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미세먼지 심하고 건조하고 이 악조건 속에

피부 잘 챙기고 계신가용?

제가 올 11월 잘 썼던 기초 라인 오늘 소개해드릴게욤 +_+

바로 옥시젠슈티컬스라는 브랜드인데,

피부과 관리실 전문 제품이라 일반 소비자분들에겐 생소할 수 있지요!






제일 눈에 띄어서 가장 먼저 개봉했던 저 초록색 액체는

​스킨배리어 플루이드!

그리고 모이스춰 아쿠아 세럼입니다.

발림성이 좋아 쓱~ 어디서든 바르기 쉬워요^^







제가 11월은 워낙 바빠서 집에 있을 때도

얼굴에 수분 공급을 일순위로 했어요!

화장이 진한 날이라도 페이셜 밀크로 자극 없이 지우고,

크림을 듬-뿍 올리고 가습기 퐝퐝 틀고!






이 제품은 로션 단계에서 바르는 플루이드입니다.

토너로 피부결 정리하고 바로 다음에 올려주는^^

살짝 꽃향이 나요.






점도가 있는 액상 타입입니다.

보통 에센스보단 좀 더 되직한!






흡수는 상당히 빨라서 피부 타입 상관없이 다 잘 쓸 제품!

피부탄력과 주름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20대들도 지금부터 어서 발라주면 좋을 ㅋㅋ






이 제품은 젠틀 페이셜 밀크 클렌저입니다.

가벼운 로션 제형이라 메이크업 한 얼굴에 올리고 문질문질해지면 씻겨지는!

콩오일, 살구씨오일 등이 들어가 있어

자연성분이라 안심하고 지울 수 있어 더 좋았던 제품.






이 제품은 모이스춰 아쿠아 세럼입니다.

아까 초록색 플루이드 바르고 올려주는 세럼이에요+_+

수분감을 얼굴에 퍽ㅋ발ㅋ 시켜주는 아이템!

젤크림 같아서 바르자마자 시원하고 촉촉한 게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수분 함량이 600배가 높다는 히알루론산이 역시 들어있고 

피부 영양분을 유지시켜주는 알지닌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녹차가 들어있으니 

을매나 좋게요?^^






그리고 대망의 안티 옥시던트 크림!!!!!

얘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쓰는 제품.

피부 탄력 강화에 탁월한 주름개선 기능성 크림입니다.






제가 뷰티클래스 하면서 손에 발색을 엄청 많이 해보니

손이 넘나 건조해지는데 이 아이를 듬뿍 발라

최대한 지나가는 세월을 붙잡아 봅니다 ㅋㅋ

전~혀 답답한 느낌 아니라 20대 분들도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

옥시젠슈티컬스 공식 홈페이지

http://www.oxygenceuticals.co.kr/





+

+본 포스팅은 옥시젠슈티컬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지난주 화요일은 제게 무척 신났던 날인데

왜냐하면 아주아주 간만에 

리얼베리어 뷰티클래스에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2년전부터 참 좋아하고 즐겨썼던 브랜드라

게다가 절친과 함께 가게 되다니 더 씬났던 것 데헷







봉은사역에서 가까워서 더 좋았던 JBK컨벤션홀로 출발!

도착하니 이미 시작한 후였고






포토존에서 간만에 만난 친구랑 씬나게 사진을 찍고

둘 다 늦어서 다른 테이블에 앉아야 했던 게 슬픔 ㅠㅠ

지정석으로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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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요즘 제 블로그에 유입이 많은 검색어 중에 하나가 

바로 '박수홍 앰플'인데

박수홍 앰플을 만든 브랜드, 울트라 브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상이 나와 보여드리려고 왔습니다 헿






바로 바이오​BF 앰플이 그 주인공!

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이 제품에 대한 얘기를 먼저 들었는데

그 때 아직 출시전이라면서 

국내 유일 특허성분 울트라 V펩이 함유된 신제품일거라 해서 엄청 기대가 되던 차에 짠!







박수홍 앰플 같이 얘도 사용하기 전에 

쉐킷쉐킷해서 쓰는 원리는 같고 그래서 아주 신선하게 쓸 수 있는 것도 같아요!^^







울트라브이 제품은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요롷게 세병씩 한 세트니 집에서 엄마와 동생과 나눠쓰기도 좋고!

연말에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지요.






일단 이 금색 고깔모자를 뒤로 젖히면 딱! 하고 따집니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전에 섞어서 신선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

바르기만 해도 유효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침투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바이오 비에프 솔루션을

아까 그 고깔 모자를 딴 앰플병에 살살 부어줍니다.







그 다음에 투명 고깔캡을 씌우고

안에 동결건조된 성분이 충분히 녹을 때까지 쉐킷쉐킷!





 ​


생각보다 금방 잘 섞여서 조금만 강렬하게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 동결건조 공법이란게 울트라브이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건데,

성분을 낮은 온도에서 건조시켜 성분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유효성분의 물질을 고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_+






이렇게 해서 완성된 바이오 비에프 앰플!

이 앰플로 말할 것 같으면

미백과 주름개선, 수분 함량은 물론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고

진정효과까지 갖춘 겨울철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많은 기능을 다 한다고 해서 

되게 꾸덕할 줄 알았는데 정~말 물같이 묽고 잘 발립니다.







제가 건조한 제 얼굴에 올려보니 바로 흡수!

내 피부 깊숙하게 수분보호막을 만드는 3중 히알루론산까지 들어있다고 해요.

이래서 3초 앰플이라는거구나 납득이 되고요.






손에 두면 이렇게 쏵 흘러내리니

얼굴에 촵촵 바로 올려주시는 것을 추천!





+

후케어앰플로 또다시 V펩 열풍을 이어갈 울트라브이 바이오BF앰플은 

11월 29일 목요일 GS홈쇼핑에서도 런칭을 했으니 첵익아웃해보세요!

https://bit.ly/2OX7aTb





+

+본 포스팅은 울트라브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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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요즘 제가 가~장 즐겨 먹는 배달음식이 뭐게요? ^^

바로 '미식일상'이라는 어플인데요!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미카엘쉐프, 정호영쉐프의 음식까지

집에서 시켜먹을 수 있는 신박한 어플입니다.

전 한달동안 사무실에서 시켜먹고, 

가족이랑 같이 나눠먹고, 나들이 가서도 먹고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저의 시식후기 지금부터 나갑니다+_+





오늘 아침 우리집을 레스토랑으로 만들어버린 

미식일상의 샐러드와 크레페^^

샐러드에 제가 좋아하는 석류와 귤만 추가했고

크레페는 배달 온 그대로 먹기!







먹순이 동생과 엄마랑 같이 한 상 먹는 날^^

미식일상의 장점은 평소 시켜먹기 어려운 레스토랑 메뉴들이 있다는 점!






이건 저랑 엄마랑 동생의 최애템!!!!!

바로 미카엘 쉐프의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 +_+

저게 밀 전병과 안에 누텔라와 바나나의 비율이 쉽지 않을텐데 정말 딱 좋음!!!!!

이건 단독주문 안되는데 무조건 드세요 두번 드세요!






색감도 예쁜 이 아이는 리코타 샐러드!

이때까지 리코탄줄 모르고 먹다가 메뉴 이름 보니 리코타네?

마마스 리코타샐러드보다 치즈가 더욱 보드랍고 크림같아요^^

​전 9시 넘어서 저녁 먹어야 하는 날은 이거 먹어요!







이것도 미카엘 쉐프의 음식이고 맥앤치즈 한우버거!

한우답게 고기가 정말... 패티가 완전 실하고!

맥앤치즈도 간도 잘 되어 있어 맛있어요^^






이것도 미카엘 쉐프 음식인데 이건 제 베스트 3에 듭니다!

완도전복 리조또! 

전~혀 느끼하지 않고 양도 실화냐?

엄마랑 아빠도 드시면서 이거 2인분이라고...






이 날은 사무실에서 시켜먹은 날!

식사와 안주와 샐러드가 골고루 섞인 평화로운 광경 ㅋㅋ






배달음식이다보니 국물요리는 없고 덮밥류가 많아요.

오히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전자렌지에 데워먹어도 좋은!





 ​

이 푸짐한 메뉴는 바로 아보시저 샐러드!

샐러드 배달해 먹고 싶은데 아쉬울 때 미식일상이 갑 오브 갑!







아보카도 이렇게 실하게 얹어진 배달음식은 처음.

그릇만 바꿔서 놓아두면 완존 레스토랑각






일이 몰려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날 동네 공원으로 피크닉!

미식일상 시켜서 맥주만 준비했어요.






이렇게 견고하게 배달오니

예쁜 돗자리와 맥주만 있으면 그거슨 지상천국!






들고 다닐 때도 네모박스가 딱 각 잡혀 있고

도시락 사이즈가 딱 맞으니 내용물이 쏠리거나 흐를 우려가 없어 참 좋아!






이 귀욤탱구리는 여러분 탕수육이에요.

모두의 평화를 위해 부먹






이 메뉴는 사천식돼지고기&계란볶음밥!

평범한 메뉴같지만 정말 수긍가는 맛있음이 있는 아이랍니다.

매콤하니 남성분들에게도 인기 최고라는 메뉴!






지금은 안 나오지만 무화과가 철일 땐 무화과 샐러드가 메뉴에 있었고

크레페랑 세트 메뉴가 있어 단골로 시켰었고!





 ​


쫀득 목화솜탕수육 넘나 귀욥죠?

​맥주랑 함께 하니 아이 좋아







침 나와서 안되겠다...

계절따라 메뉴도 조정되고 신메뉴도 나오는데

12월에도 다양하게 요리조리 먹어보고 후기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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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미식일상에서 음식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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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요즘 바쁘다가 오전에 짬이 나니 굉장히 횡재한 느낌?

그래서 읽어야지 벼루어 두었던 책을 꺼내들었으니







바로 '마흔에게'라는 일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최신 에세이!

이 분 이름 들으면 생소해도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저자라면 아~ 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아요.

제목 때문에 마흔이 꽤 남은 저로썬 너무 땡겨 읽는(?) 감이 있었지만 ㅋㅋ

철학자라서 그런지 누가 들어도 귀담아 들 얘기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 좁은 나라에 사람은 많고

대입부터 무시무시하게 경쟁을 치르다보니

유독 남을 신경쓰거나 성취 지향형으로 살아가게 되고

이게 결국 스트레스 뿜뿜되며 더 인간소외현상이 심화되게 만드는데

결국 인생은 직선이 아니라, 춤이라는 저자 말이 와닿습니다.

어딜 향해 가는게 아니라 춤추듯이 순간에만 집중하면 된다는 얘기지요.






고령화사회를 맞은 일본은

노인 간병 문제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는데

굳이 노인까지 안 가도 인간 대 인간으로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여서 무한 공감!






사람 '인'자가 사람과 사람이 기대어 있는 모양인 것처럼

결국 우린 존재만으로 누군가에게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말이

담담하면서 따뜻했습니다.






일본에서 아들러 심리학 1인자라는 저자는

본인 이야기와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의 저서의 문구를 인용하며

풀어내기 때문에 제 얘기에 대입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에세이를 찾을 분께도 좋은 책이 되겠지만,

철학을 좋아하는 분들도 가볍게 좋아하며 읽을 만한 책이 되겠지요.






성공은 과정이며 행복은 존재다!

개고생해서 수능보고 울고 불고 또 보고 이럴 땐 

저 말을 들어도 뭔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겠지요? ^^

지금도 그런 의미에서 존재를 더 만끽하는 남은 하루를 보내렵니다.

휴가가서나 쉬는 날, 주말이나 휴일에 가볍게 읽기 좋아요!

자기계발서나 실용서보단 오히려 생각을 더 하게 만들어줘서 좋은 책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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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다산초당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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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미세먼지가 장난 아닌 월요일입니다 ㅠㅠ

이제 추위도 올텐데 미세먼지까지 흑흑

우리 피부는 대체 어케 살란거죠?

이럴 때일수록 품질 좋은 화장품 꾸준히 바르는 게 중요한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앰플입니다.

바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처 앰플+_+







그냥 뚜껑 열고 뙇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서

제가 사용법을 크게 3단계로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뚜껑을 뙇 누르는 순간 노란색 액체인 이데베논이 흰색 액체와 섞이는데

마구마구 섞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게다가 이번에 나온 시즌2는 1에 비해 용량이 더 커졌다는 사실!!!!!






그래서 원제품에선 이데베논을 전혀 찾을 수 없고

요런 상태로 판매하고 있는거지요.

홈쇼핑에서 검증된 제품이야말로 아줌마들이 엄지척했단 얘긴데,

보통 제품력으론 어림도 없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제품을 꺼내봤더니 요렇게 생겼고

소비자가 사용직전에 이데베논을 활성화시키는 셈이니

그 어떤 화장품보다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데베논을 터뜨린 후 섞기를 완료한 이데베논 앰플 모습이에요.

이데베논 신드롬을 만든 바로 그 제품이자

홈쇼핑에서 총 30회 완판!!!!!

재구매 고객은 3만 5900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진 어마어마한 제품입니다.






앰플이라고 해서 끈적이겠지라는 것은 완전한 편견!

색깔만 보면 농도가 진할 것 같은데 부드럽게 발리는 세럼이고요.






그래서 머지않아 스며듭니다+_+

올리브영에서도 이 전설의 앰플 첵익아웃할 수 있으니 꼭 테스트해보세요! 

그렇지만 한가지 꿀팁은 홈쇼핑 화장품은 뭐니뭐니해도 홈쇼핑이 가~장 저렴하다는 점!

금액 대비 구성이 빵빵하고 여기저기 나눠쓰기에도 좋으니

아래 롯데홈쇼핑 링크 체크해보세요! 


https://goo.gl/gYE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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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울트라브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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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진짜 겨울같이 추웠는데 ㅠㅠ

이럴 때일수록 피부 보습은 넘나 중요한 것!

제가 빠져있는 울트라브이 에이지 리터닝 4종 세트를 소개할게요!​







아름다운 금색 포장을 뽐내는 울트라브이 에이지리터닝 4종 세트 소개합니다!

솔루션? 스킨에센스?​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스킨 에센스가 토너, 솔루션이 로션입니다^^

울트라브이는 2016년 11월 롯데홈쇼핑에서 런칭한 이후에

단번에 2017년 롯데홈쇼핑 뷰티 전체 1등!!!!!이라는 미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에요.







특히 요 라인 스킨과 로션엔 '이데베논'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 위에 계란 노른자같은 노란색 저 아이!!!!!

저게 바로 이데베논입니다.

이데베논은 현존하는 가장 강려크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비타민씨와는 전혀 다른 성분이고요.






로션인 울트라브이 에이지 리터닝 솔루션을 발라보니

로션이라기 보다 앰플같이 넘나 가볍게 흡수되는 것!

끈적임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넘나 좋을 제형입니다.






그 다음엔 토너에 해당하는 스킨 에센스를 역시 개봉할게요.

고급스러운 금색 병에 들어있고





 ​


성질 급한 제가 쉐킷하는 순간 이데베논이 섞이는데​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이렇게 내가 사용하는 시점에 쉐킷쉐킷해서 쓸 수 있으니

아주 신선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







충분히 섞으면 이렇게 노란 액체로 변하는데

바로 이 때 펌핑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토너는 세안 후 얼굴에 처음 올리는 거라

발림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얘는 물토너같이 쓱 흘러내리면서 

즉각적으로 피부톤을 정리해주는 기능이 있네요!





+

울트라브이 마스크팩도 있고 심지어 쿠션도 있던데

차차 테스팅해보고 자세한 후기 남길게요!

따뜻하게 주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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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울트라브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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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이 쌀쌀해지면 피부도 건조하지만

입술이 늘 말썽인데, 오늘은 그기 쓰면 딱인 제품 소개해 드립니다!






아파트 일층 스타벅스에 갈 때에도 꼭 가져가는

바로바로 정진호이펙트의 립에센스랍니다!







로션이나 수분크림은 수시로 덧바르기에도 불편하지만

립밤은 노트북 파우치 안에 쏙 넣고 다니면서 바르기에도 완전 좋아!






요즘 많이 입는 잠바 주머니에도 쏙!

휴대성 점수 만점!^^






일반 립스틱만한 크기의 케이스에는

제이제이호 더마플러스라고 쓰여있습니다!

보통 립밤으로 나오는 오일 베이스가 아니라 크림 타입의 립 제품입니다.






색조를 하고 나서 위에 발라도 되긴 한데

요즘 전 립이 워낙 건조해서 주로 글로시한 틴트를 바르고 다니는 관계로

민낯일때와 자기 전에 듬뿍 올리고 자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전 립밤은 단지형보다 이런 스틱형을 더 선호!

단지형은 먼지 들러붙고 손에 닿는 면적도 너무 넓어서 더러버 ㅠㅠ






정진호이펙트의 제품은 유통기한이 늠나 잘 나와있어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

2021년까지라 넉넉하고






사선으로 쫙 잘린 어플리케이터가 있어서

입술에 그대로 얹어서 바르기에도 딱!






쭉 짜서 이렇게 좌로 우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음파하면 위아래 골고루 묻어서 위 아래 입술이 촉촉^^






요롷게 점도가 살짝 있는 크림 타입인데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끈적거리는 건 아니라서 충~분히 낮에도 바르고 다닐만해요^^

요즘 가을이나 매트립이 유행이다보니 립을 많이 혹사 시키게 되는데 ㅋㅋ

요 제품 열심히 바르고 늘 보들보들한 입술을 유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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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이펙트 공식 홈페이지

jj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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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정진호이펙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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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저께 제가 초청받아서 갔던 행사가 있었으니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진행되는

울트라 브이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서포터즈 4기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지요!





3달동안 진행되는 서포터즈 활동에 앞서

발대식이자 활동 제품을 받아왔는데 떼샷입니다 두둥

보기만 해도 배불러!






호텔 프리마에 도착하니

친절하게 간판이 반겨주고






울트라 브이로 말할 것 같으면

요즘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롯데홈쇼핑 대란의 주인공인!

이데베논 앰플을 만든 그 회사랍니다^^






박수홍님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영상보니 1일1팩하다가 이데베논 앰플로 갈아탔다는 박수홍님!






이름표 들고와서 자리에 앉으니

빨리 따서 마시고 싶은 맥주와 ㅋㅋㅋ 울트라브이 제품이 세팅되어 있고






서포터즈 1, 2, 3기 이외에도

피부과 의사선생님들이나 벤더분들도 오신 큰 행사였습니다.






워너원이 오는 콘서트 티켓이 무려 경품으로 걸려있대서

럭키드로우 번호도 소중히 간직합니다.






일단 서포터즈로써 무엇을 하게 되느냐?

전반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일을 하게 되고






다양한 미션이 있다니 어서 하고 싶고!

우수활동자는 특별 선물도 준다니 워매 의지가 불끈!






짠~ 이 제품이 바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입니다.

올리브영에서도 판매중이니 얼마든지 테스트해 보실 수 있어요!






저 노란색이 바로 이데베논!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있는 제품이고

다른 주성분은 히아루론산!

피부관리실 갔을 때 히아루론산 들어간 관리 받았더니

피부가 물광피부로 번쩍번쩍하더라는...

그 둘이 섞이니 안 좋고 배기나요?






울트라브이 대표님께서 몇년 전에 앰플을 판매하려고 홈쇼핑과 접촉할 때

'앰플은 안 된다'며 거절 당했다가

2017년 무려 롯데홈쇼핑 뷰티 전체 1등을 했다는 전설의 앰플입니다!

사용법부터 재밌는 이 제품은

뚜껑을 딸깍 누르면 노란색 이데베논이 나오는데

이걸 쉐킷쉐킷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요즘에도 많이들 얘기하시는 7스킨법!

7스킨법 해서 좋은거면 차라리 스킨으로 세수를 하지 그러냐는

전문가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었는데!

7번이나 토너로 얼굴을 닦아도 피부가 그만큼 흡수하지 못한다는 점!






대신에 쌈박한 부스팅 에센스 하나만 발라라!

요즘 많이들 하는 '화장품 다이어트'와도 일맥상통하는 말이쥬^^

이 제품에도 이데베논이 들어있다고+_+






그 다음 순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님의 강연!

저도 화장품 검색하다가 익숙한 얼굴이셨는데

화장품 관련 책까지 내신 분이었다니!






선배 블로거의 꿀팁을 가득 들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전 개인적으로 너무 유익했습니다.

블로그 하시는 분이라 피피티도 보기 딱 좋게!






블로그할 때 리뷰말고 기획 콘텐츠를 만들어야

참신하기도 하고 사람들 유입이 많이 되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콘텐츠들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지 알려주시고






대입 논술 준비할 때가 떠오르는 내용 흐름까지 ㅋㅋ

확실히 저렇게 짜야 읽는 사람도 잘 읽히고 유익하죠!

엄청난 부지런함과 노력에 박수가 나왔어요.






네이버에 검색을 해서 연관검색어들을 보고

블로그에 녹여서 쓴다는 점도 유용한 팁이었고







마지막으로 자기 홍보에도 집중하라는 얘기까지!

리뷰만 하다보면 그러다 끝내는 경우도 많은데

공들인 콘텐츠에 자기 어필을 하라는 말이

참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말이었어요^^

앞으로 더 나아질 제 블로그를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_+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이번 포스팅에선 제가 역시 넘 잘 쓰고 있는

정진호이펙트 R선스크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진호이펙트 제품이야 믿고 쓸 수 있고

품질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지만

스킨케어 라인 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게 바로 이 선크림!

전~혀 기름지지 않고 백탁 현상 No!

남녀노소 모두 쓸 수 있고 모든 피부 사용 가능한 제형입니다.






정진호이펙트를 상징하는 골드골드한 포장을 벗기면

선크림이 나오는데​







유통기한은 2021년으로 넉넉합니다!

선크림은 개봉후 1년 내로 쓰는게 SPF효과가 가장 강려크한 거 다들 아시쥬^^






모든 제품을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한

임상 데이터로 출시되는 정진호이펙트의 제품이​고







뻑뻑하지 않아서 수분크림같은 선크림입니다.

촉촉한데다 심지어 물광 효과도 있어!!!!






메이크업 하기 귀찮은 날
선크림만 바르고 끝낸다면 이왕이면 요 제품으로 마무리하면

얼굴에 은은한 광채도 주겠지요!






저번 뷰티클래스때 정진호 교수님이 

선크림은 두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가 지속된다고 했기 때문에

휴대성이 필요한데 이 제품에 백에 쏙~ 들어가죠?






자외선B는 먹구름을 통과하기 때문에 흐려도 발라야하는 거 아시죠?

눈 떠 있는 시간은 쭉~ 발라야 된다고 보심 됩니다 ㅋㅋ

그러기에 더 깐깐하게 고른다면 단연 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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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이펙트 공식 홈페이지

jj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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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제품은 정진호이펙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요즘 저와 특히 건성피부인 저희 엄마가 

푹 빠져있는 정진호이펙트의 제품 더 소개해드릴게요 +_+






날씨가 확~ 추워지면서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로션도 꼼꼼히 챙겨 바르게 되는데






정진호이펙트 바디 제품 중에서도

쫀쫀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D바디 에센스 소개해드립니다.







건조하거나 손상된 피부에는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혈액형 당이 소실되어 있다고 해요.

그 결과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이 때 피부에서 소실된 혈액형 당을 다시 증가시키는 기술을 정진호이펙트에서 개발해서

미국, 중국, 한국에 특허로 등록했다고 합니다!!!!! 대단쓰+_+







그러니까 이 제품은 혈액형 당 조절을 통해

피부 보습을 강화하는 바디 에센스인 셈이지요!

진짜로 피부 장벽이 생긴듯한 느낌에 손 자주 씻은 날 발라놨더니 아주 좋더라는!^^






왼쪽 정상 피부를 보시면 정상피부엔 피부 장벽이 있지요?

정진호이펙트 D바디에센스는 

무너진 피부 장벽에 수분을 공급해서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만드는 제품인거죠^^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들은

정진호이펙트 바디에멀젼 바질과 베티버!

같은 라인에 향만 다른 제품입니다.






펌핑형 용기에다가 손으로 뙇 잡히는 크기라서

기분따라 원하는 향을 골라쓸 수 있는게 장점^^






이 제품은 D바디에센스보다 묽은 제형이라 

좀 더 무난무난하게 사계절 다 쓸 수 있고!

특히 바질은 상큼한 향이라 바르고 기분 완전 업!

이 역시도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리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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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이펙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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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정진호이펙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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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무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뷰티클래스를 들으러 갔던 적이 있었는데!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부속시설인 의생명연구원에서 진행된

'정진호이펙트'라는 브랜드의 뷰티클래스였습니다.

전문적인 느낌이 뿜뿜!







정진호님이 누구냐하면!

바로 이 책의 저자이자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님이시죠.







사진에 보이는 분이시고, 제가 생애 갔던 뷰티클래스 중에서

가장 학술적(?)이고 전문적이면서도 

정진호님이 피부과 교수님이다보니

클래스 끝나고 질문 열기가 마침 아침마당을 보는듯 했다는 ㅋㅋㅋ​







시중에 판매되는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하면,

자외선차단제, 미백, 주름개선 이렇게 세 가지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말하는데

보통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넘나 충격적!!!!! 대체 왜?​

그건 화장품에 식약처 고시 성분이 들어가는데 이게 일단 효과가 없고!

임상연구라는게 2주 동안 설문조사하는 거라 제대로 효능을 판정하지 않은 제품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무엇을 우째 해야하죠?

피부과 의사분들은 대부분 때를 밀지 말라고 하십니다, 교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심지어 바디클렌저도 겨드랑이 등 접히는 부분만 바르고 나머지는 물 세안만 하라고...

햇빛 노출을 최대한 피하라는 것도 넘나 비현실적이면서도 ㅋㅋㅋ

자외선에 노출되는게 그렇게 안 좋은 건가 새삼 느꼈고요.






클래스가 끝나고 나선 정진호 교수님이 연구하시는

의학연구 혁신센터를 둘러 볼 기회까지!







서포터즈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려해주시고

교수님 덕분에 연구가 이루어지는 리얼한 현장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꿀같은 정진호이펙트 화장품 선물도 받고!

그렇다면 진짜 제품이 ​을매나 좋은지 첵익아웃 고고







고급스러운 상자에 담긴 이거슨

정진호이펙트 W 에센스 크림입니다.

정진호이펙트가 5년 동안 임상을 통해 선별한 천연 식물 추출물 8가지가 들어 있다니 더욱 기대!






이 제품은​ 8가지 천연 식물 추출물이 

여러 피부노화징후 원인을 단계적으로 막아주게 만들었다고...

심지어 서울대학교 피부과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노화 완화효과를 과학적으로 인증했다니!

엄마도 못쓰게 숨겨두고 저만 쓸 각ㅋㅋ






안티에이징 크림인데도 발림성 훌륭하고 

전~혀 찐득거리지 않아 지성피부라도 잘 쓰실 제형입니다.

저 촬영때도 늘 깊게 파이는 팔자주름이 늠 고민인데 그 부위에 더 열심히 발라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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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정진호이펙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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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평소 눈여겨보던 브랜드 런칭행사에 초대받아

늠 황홀한 하루를 보낸 날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름다운 사옥으로 소문이 자자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행사라서 신용산역으로 뿅^^​

이 날의 주인공인 브랜드는 바로 에스트라365랍니다!

'에스트라'는 병의원에서만 판매하던 전문적인 브랜드였는데

이번에 런칭하는 '에스트라365'는 올리브영, 아리따움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새로 런칭한 퍼블릭 버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_+





 ​


신원확인까지 마치고 올라간 아모레 퍼시픽 직원 식당 옆 풍경...

유명한 건축가분이 설계하신 거라고... 보기만 해도 기분 업!






저 연구원이 되었어요!

이 날 컨셉이 메디컬뷰티, 즉 메디뷰티라 모든 참석자들 연구원이 되보았지요^^






단순히 설명하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여러 체험존에서 게임하고 사진도 찍고 설명도 들을 수 있게 마련해 두셔서

꿀잼 예약!!!!!






화해 어플에서 맨날 높은 순위인데 오프라인 판매처가 없어 

넘나 발라보고 싶었지만 발라보지 못해던 그 분!!!!!

제가 가장 궁금해했던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바로 발라보니 오메 알갱이가!? 좀 더 발라보면 아주 부드럽게 스며들어요!!!!! 좋은데!????





 ​


에스트라엔 크게 세 가지 제품 라인이 있는데

이 아토베리어365 라인은 민감성 건성, 중성 피부에 특화된 라인입니다.

피부장벽 강화와 고보습 케어라 지금부터 사용하기에 참 좋겠죠잉.

가격대도 크림, 로션 모두 2만원대라 아주 좋아, 착해!!!!!






이 라인은 리제덤365라인이고, 안티에이징 라인입니다!

피부 저항력 강화를 위한 집중 케어라인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가격이 높은 것도 노노!

메인 제품인 리페어 시그니처 크림과 리페어 퍼밍 크림 모두 3만원!^^





 ​


탄력에 신경쓰이기 시작한 전 탄력​에 꽂혀 이 아이 발라보고^^

올리브영에서 기능성 제품 5만원대 훅 넘어가는 제품이 수두룩 빽빽인데

이건 기능성인데다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더 좋죠잉!







마스크팩 덕후인 전 여길 그냥 못 지나가는데

아토베리어365 중에서 유일한 마스크팩이던 이 제품...






​​꾹꾹누르면 색이 바뀌는 신박한 마스크팩!

사용전에 쉐킷쉐킷하는 거라 웬지 더 신선하게 사용하는 느낌적 느낌







물총도 쏘고 던지기도 하고 ㅋㅋㅋ

즐거운 액티비티를 하며 퀴즈도 맞추고 아토베리어365 라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포토존은 또 어찌나 예쁜지!

사진찍어서 액자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까지 세상 감 to the 동!






먹기 아까운 마카롱과 핑거푸드까지!

예쁜 핑거푸드 안 찍기 어려워서 동영상까지 냄겨주고 ㅋㅋ






테라크네365는 여드름 피부용 라인입니다.

이중에서도 직원분들이 특히 좋다고 추천해준 제품은






테라크네365 스팟 트리트먼트!

요즘 흔적크림 등 여드름 자국 없애는 크림 많이 나오는데

요거 효과 직빵이라니 꼭 한 번 테스트 해보세요!







모든 연구를 수료한 기념으로 선물과 수료증 득템!

이제 아리따움 강남 라이브와 올리브영 7개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만나게 될 수 있다고 하니 지나가다가 테스트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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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위해 (주)에스트라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았음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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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하늘이 너무너무 예쁜 가을이에요.

오늘은 이너뷰티와 관련된 제품을 소개해드리지요!






일양약품에서 나온 데일리 뷰티콜라겐!

콜라겐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따로 챙겨먹기엔 너무 비릴것 같고, 알약이면 알도 크고 ㅠㅠ

근데 이 아이는 세상 간편한 분말 타입으로 나왔답니다.






마치 레모나같이 심심풀이로 하루 한 포씩 먹으면 됩니다.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생성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먹어줘야 해요.






이 제품에는 콜라겐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 3종 유산균 혼합분말, 자일리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한방에!

취향에 따라 물에 타먹거나 샐러드에 뿌려먹어도 되니 짱짱맨! +_+






가장 강력한 장점은 휴대성!

비타민 아무리 좋아도 큰 병에 있어서 안 먹어 버릇하면 결국 버리는데

이 제품은 가방에 쏙 들어가고






비릿한 맛 없이 진자 요구르트맛이라 얼마나 맛있게요!

특히 요 콜라겐은 안정적인 저분자콜라겐이 무려 500mg이나 함유되어 있답니다!






전 밖에서 샐러드 종종 사먹는데 맨날 똑같은 드레싱 지겨울 때도 많은데

얘만 톡톡 뿌려도 완전 새콤달콤각!







포장이 예쁘니 이번 추석선물로도 딱이겠어요!

엄마와 딸이 같이 먹기에도 최고인 데일리 뷰티콜라겐 +_+

저도 동생이랑 엄마랑 열심히 먹으렵니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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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입은 일양헬스몰에서 가능합니다.

www.ilyang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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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씨가 쌀쌀해지니 또 건조한게 문제죠!!!!!

특히 전 렌즈끼는 게 너무 불편해서 라섹수술을 한 이후에는

조명이 세거나 피곤하면 눈이 그리도 뻑뻑하다는 것 ㅠㅠ

매번 인공눈물을 넣기에도 귀찮고 그럴 때 딱인 제품 소개합니다!!!!!







바로 요 제품은 눈가에 마사지도 가능한 아이케어밤!!!!!

제형은 립밤과 비슷한 젤 타입이라 보시면 되고

어플리케이터가 있어서 손을 안 쓰고 살살살살 바르면서

눈가에 톡톡 두드릴 수도 있어서 늠나 편한것!!!!!






이 크림은 식물성 바세린이 들어가 있고 눈가의 습도를 높여서

눈 내부의 건조함도 줄어들게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플리케이터로 눈가를 마사지해주면 

눈물층이 안정되는 효과까지 있다고!!!!!






생긴 것도 립밤만해서 여성분들 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

인공눈물 없이 못 산다! 하시는 분들도 한 번 요 제품으로 바꿔보심이 어떨지 +_+






가장 좋은 점은 메이크업 위에 발라도 된다는 점!

막 리치한 로션 제형이 아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죠잉^^

눈가야말로 가장 주름도 많이 생기는 부위이고

종일 우리가 혹사시키는 부위니만큼

미리미리 관리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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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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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태풍이 살짝 비켜갔지만

날이 조금씩 선선해지면서 환절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얼굴에 수분감을 짱짱하게 주어야 하는데!






요즘 제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팩입니다.

올리브영이나 다른 로드샵에서도 볼 수 있는

뽑아쓰는 마스크팩이 그 주인공!

물티슈처럼 뾱뾱 하나씩 뽑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패키지역시 물티슈처럼 나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이지모닝30 오일 데일리 마스크입니다.






거울이 달려있어서 얼굴에 붙이기도 쉽고

핀셋이 있으니 아주 위생적으로 하나만 뙇 집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쥬^^







보통 마스크팩은 10-20분 하는데 이 제품은 5-20분이네욧?

그래서 전 딱 7분 정도 하고 뗐더니 아주 딱 좋아!

이 정도면 바쁜 아침에도 투자 할 만하쥬?

아직 덥고 끈적여서 일반 마스크팩이 싫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아침에 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모습 담아봤어요!

요롷게 간편하게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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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니 선선해지나 싶은데

오늘도 폭염이라니 ㅠㅠ 이번 여름 독하쥬!

슬슬 시원해지니 독서의 계절이 다가왔지 싶은데

제가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강렬했던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피집인

커피공장103의 아이스라떼와 함께한 독서 타임 그거스 천국!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체공녀 강주룡>이라는 소설책입니다.





 


그냥 소설책은 아니고, 바로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라는 점!

저 흑백 사진에 있는 저 용감한 언니가 이 소설의 주인공입니다.

1931년 평양 고무 공장 파업을 주도하며 을밀대 지붕에 올라 

고공 농성을 벌였던 실존 인물 강주룡의 이야기입니다.

저 사진이 책 맨 마지막장에 나오는데 설마설마했는데 리얼로!!!!! 






연하의 서방을 두었던 주룡은 서방이 독립군 활동을 하다가 먼저 죽습니다 ㅠㅠ

그것도 끔찍이 아끼고 끔찍이 사랑했는데!

첫날 밤에 처음 본 서방을 사랑하는 것도 요즘으로 치면 넘나 비현실적이고 ㅋㅋ

그래도 토닥이며 아껴주고 사는게 짠하면서 감동적이고...






영문도 모르고 맞아야하고, 그러면서도 꿋꿋이 고무공장을 다니다가

파업의 선봉장에 선 주룡이 연단에 서서 하는 말입니다.

진심보다 강력한 건 없다고, 표준어가 아니어도 어려운 말이 아니어도

말 하나하나가 팍팍 꽂히는 게 넘나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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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2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라 책 표지 뒤에는

쟁쟁한 소설가들의 칭찬세례가 어마어마하게 쓰여져 있는데 모두다 공감되는 말...

작가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무려 89년생 젊은 작가입니다+_+

유튜브는 10분짜리도 넘겨가며 보다 마는데 

이 책은 펴자마자 눈 비벼가며 다 읽을 정도로 흡입력 짱짱맨!

너무 매력적이고 용감하고 멋있고 그러면서 너무 짠한 여자주인공 때문에 

책을 덮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유급 출산 휴가등 여성 노동자의 근무조건이 

저때보다 그렇게 나아지지 않았음에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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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한겨레출판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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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수퍼​리브즈 샴푸와 컨디셔너 좀 더 써보고 리뷰를 보여드린다고 했쥬!

드디어 가지고 왔습니다+_+






전 일단 패키지부터 마음에 듭니다.

펌프형은 막판에 내용물이 잘 나오지도 않고 펌프라 더 무겁기도 한데

이 제품은 패키지도 예쁜데다가 짜서 쓸 수 있거든요.





일단 샴푸 제형을 보시면 완전 물물한 젤타입!

그래서 거품도 잘 나고 물에도 잘 씻긴답니다.

뻑뻑한 애들은 잘 섞이지도 않고 씻길 때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아무래도 안 쓰게 되니까요.






디스 이즈 베리 풍성한 샴푸 거품!

거품 잘나니 아침에 샤라락 샴푸하고 나갈 때도 시간 절약할 수 있고요!






머리를 감았으니 이제 컨디셔너를 머리에 얹어봅시다.

일반적인 컨디셔너 제형입니다!






분명 모발에 듬뿍 묻혔는데 막 떡지면서 묻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묻어서 묻혔는지 잘 모르시겠쥬?^^

요즘같은 여름철엔 제형이 무거우면 무조건 꺼리게 되는데 이 제품은 완존 갑!







천연제품이면 거품도 안 나고, 사용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수퍼리브즈는 사용감이 너무 편안하다는 점에서 큰 점수 드립니다!

게다가 성분 역시 화해에서도 주의성분 0으로 나올 정도니

민감성 두피 가지신 분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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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퍼리브즈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으니 모두 첵익아웃!

http://www.super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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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수퍼리브즈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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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유례없는 무더위에 샤워를 자주 하게 되면서

​머릿결은 오히려 퍼석퍼석해지기 쉬운 요즘 

제가 열심히 사용하는 헤어 제품 공개합니다 뿅!





 


수퍼리브즈라는 브랜드의 샴푸와 컨디셔너랍니다.

다섯 가지 라인업이 있는데 이 라인은 '볼륨 앤 샤인'이라는 라인이지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제가 사용하고 있던 제품은





  ​


바로 아윤채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액​! 

브랜드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 많으시죠?

제가 다니는 청담동 미용실에서 샘플 줘서 사용하면서 알게된 제품인데

아모레퍼시픽 헤어케어 중에 가장 고가의 라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ㅋㅋ

아모스 프로페셔널보다 가격대가 좀 더 높아요.







전 근데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주의 성분 4개나 되다니요? 흑흑

심지어 향이 그리 좋지도 않은데 그것도 향료라니 좀...






이거 그래도 탈모방지 샴푸거든요 ㅠㅠ

전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편이라서

여리여리한 두피인 피부에 바로 닿는 아이라면 성분 좀 더 신경써야 하는건 아닌지...






고구마 열 개를 물 없이 삼킨 기분으로 수퍼리브즈를 열어보았더니!

우왕 주의성분이 0이랍니다.

샴푸랑 컨디셔너는 두피에 바로 닿으니 스킨케어만큼 성분에 눈이 자꾸 가네요.





 ​


저도 한 때 아이허브에서 천연샴푸 종류별로 사제끼다가 멈췄는데

그건 바로 천연샴푸는 거품이 잘 나지 않거나 

그러다보니 필요 이상으로 많이 펌핑하게 되고... 그 비싼걸 ㅜㅜ

그러다가 다시 국산 제품 맘편히 펑펑 쓰다가 또 성분에 멈칫해 찜찜해하고...

그러나 이 수퍼리브즈는 성분도 잡고, 거품 느~무 잘 나고 심지어 사용감도 깔~끔하답니다.






그리고 성분!

실리콘, 파라벤, 합성계면활성제 모두 없음!!!!!

게다가 제품 별로 특별한 잎사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_+

그래서 이름이 수퍼 리브스인거겠죠?^^

올 여름 열심히 이 제품 더 써보고 자세한 리뷰로 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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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브스즈 공식 홈페이지

www.super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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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수퍼리브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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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김영사에서 나온 새 책을 소개해 드리는 날입니다 +_+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가을은 나다니기가 훨씬 좋고 ㅋㅋ

전 차라리 너무 더운 여름이나 너무 추운 겨울이 독서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어제같이 우중충하게 비오는 날이면 독서가 딱!






책 제목인 '멍 때리기의 기적'입니다.

다소 장난꾸러기같은 제목과는 다르게

하버드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의 20여년의 연구가 뒷받침된 과학 도서(?)랍니다.






서론부터 집중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외치는 저자.

백퍼센트 으아!!!!! 집중해서 일을 해내려는 것보다

중간 중간 쉬면서 뇌를 멍~한 상태로 쉬게 해줄 때 창의적인 생각이 스멀스멀 나온다, 이런 얘깁니다.






평소 생각해오던 집중의 방식과 다른 비집중 방식을 제안하는 저자.

비교해서 보니 어떤 식으로 생각을 전환해야 하는지 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멍 때리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선 운동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 말엔 큰 공감을 하는게 생각이 복잡할 땐 오히려 누워서 가만히 있는것 보다도

밖에 나가서 힘차게 몸을 움직이며 걷는게 리프레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위에서도 무게중심이라 표현했지만, 이 책은 의외로 본인의 신념을 일깨우고, 나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라는 메시지가 많이 나옵니다.

뇌과학자가 직관을 말하다니 다소 안 어울리기도 했지만

레알 과학 얘기로 뒤덮인 책이 아니라 전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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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강원도 시원한 공기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전 동생과 2박 3일간의 이르고 짧은 휴가를 왔답니다.

평창올림픽 때 문을 연 강원도 정선에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가 바로 제가 지금 머무는 곳!






이 휴가에 앞서 마음이 꿀렁꿀렁 들떠 있는데

오기 전 날 아주 럭키하게 받아보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바캉스백으로 딱인

보미엘 여성가방을 소개해 드립니다.

물놀이 갈 때에도, 리조트 돌아다닐 때에도 너무나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백입니다.






일층에 있는 수영장 옆에 있는 뜨신 물 나오는 자쿠지...

전 수영장에 들어가선 사진만 남기고 ㅋㅋㅋ 할매처럼 쭉 저 온탕에...

그 때에도 책과 소지품등을 넣어 다닐 수 있고






홀로그램이라 많이 비쳐서 부담스러울 것 같았는데

이게 빛을 받아 번쩍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더라고요.






리조트로 향하는 KTX에서도 가방 걸이에 걸어두니 뙇

한편으로는 비치니까 가방을 열어서 매 번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고






저희 묵는 객실에 놔뒀는데 백이 예쁘니 막 찍어도 사진 굳







아까 오전에 운동하러 갈 때에도 옷이랑 화장품 다 넣었는데도 수납공간 충분!

전 평소에 들기엔 좀 큰데, 여행가서 바캉스백으로 완벽!

짐많은 아기엄마들에게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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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엘 홈페이지

https://www.voumui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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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보미엘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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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리뷰를 올렸던 책이 요즘 대세인 드라마에 나왔다는

여러 인친님들의 제보로 찾아봤더니 +_+







웹툰을 드라마한 작품인데 요즘 두 훈남훈녀의 명연기로 장안의 화제인

바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김비서(박민영 분)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등장했다는 사실.






로맨틱 코미디를 특히 잘하는 박민영님 이번에도 명연기를 +_+

허당인 재벌 부회장 박서준님을 잘 보필하는 세상 완벽한 비서역할입니다.






전 오글거리는데도 두 배우의 연기가 좋아서 짬짬이 보고 있는 드라만데

여기서 제가 읽은 책을 뙇 만나니 넘나 반가운 것^^

아직 4화 밖에 안 되었는데도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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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위즈덤하우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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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뷰티클래스 시작하고나서 주말도 없이 일하다보니

심신이 지치고 만사가 귀찮아지던 찰나에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책을 만났으니!






바로바로 파워 인스타그래머로도 유명하신 하태완님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라는 책입니다.

​표지부터 핑크핑크 이렇게 예쁠수가!







프리랜서로 일하다보면 출연료도 제가 직접 안 챙기면 못 받고 넘길 때도 있고

혼자 이리 저리 다니며 다 챙겨야 해서 넘넘 지칠 때도 많아요 ㅠㅠ

안 좋은 일은 겹친다고 힘빠지는 일이 여럿 겹치기도 하는데

그런 저에게 위로를 건네는 말.






친구들과도 얘기하다가 "그때 ~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종종 추억에 잠기는데

또 공감이 되는 말이라 찍어보았고






하던 일이 규모가 커지면서 점점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들고

남의 도움을 받는 일이 늘어납니다.
그때 마다 늘 사방에서 제가 듣고, 느끼는 얘기!

혼자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단다!

사랑 이야기가 많은 책이지만 전 제가 처해져 있는 상황 때문인지

자신을 토닥이는 문구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앉아서 휘리릭 읽을 수 있는 책이니 이번 주말 집콕하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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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태완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https://www.instagram.com/letterwoan/

https://www.facebook.com/letterw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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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위즈덤하우스에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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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영상촬영을 대부분 하지만 종종 사진모델도 합니다^^

이 날은 근래 사진 중 베스트라는 평을 아주 많이 받은 화보를 공개합니다!

바로 엘지유플러스 자회사인 콜센터 씨에스리더의 강사역이자 워킹맘 역할인 혜영씨로 출연+_+ 







직원분들이 퇴근한 시간에 찍어야해서 이 씬은 저녁부터 밤까지 촬영!

촬영팀이 챙겨온 의상이 아주 깔끔해서 사진이 더 잘 나왔어요 헤헿





이건 제가 도착하자마자 아역과 친해질 겨를도 없이 찍은 샷 ㅋㅋ

활달하고 애교넘치는 아역덕에 아주 잘나와서 다행^^







여기도 강남 어느 아파트 앞인데 마침 벚꽃시즌이라 더 예쁘게 나왔지요!

찻길이라 지나가는 차 피해가며 요리조리 찍고





스튜디오 들어와서 몇 장 더 찍고

이게 사진만 봤을 땐 몰랐는데 브로셔에 들어간 완성된 사진보니 우왕 굳^^






교육강사역이다 보니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도 같이 나오고

프로 스멜 팡팡 풍기게 나와서 아주 마음에 들고 데헷






이건 촬영하다가 모니터링하며 화면 찍어본 것!

워낙 잘 찍으셔서 후작업 없이도 아주 잘 나온 사진 헿






저말고 다른 모델 분 찍을 동안 셀카도 남기고

엘지유플러스 사원증 걸고!






왼쪽 하단에 보이는 여자 사진이 가이드라인이어서 

​비슷한 느낌으로 포즈 취하면 찰칵찰칵





밤늦게까지 이번 촬영은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기며 마무으리!

전 브로슈어 실물은 못 봤는데 본다면 넘나 신기방기 기쁠각+_+

즐겁고 신나는 일요일 오후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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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메이크업 - 이대 더클래스

https://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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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한 2주전까지만 해도 간간이 히트텍도 입고 그랬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무더위? 읭?

거부할 수 없는 노출의 계절입니다! 운동 해야 합니다! ㅋㅋㅋ






김영사에서 새로 출간된 <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라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요가책이야 워낙 많지만 이 책은 홈트하는 분들을 위해 요가 프로그램이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선 워낙 유명한 유주쌤의 책입니다.






요가는 일대일 수업으로는 잘 안하고, 거의 그룹으로 듣기 때문에

저도 처음 요가해본 게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스무살 때쯤 들어본 거?ㅋㅋㅋㅋㅋ

그러니 십여년동안 그룹으로만 들어왔으니 제대로 된 자세 숙지가 어렵다는 점이 있지요.

저같은 분들을 위해 유명한 자세들은 거의 다 수록되어 있습니다.





 

의지박약 혼자하는 분들을 위한 넘나 친절한 계획표까지!

근처에 다닐 만한 센터가 없다거나 요가 잠시 쉬었다가 다시 슬슬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시간표^^






요가 센터 홈페이지에 시간표에서 많이 본 단어들이죠 ㅋㅋ

저도 하타요가, 아쉬탕가 많이 들어보긴 했어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뭐가 뭔지 알고 시작할 수 있어 좋네요.






자세 마다 잘못된 예시를 콕 집어줘서 고치기 쉬워요!

바른 자세만 나와있는 책보다 훨 도움된다는 +_+






 


저같이 요가를 쭉 하다말다 하셨던 분들이라면

요 정도 시퀀스 따라가며 실습하는 거 갠춘할 것 같아요.

호흡 횟수도 써 있으니 아주 좋고!

유튜브로 영상도 같이 제공하면 좋을텐데 아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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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김영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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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추워죽는 겨울이 가고 어느덧 초여름이 +_+

사용하던 화장품도 슬슬 바꿔야 하는 계절인데

오늘은 제가 지금부터 여름 내내 쓰기 좋은 바디제품 들고 왔습니다!






이 깜찍한 모양의 스프레이는 바로바로 바디 미스트!

화장품 전문가 디렉터파이가 엄지척한 샴푸를 만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브랜드죠,

'쿤달'에서 나온 제품이니 당연히 믿고 쓸 수 있겠지요?^^





 

총 네 가지 향으로 나왔는데

전 샴푸도 베이비 파우더향을 넘나 좋아했던 관계로

넘나 귀여운 베이비가 그려진 저 핑크 아이를 쭉 휴대하고 다니며 칙칙 뿌려주었습니다.






일단 가지고 다니기 너무 편리한 패키지라서 아주 좋고!

정제수 대신에 프로방스장미꽃수를 60% 함유한 제품이라고 해요.

그래서 향수 뿌리는 것 만큼이나 향이 오래오래 간다는 점.






넘나 적나라하지만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ㅋㅋ

제 맨다리에 한 번 뿌려보겠습니다.






피부 민감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제품 고를 때 신경 많이 쓰시는데

이 제품은 천연 보습인자 히알루론산 함유로 끈적임 없는 보습이 강점!

그래서 제가 여름까지 뿌려도 된다고 강추드리는 거랍니다.





제가 이거 뿌리고 나면 제 동생이 제 방에 들어올 때마다

"언니 웬일로 좋은 냄새가 난다?"며 킁킁거리는 ㅋㅋ

이게 향수처럼 목이나 팔목에 뿌리는게 아니라 다리나 팔 등 넓은 부위에 뿌리다보니

향도 꽤 지속된다는 점!^^







전 귀찮기도 하고 어떤 향수는 너무 양 조절 못하면 머리 아파서 꺼리게 되는데

이 아이는 피부진정, 보습에 좋은 10가지 자연유래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니

완전 안심하고 뿌릴 수 있지요.







맨날 쓰던 향수가 지겨운 분들,

너무 티나지 않게 좋은 향 뿜뿜하고 싶은 분들,

향수도 성분 따지고 싶은 분들, 

쿤달 바디 미스트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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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공식 홈페이지

www.kun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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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유튜브 보는게 취미인 저는 지루한 걸 못 참아서

10분 짜리 영상도 쉭쉭 넘겨가며 보는데

그런 제가! 이 560쪽 짜리 두꺼운 소설책을 1박 2일만에 완독했지 뭡니까!+_+

대체 무슨 책이길래?






영화로도 나온 <오베라는 남자>의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의 새로운 소설

<베어타운>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전 <오베라는 남자>는 영화로만 봤는데 큰 감흥이 없었던 터라

이번에도 큰 기대를 안하고 책을 열었지요.







책은 이런 미스터리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제목이기도 한 '베어타운'이라는 작은 마을에는 모든 사람들이 아이스하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이스하키를 너무 사랑하는 팬이거나, 선수거나, 선수의 엄마, 아빠나 혹은 동생 등 혈육이거나!





영어 이름이기도 하고 처음엔 등장인물이 우르르 나와서 워낙 헷갈리다 보니

맨 앞에 나온 인물 소개를 계속 참조하며 읽습니다.

아이스하키계의 영재이자 영원한 호프, 에이스인 케빈과 케빈이 속해있는 팀의 코치 페테르의 딸 마야 간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지고, 이 사건을 덮으려고 케빈네 부모님은 안간힘을 쓰고

이 작은 마을 여론은 마야가 잘못했다, 꼬리쳤다 이런식으로 여론몰이가 이어집니다.

인생 꼬여도 참 저렇게도 꼬이나 싶으면서도

요 몇달 간 우리나라 뉴스에서 난리였던 미투 사건과 묘하게 겹쳐집니다.

어렵게 용기낸 피해자들에게 손가락질 하며 "그러게 여자가 조신해야..." 하며 2차 가해를 하는 사람들이나,

피해자인 마야가 바로 피해사실을 털어 놓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하며...

뉴스에서 봤던 피해자들과 마야 모습이 겹쳐지며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가해자들에게 화가 치밀기도 했습니다.






이 소설의 결정적인 장면 중 하나는 바로 여기!

케빈이 마야를 성폭행하는 것을 본 목격자가 있으니, 바로 마야를 짝사랑하던 아맛이었습니다.

아맛은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라 가까스로 하키팀에 들어가게 된 신예였지만

케빈 아빠가 청소부인 아맛네 어머니에게 좋은 직장을 주고, 경제적 지원도 하겠다는 유혹에도 이를 결국 거부하고

결국 모든 사람들 앞에 증인이 되어 케빈이 성폭행한 게 맞다고 증언합니다.

현실의 무게에 눌려 케빈 아빠의 제안에 넘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아맛의 용기가 너무 기특 하고, 이런 아맛을 응원해준 아맛 어머니가 너무 자랑 스러웠습니다.






책 제목도 있었지만 미국이 재미없는 천국이라면, 한국인 재미있는 천국이라고 할 만큼

뉴스거리가 끊이지 않는 다이나믹 코리아입니다. 

그리고 그 뉴스 대부분이 슬프고 서글프고 없었으면 좋았을 일들이 많습니다.

이 소설에서도 성폭행이나 사람들의 군중심리나 반응은 비슷하지만 

다른점 하나는 믿음직한 영웅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마을에서 강단있는 여자 라모나나 용기있는 아맛같이 그래도 희망이 있고,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

통쾌하면서도 희망을 남깁니다.

그래서 책 뒤편에 써있던 '희망에 관한 이야기'라는 문구에 공감이 갑니다.

요즘 삶이 무료하다거나 하나에 집중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흡입력도 어마어마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이 포스팅은 다산책방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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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올해 2월부터 한국분들을 상대로도 뷰티클래스를 하고 있지 말입니다!

바로 '프립'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열고 있는데요.

이 어플에서 저같은 호스트들의 모임인 '호스트 데이'가 열린다고 하여 참석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면 역삼역이랑은 꽤 걸어야 하는 거리에 있는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재기발랄한 문구가 절 맞아주고

보통 금요일 저녁에 전 수업을 여는데 여기 오기 위해서 기꺼이 닫아두고!






찾아갔더니 프립 입간판이 절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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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침 러닝머신 타고 있던 참이라

생방송으로 지켜봤었는데 그러다보니 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음악상을 촤악 가져간

<셰이프 오브 워터>​가 너무나 궁금해지던 찰나에

그러다 김영사에서 책 출간 소식을 접하고! 

아직 완성도 되지 않은 가제본으로 책을 받자마자 447쪽짜리 이 책을 단숨에 읽었다는 거 아입니까...






한마디로 물에 사는 괴생명체와 농아 청소부의 사랑이야기인 소설입니다.

SF영화는 몰입도가 떨어져서 보지도 않는 제게 

이 터무니 없는 허무맹랑한 소설같은 소설이 마음을 단숨에 뺏었다는 말씀!

영화가 아직도 상영중이라 포스팅이 워낙 많아 찾아보니

주인공의 친구인 흑인 젤다와 권위적인 백인 그 자체인 리차드 스트릭랜드 캐스팅 실화인가요?

책 읽으며 상상했던 모습과도 완전 일치하는 것 소름...






제가 이 소설에서 가장 큰 감동을 부분은 두 주인공의 용감하고 순수한 사랑과

여자 주인공 엘라이자와 그를 도와주는 두 친구들간의 우정이었습니다.

말 못하는 고아인 엘라이자는 고아원에서도 핍박만 받으며 자라왔는데,

연구소에 갇혀있는 괴생명체에게 삶은 달걀을 주자 괴생명체는 기쁜 마음을 눈동자 색을 바꿔가며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엘라이자가 집안을 뒤져 다양한 음악을 괴생명체에게 들어주고, 같이 듣고, 엘라이자는 이에 맞춰 춤을 추고...





 

헬조선에서 30대 미혼여자가 느끼는 사랑이란 결혼에 가깝고,

결혼을 떠올리면 '남자가 집은 해왔지?'라는 퍽퍽하고 골치아픈 대학배치표 따위에나 불과했는데,

왜 말조차 통하는 않는 이들의 사랑은 이토록 아름다운 걸까요.

이러니까 사람들이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고 또 보고 하는 거겠죠.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할 법한 감정을 대신 느껴보려고.






저는 감독이 멕시코인이기도 하고, 이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다양성이란 코드가 참 좋았습니다.

엘라이자를 끝까지 도운 두 친구는 동성애자 노인 화가 자일스와 동료 흑인 청소부 젤다였습니다.

괴생명체 존재를 알고나서도 나중에 발각되어 둘이 최후를 맞이할 때까지 의심하지 않고 도와준...

사회적 소수자라는 공통점이 있어 셋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거겠지요.

그렇게 보면 세상에 소수자가 아닌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가끔 이런 그림도 나오던 책 ㅋㅋ

괴생명체를 엘라이자 집 화장실에 두니 생명에 위협이 가기 시작해서

부두에 풀어주기로 하고 자일스와 엘라이자가 데려가는 장면입니다.

미국 정부가 보호하는 연구소에서 농아 청소부가 사랑하는 괴생명체를 저렇게 빼내서 부두로 데리고 가는게

숭고하게 느껴지는 사랑의 힘입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엔딩 장면.

영화에서도 마지막에 시가 나온다고 하는데, 책에서도 마찬가지 랍니다.

결국 엘라이자는 쫓아오던 스트릭랜드가 가슴에 쏜 총을 맞았고, 가라앉으며 끝이 납니다.

근데 책에서 젤다와 자일스가 엘라이자의 행방을 모르지만 끝이 아니라고 한 것처럼

저도 그 말이 너무 잘 이해가 됐습니다.

둘이 아끼는 마음과 사랑의 에너지는 어디서든 보존될거고 계속 기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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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님의 신간 <국가의 사기>를 읽었다.

강렬한 빨강 표지에 도발적인 띠지 뒷면에는 '국가라는 이름에 가려진 진실은 무엇인가?라며

역시나 독자의 궁금증을 강력하게 유발한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박식한 경제학 교수님의 재밌고 충격적이고 

그러나 많은 부분은 이해 잘 안 되기도 하는 수업 들은 느낌!

전체적으로는 아주 자세한 문제 제기와 당시 상황 설명에 비해

그렇다면 국가는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해결방안이 미흡한 부분이 아쉽다.






저자가 파리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서 그런지 유럽 얘기가 자주 나온다.

오랜 시간에 걸쳐 문화가 이루어지고 제도가 정착된 유럽이야기 중에서도 은행 대출의 기준이 참 인상깊었다.

영화 <원스>에서 무명가수의 음악성과 가능성만 보고 은행 대출 창구에서 

바로 앨범 발매 비용을 대출해 주는 장면이 나왔고, 이건 실제로도 그렇단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가능성이고 뭐고 철저하게 신용등급으로만 대출을 적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가 연체했거나, 다급하게 대부업 거래를 했다면

사회 출발부터 '폭망'일 수 밖에 없는 신용등급을 가지게 된다.








목차를 보면 1,2,3장이 문제 제기고, 4장이 저자가 제시한 해결방안이다.

'국가는 주식 하는 국민을 원한다'는 부분은 내게 충격적 이었다.

모든 정부는 자신의 집권기에 코스피가 올라가기를 바란다. GDP보다 훨씬 즉각적이고 하루에도 몇 번씩 확인할 수 있는 수치니까!

정부가 연기금같은 자금을 동원해서라도 주식 가격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사실은 오메 나만 몰랐나?

그런데 정부가 주의하라고 말하진 않으니 그건 개인들이 알아서 주의할 수 밖에 없다.






씨족 혹은 파벌을 의미하는 '클랜' 얘기도 많았다.

정권도 하나의 클랜이고, 사람들은 이념에 대해선 반응하지만, 막상 내부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낮은 출산율과 미친 교육비 이야기도.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서 4만, 5만 달러까지 가려면 출산율이 뒷받침 되어 주어야 한다.

근데 교육비가 저런데 애를 대체 어떻게 낳는가?

그리고 저런 교육비를 때려박고 자란 여성들이 결혼, 출산을 하면서도 쭉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애를 낳지 않겠는가?







저자는 스위스에 일하러 갔을 때, 사람들이 점심먹으러 집에 가는 것을 처음 봤다고 한다.

난 이 책에서 처음 들었다. 그러니 가족들이 모두 모여 점심식사하는 게 가능하다!

그러려면 지금 우리나라 통근시간이 58분인데, 이게 OECD평균인 28분 정도에 가까워져야 하고,

삼식이 남편이 반가울 수 있게 남녀 가사 분담률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 이거슨 유토피아 아닌가?

세종대왕은 역대 통치자들 중에서 "지금 생활인이 즐거워야 한다."고 말한 유일한 통치자라고 한다.

집에 와서 점심먹고 가는 것도, 일반 사람들의 하루하루가 즐거워야 한다는 것도

내겐 국민소득 4만불이니 5만불이니 보다 훨씬 와 닿고 즐거운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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