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10년 후를 생각하며 살아가려 한다.
시간은 원칙을 가지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자이다.
* 지식은 사라지지만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 당신이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다"라고 생각하고 돌아간다면 지금 그은 그 선이 평생 당신의 한계가 될 지 모릅니다.
*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 인 것 같다.
*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마틴 발저-

먹물 많이 먹은 분도 고리타분하지 않을 수 있구나.
멋있다, 멋있다, 멋있다.
어른이란 저래야 한다. 몸소 보여준다는 게 이런거다. 본보기가 되는 삶.

@ 2010 아반떼 촬영장 일산 킨텍스

미쿡 갔다와서 처음으로 이노션 오빠들에게 인사드리러 갔다
초큼은 걱정도 되고 떨리기도 했는데
역시 핏줄 네 명보다도 더 반겨주시는 바람에 가슴이 훈훈한 오후를 보냈다
여자 하나 없는 팀에 인턴으로서 내 성별만으로 환영받는 처지이기도 했지만
나의 거침없고 매우 어메리칸스러운 격식파괴한 멘트를 핑-하고 치면 퐁-하고 받아주시던 선배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
더구나 난 다른 인턴 언니오빠들과는 달리 광고에 뼈를 묻겠다는 확고한 진로도 정해지지 않았었기에
"쟤는 뭘 믿고 저러나" 라는 생각을 자아내는 내 행동들을 귀엽게 받아주셔서 천만 다행이었다
안 그랬으면 엉엉 울면서 광고 안할끄야- 막 그럴수도 있었을텐데
오죽하면 그 좋다는 교환학생하러 놀러갔어도 가끔 이노션이 그리워서 잉잉 거렸을꼬
나 마지막날에도 그랬더니 오늘도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다 힝
다들 남자분들이라 내가 국짱님 차장님 선배님- 찍어요 찍어요- 이러기 전에는 절대 사진을 찍기 않을 것이므로
쫑알쫑알 떠들다가 타이밍을 모두 놓쳐버렸으니 아쉽기 이를데 없구나
성배옵하는 앞으로 너 신랑만나도 이만큼 사랑받진 못할 거라고 했지만
그건 쫌 아니고 호호 그래도 그에 버금갈만큼 이쁨받고 사랑받아서 늘 감사하다
인턴이 끝났어도 입을 오물거리며 몇시간동안 얘기해도 어 그래그래- 그러면서 받아주시는 오빠들이 있어서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그것은 아마도 열몇살 차이가 나는 선배들에게도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나의 두꺼운 얼굴과
한참 어린 후배의 말을 재롱잔치로 귀엽게 봐주시는 선배들의 넓은 아량이 맞닥뜨린 결과이지 않을까

바람이 있다면 우리 오라버니들 다들 좋은 색시들을 만날수 있기를




이노션에서 인턴할 때 다른 언니오빠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던 분 - 박웅현CD님(!)
교보에서 쭈우욱- 책을 훑어보다가 이게 웬걸! 책까지 낸 분이시구나? 하고 책을 집어들었더니
아뿔싸
대한민국에서 잘되었다고 회자되는 대부분의 광고가 이 분으로 부터 나온 것이었군요
이를테면, "사람을 향합니다" "청바지와 넥타이는 평등하다" "잘 자 내꿈꿔" "현대생활백서"전부!
게다가 가장 가벼운 미디어라고 치부되는 광고와 인문학이라니
근데 이건 내가 인턴하면서 멘토님께 꽤나 많이 들었던 말과도 일맥상통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가벼운 말장난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결국은 "사람을 향한 애정"을 기반으로 된 삶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간만에 뉘엿뉘엿 떠올랐다


"광고는 잘 말해진 진실입니다. 진실이 아니면 그처럼 사회적인 호응을 크게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고, 통찰력이 필요한 겁니다."-p 74.

창의성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다.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아무런 위험부담을 지지 않으면 모든 것이 위험해진다.

최선을 다해 결정하고, 결정한 일은 더 이상의 대안이 없는 것처럼 집중한다. 설사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해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옳은 결정이 될 수 있도록.-p 254.

+지우고 싶고 참을 수 없는 기억들은 모두 나를 성장하게 만든다. 참으 룻 없던 그런 시간들이 오히려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또 다른 얼룩들의 조화를 스스로 즐길 줄 알게 된다.
+어찌됐든 내가 읽은 책은 어떤 형식으로든 내 안에 쌓인다. -고 정승혜 영화사 아침 대표-
+꿈을 이루는 것은 단지 시간의 차이일 뿐이다.

약간 시니컬하면서도 특이한, 위트를 담고 있는 페르난도 볼테로의 그림. 보다보면 웃음이 지어진다.
남들은 꺼리는 뚱뚱한 사람들을 그리면서도 자신만의 색채를 확보한 화가.
나도 남들이 안 하는 것을 하면서 뚜렷한 내 색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 색깔을 가지고 싶다.


52p
긍정적인 불공평에는 감사하고, 부정적인 불공평은 극복하면 됩니다.
불공평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나만 불공평한 것은 아니다.
불공평은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불공평하다.

76p
유튜브의 동영상을 본 후 댓글을 보면서 나와의 차이를 비교해보자.
무엇이 같은가 하는 물음에서 무엇이 다른가 하는 물음을 갖는다.

89p
우리나라가 곧 세계에서 가장 노령화된 국가가 될 거라고 합니다. 수명이 연장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문화적 수명도 함께 늘어나게 하는 겁니다. 그러려면 같은 것을 보고 경험하더라도 남들보다 많이, 다양하게 느끼는 게 중요합니다. 과감하게 다른 방향으로 선을 그어봅시다. 물구나무 서서 세상을 바라보고, 멀쩡하게 서 있는 물페를 눕혀봅시다. 보는 방향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

117p
하고 후회하는 것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
안 한 일에 대한 후회는 시간이 흐르면 점점 커진다.
쪽팔림은 짧고, 추억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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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p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계획은 저절로 세워진다.
자신의 5년후 모습을 그려보자.
뭐라도 하는 것이 아니라 왜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228p
당신의 비교 대상은 남이 아니라 어제의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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