일러 틀면 그게 바로 에코지요

















무슨 말을 했길래 저리도 놀라시는 대표님 헤헤

















...입에 파리 들어갈라

















물건 판매하는 방송할 때는 

경험 얘길 많이 합니다

저도 수많은 소비자 하나니까요

















그래도 

전문가인 대표님을 바로 옆에 모시고 방송하면 든든해요

















웃음만발하고 유쾌했던 이번 방송도 

이렇게 ^^















+

전체 방송은 요기서 감상하세요 

화성시청 홈페이지

http://www.ihbs.go.kr/content.html?id=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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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제가 자주 노니는 홍대에 있는 맛집입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아주 가까운데도 눈에 띄진 않아서 

아는 사람만 아는 진짜 맛집












십 년 넘게 방송일 하는 PD님도 먼저 도착한 저에게 전화해서

헥헥 대체 어디요? 하고 헤맸던 곳^^;

네이버 지도앱찍고 차근차근 찾아가면 의외로 찾기 쉬워요












기습적으로 인터뷰했는데도

단골 손님이 여긴 정말 홍대 올땐 꼭 들른다며 많이 안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진정성이 촥 느껴졌던 곳

닭샤브도 있는데 전 닭도리탕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특히 닭품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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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친구들 모임/회식/데이트 추천

재방문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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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벽에 제 싸인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헷

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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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국 방방곡곡 맛집이라면 부리나케 달려가는 저에요

오늘은 문래동에서 입소문난 와인바로 GO







한잔차차 문래창작촌점

문래역 홈플러스에서 신도림방향으로 쭉 5분쯤 걸으면 나와요
















다녀오고 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어머 나 그 집 알아! 전에 내가 떡볶이 포장해와서 너가 다 먹은 그 집이야"

아... 넘나 맛있게 다 먹었던 떡볶이가 바로 이 집이라니 +_+

와인과 떡볶이를 함께 파는 색다른 와인바

와인 한 잔에 3000원

목동점 / 상수점 / 용산점 도 있으니 가까운 지점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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