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포근하다가 추우니 워매 못살겄네요!

그래도 오늘도 어제 이어 맛집 포스팅 쭉 갑니다+_+






크리스마스 맞이 온 가족이 아침 먹으러

여의도로 출동!





여의도 IFC 1층에 있는 브런치 메뉴파는 카페!

YG 푸드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전 운동하러 여의도 가서 샌드위치 사서 집에 오는 곳^^






여기 와서 먹는 건 처음이길래 설레!

넷이 왔으니 메뉴 네 개 시키면 되쥬 헤헿






브런치 메뉴 시켰을 때

롱블랙(아메리카노)만 2천원 할인되고 

카푸치노나 플랫화이트는 전액을 내야한다는 단점...그래서 다 냈다 허헣





 

천장이 엄청 높고

채광이 아주 잘되는데 그래서 내부가 아주 추워요^^;






YG푸드에서 해서 그런지

이른 아침인데 일본인 관광객들도 보였고

연말이라 커플도 있고! 그러나 오피스타운이라 여긴 한산한 편^^






안쪽엔 삼거리 푸줏간이라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그 집 역시 YG푸드에서 운영! 






제가 넘나 애정하는 리얼 브라우니 ㅋㅋ '마켓오'를 세상에 내놓은 분이자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이자

외식업의 대부 노희영님이 YG푸드 대표로 오면서 모두 디렉팅한 곳입니다.





 

세 마리 새가 어딨나 했더니 요기에!

이 날 호텔뷔페는 전화했더니 연말이라 다 찼고,

그렇다고 파리크라상 가긴 싫었고! 그럴 때 아주 훌륭한 초이스였던 쓰리버즈.






주문은 셀프로 여기서 하고 돈을 내면

앉은 자리로 가져다주는 방식!

어쩌다 태극모녀가 되어 버린 엄마랑 나...ㅋㅋ





 

샐러드도 있고, 케이크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디피되어 있어서

식탐을 누르고 먹을 것만 간신히 주문...






걍 아무것도 아닌 벽인데 

 YG 아티스트들 사진으로 요래 붙여두니 새롭더이다.

그래서 씻지도 않은 얼굴로 사진 찍어달라 하고 헤헿






저랑 동생, 아빠가 모두 입 모아 말한 이 집의 베스트 메뉴!

바게트 프렌치 토스트

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시키세요 최고!






요거트 좋아하는 엄마의 선택 요기볼

디피는 넘나 훌륭하나 막 어머 미쳤네 할 정도는 아닌 무난한 맛






에그 로얄

저희 집 식구들은 저 빼고 연어를 안 먹어서 제가 먹은 연어...

아주 싱싱했고 이 집 음식 다 성의있고 정성스러워서 좋아요.






영국살다 온 제 동생이 시킨 잉글리쉬 브런치

이것도 무난한 맛






이 안이 하도 추워서 시킨 스프

이것도 빵 찍어 먹으니 맛났어요!

커플끼리 데이트/여자친구들끼리 2차나 점심먹으러 강력추천

재방문의사 아주 있어요^^





목동 파라곤에 오래된 샌드위치/햄버거집이 있으니

바로 목동 파라곤 지하에 있는 으나스입니다.






파니니는 치즈 듬뿍에다가 마마스보다 더 맛났고

아래 치즈 함박 스테이크는 1층이 밥, 2층이 고기라 배부르게 식사로 하기 좋았어요!

제가 시킨 라떼는 맛 없었고 ㅠㅠ

동생이 먹은 블루베리 스무디는 완전 강추라네요.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고 돈 내면

음식을 가져다 주시고, 평일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꽤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하상가에 있는 카페답게 요래 밖이 뙇 뚫려있어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땐 파니니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기분 나빠서 저희가 취소해 달라고 했더니

다른 음식값은 다 받으시고 달랑 그 금액만 취소하셔서 기분이 나아지지가 않더군요.

재방문 의사는 없!음!






동생이 안 가봤대서 얘 데리고 SSG 푸드마켓 목동점으로!

오목교역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우린 또 이렇게 다 주는데 현혹되니까

탈리 세트란 이 놈을 시켰더니 우왕굳!

저 속이 텅 빈 공갈빵도 맛나네용...새로워쩡!






다만 코코넛 들은 커리가 젤 맛난데

탈리 세트 시키면 병아리콩 넣은 그닥 맛있진 않은 커리도 같이 먹어야 하는 건 함정...






푸드코트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여성 분들이 많이 드시던 어반샐러드에서 저도 시저 샐러드 시켜서 먹어찌용.

다 쉐킷쉐킷해서 주셔서 먹기만 하면 되니 편하고 양도 많아요!

다이어터 분들에게 추천 메뉴+_+





제가 넘나 좋아하는 불고기가 있는 곳,

바로 목동 현대 41타워에 시래옥입니다!






시래기 안 먹는 동생놈 때문에 불고기 전골로 주문

아따 푸짐해부러!






시래기집 답게 시래기밥으로 주시고

저 반찬들 하나하나 넘흐 마이쩡!

깻잎도 넘 맛나서 이미 끓기 전에 밥을 넘 많이 먹었...






요 고슬고슬하고 기름이 촤르르 흐르는 시래기밥!

시래옥은 체인점이라 서초, 판교, 송파 곳곳에 지점이 있으니

꼭 한 번 가서 잡솨보세요!

아재입맛/가족외식/데이트 모두 추천^^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워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은 이대 파스타 맛집 일멜리오 아뻬띠또






08학번인 제 동생이 학교 다닐 때부터 있던 곳이라길래

믿고 따라갔더니 아주 정겨운 조개 비주얼에 담겨나온 파스타

평일 점심이었는데 방학인데도 학생들 계속 들어오더군요...






저 고딩때 신촌 민들레영토가 핫플레이스였는데

그 때 거기서 팔 법한 정겨우면서 옛스런 피자

런치세트는 아주 저렴하니 기대 말고 드셔보려면 OK






제가 가~장 많이 가는 별다방 중에 하나인

스타벅스 목동점으로 신메뉴 격파하러 고고






잊을만하면 신메뉴를 출시해 자꾸만 가게 만드는 너란 놈!

마케팅의 귀재 스타벅스





네이버에 '스타벅스 순위' 검색해보니

역시 빅데이터로 살펴본 커피전문점 순위 스타벅스가 압도적 1위네요

근데 엔젤리너스가 2위인게 신기... 여기 커피 넘나 맛없...

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68271






신메뉴를 시키면 별을 세 개 더 주는데

우찌 안 사고 배길 수 있...






그러나 오트밀을 사랑하는 제게도

오트밀라떼는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처참한 맛이었습니다 흑흑!

너무 느끼하고 메식거리고 라떼의 나쁜 예...






제가 지난주 몸이 안 좋아서 죽만 먹을 때

본죽은 싫어! 했더니 엄마가 요기를 데려가셨습니다.

호박을 전문으로 다루는 카페 복담!







마호박죽을 시켰더니 인절미는 덤으로! 데헷

하나에 1500원씩하는 저 호박떡은 따로 구매^^

죽 엄~청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때깔이 사실 말해주긴 합니다만...

마가 들어가서 엄~청 고와요.






전 속이 안 좋아서 엄마가 한 입 베어문 호박떡

팥도 곱게 들어있고 여자들이 특히 좋아할 맛!

선물세트도 있으니 선물 할 일 있으면 요 집 적극 추천^^






+

벌써 열흘이 가버린 새해라니요!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부지런한 저녁을 보내야게쩌용 헤헿

편안한 밤 되세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오늘은 제가 요 며칠 사이 날마다 입고 있는 옷을 소개해 드릴게요+_+






바로 지난번에 후드티와 맨투맨 소개드렸던

'스위브'라는 브랜드 기억하시죠!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옷들로 구성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제가 입고 있는 이 다운베스트!

현재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5만 9천8백원에 판매중 +_+

http://www.swib.co.kr/shop/detail.php?pno=E5E63DA79FCD2BEBBD7CB8BF1C1D0274&rURL=http%3A%2F%2Fwww.swib.co.kr%2Fshop%2Fbig_section.php%3Fcno1%3D1002%26wsmk%3D00030&ctype=1&cno1=1002





저와 같은 모델로 흰색을 입은 두 모델

저는 자켓 위에 걸쳤지만 안에 이렇게 맨투맨을 입어도 예쁘네요^^





제가 입은 제품과 같은 제품을 입은 모델 착용샷

빨강 치마를 입으니 또 이런 상콤함이!





전 모델보고 급 화이트가 땡겼으나

어마마마가 "부해보이지 않겠니?" 라는 말에 블랙으로 결정






제가 입은 아이의 품번은 

[SWIB] 스위브 경량 다운베스트_WD4D10111

색상은 블랙, 사이즈 S 착용






동네 커피숍가면서 입었고

조끼이다보니 팔 부분이 자유로워서 실내에서도 입고 있기 정말 편해요.






키 15X인 아담녀인 저에게 엉덩이 딱 위에 오는 길이

길면 앉을 때도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데 음마 딱이야






앞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오리털 솜털 90%, 깃털 10%라더니 가벼운 거에 비해 정말 따뜻해요






진짜 가볍다보니 요즘엔 제가 운동할땐 무조건 입고 나갔다가

땀나면 벗고 가방에 마구 구겨 넣었다 뺐다하기에 정말 편한 놈!






더블유 선명한 로고 보이시죠?

깔끔한 뒷모습!






지퍼가 잘 올라가나 테스트!

입고 벗기에 편하려면 아주 잘 작동하는 지퍼는 필수! 넘나 잘되고요 +_+






요 가벼운게 주머니 안은 또 어찌나 따뜻한지

주머니에 손 넣고 지퍼 쭉 올려보기!






겨울철 산행할 때도 아주 두꺼운 패딩 하나 입으면

활동하기 넘나 불편하니까 보통 여러 겹을 입는데

이 조끼입고 위에 바람막이 입으면 한결 따뜻할 듯^^






따뜻한 놈이지만 부피는 아주 가볍다는 점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보증받은 스위브 다운베스트!






스위브 다운베스트! 이번 겨울은 내 교복인 것이다 호홓

당분간 러닝하는 제 사진에서 이 조끼 자주 보실겁니다 +_+






스위브 F/W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위브에서 3년 연속 완판 신화를 기록중인 마테호른 G 다운점퍼!

어쩜 이리 남녀노소에게 다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을 수 있죠! 흥분!





마지막으로 스위브 인터라켄 N3B 구스다운점퍼까지!

요 아이 입고 겨울바다에 가도 칼바람따위는 하나도 무서블 것 같지 않네요!

넘나 탐나는 것 +_+





+

오늘 바깥이 제법 쌀쌀하던데 옷 단디 입으시고

알차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목동에 산지 18년차된 제가

아무리 탈탈 털어도 맛집이 없는 요 동네

밥먹을 만한 곳으로 가볼까요?

 

 

 

 

프랜차이즈라 맛집이라 하기도 뭣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가성비 만족감이 굳인 곳!

 

 

 

 

 

얘들아 잘왔어

난 치즈닭갈비라고 해

만나서 방가방가^^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웬말이니

기다리면서 현대41타워에 어떤 집들이 있나

동생한테 찍으라고 강요

내 얼굴 좀 마저 다 가려주던지...

 

 

 

 

 

저렇게 식당이 많아도

텅텅 빈곳도 있고 잘 되는 집만 잘된다는 사실!

 

 

 

 

 

대기하면서 주문을 미리 해놓는 시스템

제가 한눈 판 사이 제 동생이 어마어마한 양을

주문한것은 안 비밀

 

 

 

 

 

일단 전 깔끔하고 반듯한 인테리어에

점수드립니다

 

 

 

 

 

매우 시장한 제 동생은 제 폰을 뺏어가더니

배고픔을 달래며 사진을 많이 찍었군요

 

 

 

 

 

닭갈비는 직원분들이 다~ 구워주셔서

우리는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된다아이가

 

 

 

 

 

무한리필되는 반찬

보랏빛무와 자꾸 먹게되는 코울슬로

 

 

 

 

 

아빠, 엄마랑 제 동생까지 넷이서 가서

치즈닭갈비 4인분+모둠떡사리 일단 시켜놨군요 얘가;

 

 

 

 

 

앞서 온 아줌마들이 모둠떡사리를 시키는 것을 보고

아 저거슨 맛있는거다 하면서 시켰다고...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치즈를 위에 뿌리냐? 옆에 놔두냐? 물어보더니

저희는 아빠가 치즈 안 좋아해서 옆으로 놔달라고

 

 

 

 

 

쫄면사랑 울아빠가 쫄면사리 원츄하고

동생은 옆자리 라면사리에 눈을 떼지 못하였으나

우리는 이미 4인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시켰기 때문에

요기 종업원분도 많을거라며 말리셨습니다

 

 

 

 

 

4명이서 온다면 닭갈비를 2인만 시키고

나머지는 원하는 사리를 때려넣는 것을 추천

 

 

 

 

 

전 매운 걸 좋아하고 잘 먹는데

제 동생은 살짝 맵다며 치즈에 범벅을 만들어 먹어쩌요

뭘 어찌해도 맛나요 이 집!

 

 

 

 

 

볶음밥 없이는 섭해서 우짜죠

닭갈비가 많이 남아서 맛보러 일인분만 주문

 

 

 

 

 

볶음밥이 닭갈비보다 더 맛있다며

공복인 사람들처럼 박박 긁어먹은 것은 안 비밀^^

 

 

 

 

 

닭갈비는 1.5인분 정도 남아서

예쁘게 포장해주셔서 집에 와서

알뜰살뜰하게 잘 먹어쩌요!

 

 

 

 

+

데이트/친친모임/여자들끼리 모두 추천

양이 많은 편이니 닭갈비는 조금 부족하게 시키고 사리 추가하는 것 추천!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목동에서 노트북작업도 좀 하고

쾌적하게 커피도 마시고 싶다면 폴바셋이 최고!

 

 

 

 

 

목동5단지 사이에 있는 폴바셋

요 근방 커피숍 중에선 제일 새로 생겨서 깨끗

 

 

 

 

 

어서와 아침 안 먹었지?

이거 보고 유혹되는 29살 제 동생^^;

 

 

 

 

 

전 노트북하기엔 불편해서 잘 앉게 되지는 앉는 푹신 소파

그래도 창이 바로 앞이라 죠아

 

 

 

 

 

 

요래 보니까 버니니랑 삿포로도 팔고 있었네;

케이크류와 음료

 

 

 

 

 

라떼를 소화 잘되는 우유로 시키면

저 우유 한 팩씩 준다길래 냉큼 저 옵션으로 선택

 

 

 

 

 

절 정신 못차리게 하는 이 집 아이스크림과 메뉴

폴바셋도 폴바셋 소사이어티라는 멤버십이 있어서

가입해서 금액 충전해서 쓰면 왕관도 쌓이고 무료음료도 줍니다 

 

 

 

 

 

스타벅스는 음료를 몇 잔 시키든 주문 1회에 별 하나 주는데

폴바셋은 음료 1잔에 왕관 하나 줘서

무료음료 받기가 훨씬 자애롭다는 꿀팁!

 

 

 

 

 

언니 찬스 이용해서 베이글+커피를 아이스라떼로 업그레이드한 동생과

저의 아이스라떼!

무료로 받은 소화 잘되는 우유까지 캡좋아잉+_+

 

 

 

 

현대백화점에 면도기 맡기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새로운 커피숍 이스팀!

 

 

 

 

 

어머님들 옷 파는 3층에 다소곳이 숨어있는데

검색해보니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중 하나라고라고라?

 

 

 

 

 

 

이걸 그냥 지나갈 제가 아닙니다

아이스 라테로 주문!

 

 

 

 

 

다른 커피숍과는 달리 케이크는 없고

파운드 케이크만 파네요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름 메뉴라길래

이스팀커피가 요즘 핫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있네요

목동엔 요래 숨어있어서 안 알려진 것 같지만

이제 제가 뙇 공개하는 겁니돠아 힛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라는 게 바로 요 아이

인텔리젠시아 원두라죠!

 

 

 

 

 

머그도 귀엽고 커피잔도 예뻤지만

이 집은 팔레데떼라는 프랑스 프리미엄 티도 같이 팔고 있어서

티팟 종류도 많았어용

 

 

 

 

 

시카고에서 시작된 브랜드군용

미국 3대 커피브랜드는 블루보틀, 스텀프타운, 인텔리젠시아

이렇게 셋이라고 하는데

전 이 셋 중에 처음 맛보는 것이라 두근두근

 

 

 

 

 

이것도 알고보니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티 브랜드인데

한국에선 그동안 구하기 어려워서 직구를 해야만 했었다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코 대고 킁킁 맡아볼걸 까비

 

 

 

 

 

제가 주문한 건 아니라 관심있게 보진 않았지만

다음번엔 라떼말고 요 아이로 도전해볼까나!

 

 

 

 

 

좌석이 꽤 많아서

목동 엄마들 집합장소로 제격으로 보입니다

목동은 어디나 붐비는데 여긴 아직 안 알려져서 그건 좋아요

 

 

 

 

 

저런 노랑 머그는 잘 없는데 예뻐서

한번 들어봤더니 보기보다 안 무겁고 괜찮네요^^

 

 

 

 

 

대망의 아이스라떼 맛은 결론은 전 여기서 다신 안 먹는다는 맛 ㅠㅠ

왜 이리 밍밍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던데 적어도 아이스라떼는 쀍!

아이스라떼는 폴바셋이 훨씬 한 수 위입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

제가 제일 많이 가는 스타벅스 지점입니다

 

 

 

 

동생이랑 같이 커피 사러

일어나자마자 눈꼽도 안 떼고 쫄래쫄래 나갔다지요

 

 

 

 

 

스타벅스엔 뜨거운 음료는 톨이 아니라

이보다 500원 저렴하고 약간 큰 종이컵 사이즈만한 숏 사이즈가 있습니다

 

 

 

 

 

전 스타벅스 오면 카푸치노 숏사이즈로 자주 마셔요

톨먹으면 우유가 많아서 넘 배불러...

 

 

 

 

 

전 5년째 스타벅스 골드회원인데

자주 가는 만큼 알뜰살뜰 팁을 조사해본 결과

3분 간격으로 음료를 시켜야 별이 적립됩니다!

 

 

 

 

 

전엔 이것도 모르고

외숙모들 커피 사오라는 아빠 부름에 한 10잔은 사고

별 하나만 적립이 되는 불상사가 ㅠㅠ 꺼이꺼이

 

 

 

 

 

저처럼 커피 한 잔 마시며

뽀송한 오후 보내시고 전 내일 다시 올게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비오는 화요일 저녁입니다

전 비가 왜이리 좋을까요^^

지난주 금요일 생일이었던 저는

이번주까지 생일주간을 보내고 있어요

얼마나 놀고 먹었는지 보러 갈까요

















아무에게도 안 뺏기겠다는 저 손

집앞 스타벅스까지 

케이크를 들고 강림한 친구들이 넘나 이뿨

아구아구 죠아

















어언 20년차 목동주민인 저는

동네에서 약속이 있으면

무조건 제일 만만한 현대 41타워로 갑니다

그중에서도 새로 생긴 일도씨 닭갈비로

















지난번에도 둘이 와서 2인분을 남겼는데

이 집 양이 많습니다

요게 2인분이고

직원분이 다 볶아주십니다

















기본 닭갈비로 2인분시켰고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깔끔한 분위기에

젊은 오빠(?)가 내가 사진찍으니 더 오래 볶아줘쪄
















올때마다 맛나는 이 집 추천

데이트/친친 모임 하기에 좋아요!

















2차로 생일 축하할 곳을 찾다가

이 동네 커피숍 많지만

커피빈은 너무 좁고

파리크라상은 천장이 너무 낮고

그래서 스타벅스 목동파라곤점으로 컴온요

















파리크라상 딸기쉬폰케이크

역시 생일케이크로는 

이런 생크림에 딸기 올려진 케이크가 진리


















운반하다가 붕괴된 딸기를 

채 돌보지 못한채

넘나 사랑스럽게 케이크 응시중


















2년전만 해도

같이 가열차게 뉴스연습을 하던

동료이자 친구들

















일도씨 닭갈비로 이미 배뻥한 저는

넘나 인자한 미소 발사

















아니 이왕 사진찍을거

초 좀 예쁘게 꽂아주지 아놔...

















잘랐더니 안에는

분홍빛인 레알 딸기 쉬폰 케이크여쩌요

얘두라 고마워 흑흑






















비오려고 하고

종일 바람불고 엄청 추웠던 날이라

4월에도 무스탕을 입은 이 아이는 케이크와 사랑에 빠지심

















모두 다 방송하는 친구들에다

같은 아카데미에서 몇년을 복닥거린터라

사진찍으면서도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조잘조잘조잘

















저희 스타벅스에서

물론 음료 시키고 이렇게 노는겁니다

호호호호호

그리고 자리도 벽옆에 구석입니다

호호호호호

















요래 보니 다 순둥순둥하게 생겼지요

특히 저요

호호호호호호호

















자 소원빌 준비를 하시고

촛농이 더 떨어지게 둘 수 엄써!

















티라노사우르스가 울고갈 폐활량

표정갑

소원 안 이루어지면 다 조질 예정



















프리랜서로 일하면

회사원들은 다들 부럽다 하지만

뭔들 쉽기만 하겠습니까

우리만의 고충 또 나누고

















입술이 딸기색이야 

아주 맴에 들어 호호호호


















저희 어무니가 맹신하는 점집에서

제 사주는 올해 4월부터 

잘된다는 얘기...

지금 넘나 희망을 걸고 있는 그런 얘기...

다시금 되새겨보며

















한살 어리다고 마구 구박하면

대학교는 한 학번 선배라며 늘 강조하시는

YTN라디오 조현지 아나운서께서

저에게 손수 토깽이 카드를 선사하셨습니다

















손편지에 약한 옛날사람인 저는

맺히는 눈물을

빙구같이 걸리고

또 안 운다고 소리를 냅다 질렀지요

호호호호호
















나는 개상인데

너는 토끼란 말이지...

















미친 콧바람과 폐활량으로

단숨에 촛불을 전사시키셨습니다
















장난끼 넘치는 이 표정

하도 떠들고 까불다가

양쪽에서 두 여자가 팔을 때려서

밤까지 아팠습니다...는 아니고

많이 맞았지만 끄덕도 없었습니다

















쭉 행복하자 얘들아

고마워^^

















베트남 음식을 먹자는 친구 커플의 부름에

오늘도 전 현대 41타워를 골랐고

반포식스로 갑니다












셋이서 먹은 3인세트를 시키니 나오는 샘플러

어떡해 이게 제일 맛있었다 ㅠㅠ

















인생 최악의 팟타이

절대 먹지 마시고

















맛없는 나시고랭도 있구나

깨달음을 준 그대여

















그나마 괜찮았던 쌀국수

반포식스에선 그나마 이것만 드시고

웬만하면 다른 데서 드세요ㅠㅠ 

















술파는 집인데 퓨전스러운 디저트가 넘나 맛있어서 반했던 곳

주유별장에 점심먹으러 간 날

















고르기 귀찮으니까 또 2인세트 당첨

쌈싸먹는 고기

















소스덕후인 저는

마요네즈 찍었다가 쌈장 찍었다가 냠냠



















얜 공기밥이 같이 나오는데

국물도 먹을 수 있고 안에 면도 있고

만족!

















세트니까 후식으로 먹으라고

두유푸딩까지+_+

이 집은 확실히 디저트는 넘나 맛있엉!

담엔 와서 다른 후식메뉴 먹을래요!

재방문의사 O


















전 그럼 또 즐거운 얘기들고

내일 다시 올게요

모두 꿀 흐르는 밤 보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