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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아름다운 밤이에요

과외하면서 두시간을 떠들었더니 왜 또 배가 고프죠 ㅠㅠ

맛집 사진들 투척합니다 침샘주의^^
















신논현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더 가든

점심 못 먹고 종일 자다 말다 하던 날

나 와인마시게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래 꽥꽥 해서 간 곳!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고를땐 몰랐는데 지금 홈페이지보니 이 레스토랑의 대표메뉴네요

약간 매콤

















식전빵 주고

호텔이라 서비스는 물론 아주 친절

전 테라스 자리 앉고 싶었는데 요기가 좀 덥기도 하대서 실내로^^

















랍스터가 국수를 감싸고 있는 비주얼

쉽게 분리가 되긴 하지만 껍질째 나와서 발라 잡솨야 합니다

















밥순이인 전 두 개 알아서 골라라~ 라는 말에

피자는 스킵하고 리조또로 +_+

얘 적당히 느끼하고 단호박 씹히고 맛나쩌용

















랍스타 해체쇼 중입니다

"얘 많이 먹으니까 와인 많이 주세요" 이 말에 하우스 와인인데 아놔

저 랍스타 내가 분명 다 먹은거 같은데 기억이 안남 호호

















리츠칼튼은 좀 올드하지만

조용하고 차분하고 고급져서 좋아요 

전 트렌디한 W보단 여기가 더 좋음! 나 옛날사람 취향 허허

분위기내고 싶을 때 연인/가족끼리 완전 추천^^















+

리츠칼튼 호텔 더 가든

http://www.ritzcarltonseoul.com/restaurant_bar/01.asp















+

기념일 레스토랑/ 데이트 완전 추천

재방문의사 완전 이응이응

















청담 마코토에서 저녁 먹기로 한 날

어쩌구 저쩌구 사정이 생겨서 길가를 마구 배회하다가

그냥 보이길래 들어간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지아니스나폴리 청담점

















식전빵 식지말라고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제 일행은 빵 싫다고 아예 쳐다도 안 봄...

저도 공갈빵 별로 안 좋아해서 얜 이 날 찬밥신세

















무난하게 시키는 시저샐러드

피자에 싸먹었는데 갠춘았어요

















처음오는 곳이라 안전하게 마르게리따

전 피자덕후라 워낙 여러군데서 맛난 피자를 많이 먹어서 ㅠㅠ

얜 그냥 그랬음

매드포갈릭 갈릭스노잉피자가 더 맛있는거 같음 하핳

















파스타도 그냥 그랬고요

보니까 지점이 5군데나 있던데+_+

내부는 아늑하고 붐비지 않아서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으나 맛이 그닥!

가격은 파스타 만원대 후반으로 

여느 청담 레스토랑과 비교하면 저렴한편!













+

데이트/소개팅/친친 모임 추천

재방문 의사 없음!

















제가 한 2~3년을 주구장창 다닌 제니하우스 올리브점이 있던 빌딩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오늘 ONL 로 2차하러 GO GO
















배가 불렀지만 안주를 시키라길래

전 떡볶이덕후이므로 주저없이 떡볶이 선택

와인애호가인 일행이 무조건 화이트 와인 마셔야 한다며

캘리포니아 캔달 잭슨이라는 와인을 시킵니다

















오+_+ 이 와인 맛있습니다

떡볶이는 4인분쯤 되는 것 같고 너무 달았음 ㅠㅠ

검색해보니 캔달잭슨은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캘리포니아 와인으로도 손꼽힌다네요

좋은거 알고는 남김없이 다 마시고 온 것은 안 비밀 호호















+

데이트/소개팅 2차/와인마시러/친친모임 추천

밖이 뻥~ 뚫려있어서 특히 선선할 때 넘 좋음+_+

재방문의사 완전 이응이응















+

벌써 밤이 깊었네용!

나 배고파...배고파...라고 생각하며 저도 어서 꿈나라로!

내일 비온다니 우산 꼭 챙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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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어버이날 잘 보내셨나요^^

전 엄빠모시고 모처럼 효를 다하는 날 보냈답니다

















제가 어버이날 엄빠 식사대접을 위해 리스트업했던 곳은 

신라호텔 파크뷰 / 하얏트 파리스그릴 / 리츠칼튼 옥산뷔페

어버이날 일주일 앞두고 전화 돌렸더니 모~두 풀 예약 ㅠㅠ

그래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콘래드호텔 제스트에 문의했더니

점심 두번째 타임인 2시~3시반 여석이 있답니다!

당장 GO GO
















어젯밤에 부랴부랴 불이야 산 카네이션 꽃바구니

굳이 또 인증샷 남긴다고 집에서 호텔로 가져왔습니다 

제스트가면 자리마다 이태리 물이 두 병씩 놓여져 있고요

















콘래드호텔 2층에 있는 제스트

여의도역과 연결된 IFC몰과도 엘리베이터로 연결됩니다

















제스트 내부 모습+_+

콘래드호텔 2층에는 제스트말고도 빵집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어요

채광이 잘돼서 아주 좋아요

















포토존인 제스트 입구 콘래드 티셔츠입은 곰돌이

사진찍으려고 이리저리 기웃거렸는데 

저 포토존이 조명 등등 가장 잘나온다는 결론

꼭 저기 앉아서 곰탱이와 함께하세요

















런던에 간 제 동생이 없어 넘나 아쉽지만

저와 저의 동거인들 호호 엄마 아빠+_+

















정면이 창이라 역광이 퐈아~

만석은 아니었지만 초밥코너엔 쭉~ 줄설만큼 사람이 많았는데도

통로가 길어서 붐비지 않아요

















어릴때 할머니집가면 많이 먹던 다시마부각 세워놓은게 신기해서+_+

음식 종류가 많진 않지만 있는 건 다 맛나요

실속있음

















저희 아빠는 한식과 고기만 잡수기 땜시롱; 한식이 넘 약하면 곤란한데

쌈장부터 쌈채소, 보쌈, 비빔국수까지!

그리고 오이소박이랑 배추김치 마이쪙!

















샐러드 트리

저는 손도 까딱 안했습니다 호호

근데 프레젠테이션이 예뻐!

















엄마랑 저랑 제일 감탄한 것은 제스트 디저트 섹션

얘네 꼬치에 꽂아서 오른쪽에 촤칼릿 퐁듀에 퐉~ 찍어 잡술 수 있고

마시멜로 들어간 크레페도 직접 만들어 주고

케이크도 청담동 유명한 카페 뺨 몇 대 후려치는 맛!
















샐러드 트리가 아까 접사라 그렇지 그렇게 거대하진 않고^^;

호텔이라 그때 그때 바로바로 음식 채워주고 아주 친절하고

사람들이 유일하게 줄서던 일식섹션인 회랑 롤도 아주 맛났어요!

















곧죽어도 꽃순이 하겠다고 꽃을 앞에 놓고 찰칵^^

엄마가 원샷하고 아빠가 맛있다고 갖다 놓은 저 진분홍 쥬스는

딸기쥬스인데 진하고 상큼하고 아주 맛나요

사과바나나도 있었는데 이 집 쥬스 다 강추!

















밥 먹는 시간이 1시간 반인데

그 중에 엄마, 아빠가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해서 갖다주고

런던에 있는 제 동생이랑 화상통화하며 콘래드 뷰를 보여주고

이 와중에 엄마는 막내 보고싶다며 울고 아놔 ㅠㅠ

이러느라 디저트 먹을때 되서야 사진찍을 정신이 생겼습니다

제 인생 아이스크림으로 꼽고 싶은 제스트 망고/바닐라/바나나 아이스크림!

인기 좋아서 마지막 피스 뽀려온 당근케이크도 세시셀라와 빌리엔젤보다 더 촉촉하고 비율이 잘 맞으며!

평소엔 이빨 녹을 것 같아서 안 먹는 레드벨벳 케이크도 훌륭합니다!

















제스트는 테이블에서 계산하는 시스템이라

영수증을 배달받고 잠시 손이 떨렸습니다

1인당 8만원씩 그리고 여기 10% 더 붙습니다!

















밖에 나오니 케이크 파는 곳이 있어서 잠시 구경

콘래드 곰돌이도 소형 사이즈로 판매하는군요

















며칠 전 선물받은 발로나 초콜렛이 여기도 있길래...

왜 이리 비싸니+_+

저 생선은 '정어리 초콜렛'이라 불리는 미셜클리줼 초콜렛

검색해보니 생선 포장지만 까면 안에는 길쭉한 일반 초콜렛이네요 

선물용으로 좋겠닷
















요즘엔 제가 격하게 좋아하는 김영모과자점이나 나폴레옹제과점 모두 비싸서

호텔 베이커리 가격이 그닥 놀랍지 않은 정도

제스트의 케이크가 너무나 훌륭했으므로

다음번에 기회가 될 때 꼭 사보기로 하며^^















 


아이스모찌 얹은듯한 케이크도 귀엽고

쿠키앤크림스러운 아래 아이도 한 숫가락 하고 싶군용 호호호호

마카롱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꽃을 넘나 사랑하는 엄마가 꽃바구니 들고 다시 해피샷

이 사진에서 사진빨 최고는 역시 꽃이군요 

















호텔 로비인 일층으로 내려와서 한번 더 인증샷

일층엔 플레임즈라는 라운지가 있는데 요기선 빵 종류만 팝니다

제가 집에서 여의도까지 조깅하러 와서 가끔 나에게 상을 주기 위해 커피 마시는 곳 호호

















제가 어버이날 이브에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

수많은 애들중에 가장 눈에 띄길래 요놈으로^^

















제가 넘넘 좋아하는 꽃 중의 꽃인 작약!

결혼식 부케 만들고 남은 아이 몇 아이가 있다길래

"있는 거 다 주세요" 해서 만든 핑크 작약 꽃다발^^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나 천상 여자 히히

















어젯밤에 꽃을 사놓고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작약을 꽃병에 꽂았더니

세상에 저렇게 금방 피나요오오

봉우리일때가 더 예쁘지만 엄마가 넘나 좋아하므로 그래도 해피^^

















역시 남는 건 사진밖에 없으므로 

아빠를 불러 카네이션을 쥐어주고 인증샷을 찍습니다
















꽃으로 시작해 꽃으로 끝난 하루

저 오늘 효도해서인지 유난히 착해보이지 않나요^^

꿀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전 내일 다시 올게요!




 












+

콘래드 제스트

http://www.conradseoul.co.kr/food/#zest


가족모임 / 여자들 모임 / 데이트 / 브런치 추천

어르신들이 좋아할 뷔페는 확실히 리츠칼튼 옥산뷔페고,

콘래드 제스트는 모던한 분위기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이나 디저트덕후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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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아빠가 등산간다고 새벽에 나가는 어마어마한 소음과

어제 저녁을 일찍 먹어서 시장함이 겹쳐져서

새벽부터 깨서 복닥거리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내일 퇴근했던 413 총선 생방송 현장으로 가볼까요?

















널찍한 스튜디오가 있는 일산 빛마루로 새벽부터 고고

지난 번엔 요기서 가요 프로그램 방송이 같은 시간대에 있어서

아이돌본다고 수군대기도 했으나

지금 24시간 방송해야하는 처지에 그런게 눈에 들어오는 환경이 아니었...

















실시간 투, 개표율 알려주는 캐스터로!

그러므로 전 매 시간 방송에 출연했다는 이야기 +_+

















투, 개표방송이라 메인 MC도 두 팀으로 나뉘는 대대적인 프로줵트라서

전 날 모든 출연진 집합해서 리허설 및 예고 촬영!

















일찌감치 꽃단장하고 신촌에서 일산가는 광역버스 기다리는 중

셀카찍고 전화받다가 결국 눈 앞에서 노...놓침 ㅠㅠ

하아.....

















벌써 3년째 선거때만 보면 만나는 최지인아나운서!

실물깡패이자 요정으로 알려져 있는 선배님+_+

발랄함의 끝판왕 미란언니도 모처럼 조우!

















김현욱 아나운서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A조로

리허설 진행중이라

B조인 지인선배와 미란언니는 스튜디오에서 찰칵찰칵


















기상캐스터나 교통캐스터나

혼자 나오는 캐스터는 요런 초록이나 파랑 바탕의 크로마키에서

혼자 서서 방송을 합니다

















피디님이 희생한 셀카

방송은 온에어보다 대기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전 무쟈게 발랄하군요 호호

















내일 새벽 5시까지 나오라면서 아직도 안 끝나는 리허설 ㅠㅠ

눈 감기는 박캐스터

누...눈을 뜨시오!

















스튜디오는 조명이 워낙 세서

에어콘을 틀어도 머리가 아프고 식은땀이 난다는 그런 이야기 ㅠㅠ

위에가 스튜디오 화면, 아래는 현장 연결 화면


















사진 찍겠다고 무릎꿇는 나란 사람 ㅋㄷ

피디님 손 떠셨어 흐릿하게 나오니 더 예쁜걸 허허


















역시 카메라도 베테랑 지인선배가 드니 사진이 때깔이 다르지요

요즘엔 광고에서도 자주 보는 넘 예쁜 선배님

더 궁금한 분들은 요기로^^

최지인아나운서 블로그

http://blog.naver.com/anada0127


















NG컷까지 포함된 저의 예고영상

함께 보시죠^^

















드디어 디데이가 다가오고

전 결전의 시간표를 받았습니다

찔끔찔끔 계속 나오니 쉴수도 없닷 핡핡

















털털하면서도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김세희아나운서

방송 막간에 얘기도 많이 나누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던 +_+

















막내인 제가 희생했습니다 ㅠㅠ 오메 빵떡 

삼년 전부터 함께 선거방송해 온 원년 멤버 선배님들

그래도 우리끼린 이렇게 얼굴보고 좋지요 히히

















박시영캐스터 출격

저의 짝꿍 크로마키와!

















요 앞에서 방송을 하면

시청자들이 볼 땐 컴퓨터 그래픽과 합성해서 나가는 겁니다 헿

















시간마다 출연한 제 모습 모음

박시영 캐스터어어어어~ 하면 뿅하고 나옵니다

















새벽에 머리할 시간 부족할까봐

심지어 저 머리 그대로 잠든 것은 안 비밀

그래도 또 멀쩡해보이져 프로니까효 호호호호호호
















이 시각 분장실

종일 메이크업이 솰아있으려면 분장실 선생님들의 노고가 넘나 중요

미란 언니 앉아있는 저 의자는 이 날 저의 침대 호호

















뒤에 적나라한 생수병

네 여러분 스튜디오 안은 사실 이래요 호호



















제 뒤에 보이는 저 방엔 

수화하시는 분이 들어가서 홀로 수화방송중


















집에서 볼 땐 모르지만

방송 하나에 정말 많은 분들의 노고와 땀이 들어간답니다

















저는 제 뒤에 있는 그래픽과 같이 나오기 땜시롱

어떤 아이들이 있는지 매번 췍익아웃하고

















크로마키가 초록색이므로

얼굴과 다리만 동동 떠다니는 것을 피하려면

이런 색의 옷도 피해야하지요^^

















미스터츄~ 하는 듯한 박캐스터

전국 투표율이 막 발표된 시점에 방송중

















물론 전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했기땜시롱

저 투표자수 안에 저 한 명도 포함^^

















잠시 들어온 피디님이 촬영한 분장실

전 뭔가 보고있고 미란언닌 원고를,

지인선배님은 방송 모니터링중!

몬스터에서 저희의 피로가 느껴지시나요 호호

















모두 모인김에 출연진 전부 찰칵!

혼자 찌끄마한 저를 찾아보아요 히히

















이번엔 밝은표정으로 센터에서!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선이 성공적으로 끝나는데 코딱지만큼이라도 기여했다고 믿으며+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아나운서 의상 /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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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비가 많이 오는 연휴에 맛난 점심 드시고 계신가요?

오늘 전 대낮부터 여러분의 침샘어택 예정!

킨텍스에서 죙일 생방송 마치고

저녁시간이라 제가 선배님이랑 동료 꼬셔서 데려간 맛집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밀집지역 애니골에 있는

한소반쭈꾸미















 


덜 매운맛으로 했는데도 때깔 쥑입니다

이거 불맛 쩔어용 넘나 맛있엉 흑흑 최고야

















1인분 만천원짜리 시키면 같이 딸려나오는 샐러드

그냥 먹는 샐러드가 아니라

















요 쭈꾸미전을 저 샐러드 드레싱에 콕~ 찍어 잡숴봐

쭈꾸미의 매운맛을 잡아주는 아이

오메 비오니 더 생각나부러 ㅠㅠ















 


매우니까 같이 들라고 주는 묵사발!

넘나 시원하고 새콤하고 아이좋아

















무생채랑 콩나물은 저~ 뒤에서 무한으로 가져올수 있어요

새벽부터 종일 고생한 우리팀 치즈^^

전 춘천 홍보대사이자 춘천의 안성기 이호석 아나운서+_+

<6시 내고향> 마스코트 한은지 리포터

그리고 행사계의 다이소 박시영 아나운서!
















밥은 요래 양푼에 주시옵고

여기에다 쭈꾸미 퐉퐉 무생채 퍽퍽 콩나물 양껏 넣어서

비벼잡수면... 이거슨 천국

















접사로 찍을 땐 몰라지요 이 집이 얼마나 푸짐한지...

대략 이 정도의 양

홀도 널찍해서 대낮에 와서 원없이 먹고 수다떨기 좋은 곳
















+

가족/친친 모임/학부모 모임/오래된 커플 데이트(편안한 분위기+_+)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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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주엔 또 413 총선 리허설을 저녁까지 마치고

넘나 시장한탓에 다른 선배님을 모시고

베트남 쌀국수집으로 GO GO
















저랑 친구가 같은 차를 타고,

선배님이 다른 차를 타고 오셨는데

'스몰하노이'가 일산에 지점이 두개가 있는데 ㅠㅠ

저희는 일산가좌점으로, 선배님은 후곡마을에 있는 지점으로 가셨다는 흑흑

















죄스러운 마음으로 메뉴를 찍으며 

선배님을 다소곳하게 기둘렸더랍니다 호호

가끔 이 두 지점 헷갈리는 분들 계시다고 하니

찾아가실때 상세 위치 잘 확인하세요!

















다행히 후곡마을에 있는 지점은 굉장히 작은데

일산가좌점은 널찍하고 친절하고!

쌀국수 국물도 무한 리필해주셨답니다

무엇보다 음식이 마이쪙! 사진의 요 아이는 팟타이

















여자 셋이라 메뉴 셋 시켜서 쉐어

저 쌀국수 좋아해서 워낙 많이 먹는데

요 정도면 완전 합격점^^

메뉴 셋 중에 가장 맛났어요

















팟타이가 웬 우동면?

마치 볶음우동스러웠지만 그래도 꽤 흡족

















방송하는 여자들은 말을 넘나 많이 하시땜시롱

탄수화물 필수+_+

볶음밥까지 맛나게 먹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선배님 대신 계산 샤샥 















+

여러분 모두 해피한 연휴 보내시고

전 내일 또 꿀잼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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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현대백화점을 지나가는데

아놔 웬 난리도 난리가 아니여

어딜가든 사람이 바글바글한 연휴가 적응이 안되는 

프리랜서 아가씨의 <마이웨딩> 리뷰 갑니다^^















  


영롱한 불가리 반지로

표지를 장식한 마이웨딩 5월호

















저 많은 잡지들을 전부 다 거느린 디자인하우스에서

전 매달 <마이웨딩>을 받아보고 이쩌요

당장 결혼 계획이야 전혀 없지만^^;

저 중에서 그나마 제 관심사인게 웨딩인지라+_+
















전 제가 아나운서이다보니

어디든 아나운서 관련기사가 나오면 관심있게 보게되는데

미스코리아 출신 지금은 프리선언한 김주희 아나운서

 전 쪼끄매서 이런 룩이 나오지 않겄지만 넘나 멋진 수트

















웨딩드레스 보다가

전 얼굴이 계란형이면서도 동그래서 이런 브이넥이 잘 어울리는데

머리도 저렇게 자연스러운 업스타일을 했으면 좋겠네...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페이지를 넘겼지요 호호

















제가 또 폰트에 집착합니다

광고회사에서 인턴할때 핫한 글씨체 많은 선배한테 가서

외장하드에 특이한 폰트만 가득 담아오기도 했지요

스타일리시한 청첩장 글씨가 맘에 들어서 잠시 멈춤^^

















같은 폰트로 테이블넘버랑 메뉴까지 센스만점!

이렇게까지 신경쓰기 쉽지 않은데 오메 맘에 드는겨!

근데 한글로 신랑, 신부 이름은 써주긴 해야

어르신들이 덜 헤매실듯 호호














 


전 집에서 제가 요리해먹는 경우가 많아서

막상 늘 쓰는거니까 주방용품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드롱기 토스터기는 정말 넘 이뿽

색만 예쁜 르쿠르제는 너무 무거워서 엑스!

손목 나간다고 비추하더라고요, 가벼운 게 최고!















 


영국사는 제 동생이 구매대행하던 덴비

결혼 앞둔 제 친구랑 지인들도 많이 샀지요

안 질리고 쓰기 좋아서 추천

그냥 머그도 예쁜 덴비^^

















집에 뭘 굳이 오디오를 놓아야되나 싶은데...

남자들 생각은 아닌가 보군요 호호

















전 결혼해도 제일 힘주고 싶은 가구는 침대!

저 잘 때 예민해서 호호

템퍼는 전 한 번 누워보니 되게 단단해서 오히려 읭? 싶었는데 좋은가봉가

















줄 남자는 없지만 그래도 살펴보는 남자선물 코너^^

오니츠카 타이거는 명불허전!

남자가 신어도 예쁘고 여자가 신어도 예쁘고+_+

















며칠 전 제가 브랜드 발표식 MC를 맡았던

남미 최대 규모의 항공사 라탐항공 광고가 있길래

또 잠시 멈추고 찰칵^^

















전 망사만 있으면 왜이리 좋지요

귀걸이랑 머리 다 예뻐서 이것도 찍어봐쩡 힛

















신혼여행하면 휴양 OR 관광 중에 택일하던데

전 무조건 관광

성격상 휴양하러 가면 지겹고 그러면 또 일을 만들고 그러면 또 싸우고 호호

전 프랑스보다도 이태리! 원츄!

















어차피 유럽까지 간거 오스트리아도 보고 가면 좋지요

대도시도 좋지만 중간에 이런 소도시가면

고즈넉하고 여유로운게 어찌나 좋을까요

















근데 이런 빡센 신혼여행가려면 

젊을때 가야되는데 이미 시간이 점점 흐르고 있... 호호호

















목동사는 제게 강남갔다 집에올 땐 꼭 지나는 문래역

그 앞이 글쎄 카페촌이 생겨났다네요

딱 봐도 예뻐보이는 집이라 찜콩

















얼마 전에 문래창작촌 와인바 촬영도 갔었는데

그 땐 둘러보지 못했던 요 근처를 기사로나마 접하네요

그러고보면 서울에 정말 보석같은 곳이 군데군데 아주 많다는 것!














오만데 좋은 것 먹고다니는 제 절친이가 좋아하는 곳

전 몇 주전 토욜 저녁에 가려니까 문가 자리밖에 없대서 out

파크하얏트는 트렌디해서 젊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라하는^^

입구부터 좁다고 싫어하는 어르신을 보았죠 ㅋㄷ

기회되면 댕겨와서 후기털게요!
















+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전 내일 또 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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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토요일, 제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 결혼식!

만사 제쳐두고 사회보러 달려간 예식입니다

유쾌하고 재밌게 해달라는 신부의 주문^^

















제 친구인 신부가 우리은행 직원이라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바로 앞인 우리은행 본점에서 오늘의 예식이 두둥!















 


단체 사진 찍을 때

키스해! 할 때 뒤에 서 있던 친구분이 살짝쿵 찍은 사진

홀이 널찍하고 쾌적하고 좋아요















 


일찍 도착한 제가

사회자석에 서보고 요래 사진도 찍고
















이렇게 보면 버진로드가 문 앞부터 놓여있는 듯 하지만

실제론 중간부터만 버진로드입니다+_+

















우리은행본점 예식은 세종호텔에서 주관한다네요

예식 내내 직원분들이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도와주셔서

진행하기에 진짜 편했던 곳

















단 한가지 불만이라면

아놔 신부대기실 소파가 협소하여

신부친구들 다 저 모서리에 걸터앉아 사진 찍어야 했어요

















넘나 예쁘다고 입모아 칭찬받던

신부의 부케

















오른쪽 끝이 사회자석이고 

대략 요런 느낌의 홀

















원피스에 흰 장갑끼고 꽃달면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넘나 언밸런스하므로

꽃을 들고 찰칵

















아직 예식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그 사이 셀카도 빼놓을 수 없고요^^

















한 시 예식이라 식사하러 가신 하객들이 많은 탓인지

식장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멘트를 계속^^

이래도 사진찍을 땐 어떻게 알고 다 들어오셔서 깜놀 허허















개식사와 제 소개와 함께 시작된 예식

양가 어머니 입장부터!

















신랑도 제 대학교 선배님이시자

몇 년 간 또 야금야금 봤다고 넘나 익숙한 형부+_+인지라

애정 담아 소개

















총 연애기간 6년에 달하는 커플이라

사전미팅하면서도 대하소설급 이야기를 제게 전해줬어요

예식 중간중간 요 에피소드 넣어가며

저만 알기 아쉬운 에피소드들 공개했지요

















BGM 하나하나 느낌 다 살려서 꼼꼼히 고른 신랑과

이런 신랑의 섬세함에 맛탱이 갔다는 우리 신부의 이야기 공개!

















이제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한

성혼선언문을 들어보는 순서

















두 사람이 같이 서서 성혼선언문 읽는 모습

진짜 두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신랑아버지, 신부아버지 순으로

각각 새로 시작하는 커플을 위해 덕담을 하는 순서

















신부 아버지가 덕담을 하는 순간

결혼식장은 이미 초토화 +_+

저도 넘나 재미져서 뒤로 넘어갈뻔!

제가 들었던 덕담중에 역대급 꿀잼핵잼이었던 이 날 예식!















 


교우관계가 넘나 훌륭한 이 날 신랑, 신부

축가 팀도 사이좋게 신랑측, 신부측 한 팀씩!

이 분은 윤상의 <사랑하오> 불러주셨는데 넘나 감동 흑흑

나 며칠째 계속 듣고 있다오

















이 날 축가 두 번째 팀은 서영은 <완소그대> 불렀는데

역시 분위기 업되고 넘나 깜찍 발랄 최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 날 결혼식의 두 주인공

지금은 신혼여행가서 둥기둥가 햄볶고 있겠지요 호호

















우리은행본점이 웬만한 웨딩홀보다

조명과 시설 모두 합격점이었습니다

사회보러 많이 다닌 저로서는 이 정도면 아주 훌륭!

















초혼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넘치고 점잖던 신랑 호호호호

신부는 꺄르르 웃음 넘쳐서 넘나 보기 좋았지요

















두 분 행진할 때 이런 모습+_+

버진로드가 높으니까 사진 찍기엔 훨씬 좋군요

















사진엔 찍히지 않아도

전 끊임없이 이 두 사람을 응시하며 진행 흐름을 놓지 않게+_+

















호텔이나 예식장 모두

신랑, 신부가 서 있는 쪽에 기둥이나 장식들이 많아서

제가 진행하면서도 이 둘이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여기는 그야말로 시야가 뻥 뚫려서 넘나 편했어요!

















어설픈 예식장이나 호텔보다

훨~씬 낫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주례사 포스 가득한 저 분은

신랑의 친구분 호호

축사 하는중!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봐왔던

신부의 단짝들이 듀오로 축가를 하러 와주었습니다!

율동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늠름한 신랑샷

이 예식장은 버진로드가 짧으니 신랑분 넘 빨리 걸어나오시면 초큼 곤란

이 날 신랑은 센스있게 여유롭게 걸어왔지요 힛

















축가로 분위기 마구 업되는 가운데

이제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신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여기서도 역시 발랄하게 맞아주신 신부 아버지

















신부가 제게 자랑하던 시어머니의 음식솜씨^^

역시 인사드리고

















하객 여러분께 인사까지 드리면

이제 행진할 순서만 남지요!

















두 사람 만을 비추는 조명 아래

행진할 준비

















사전미팅을 하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듣고나면

한층 더 감정이입이 되고 친밀해져서

마치 결혼식이 제 일인양! 넘나 흐뭇합니다^^

















청첩장에 축하화환 사양한다더니

저 화환은 다 무엇이더냐 호호

결혼식장 밖에 모습이에요

















진행하는 저까지도 넘나 즐겁고 행복했던 결혼식

두 분 행복하세요^^


















친구가 너무 많아 두 번 나눠찍어야 했던 사진까지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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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아직 추위가 다 가시지 않던 날

제가 넘나 좋아라하는 떡볶이집 촬영!
















유동인구 엄청 많은 지역이라 촬영일에도 손님이 바글바글!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코앞!

예전 죠스떡볶이 자리입니다+_+

이름하여 우리동네 달떡볶이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놓고 

저거 진짜 다 먹었냐 질문은 반사

다 먹었거든요 호호호호호호호호














+

날씨가 워낙 꾸물거려서 많이들 우울해하시는데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전 내일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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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결혼식이 넘나 어울리는 5월입니다

전 4월은 지인들 결혼식이 많아

요리조리 많이 다녔네요!

그 중에서도 단연 비주얼커플이던 이 날 예식+_+

















더채플앳청담과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더채플앳웨스트

9호선 급행이 서는 가양역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하면 아주 편리^^

















제 고등학교 동창인 오늘의 신랑과

D항공 승무원인 신부

둘 다 훤칠하니 버진로드가 꽉참^^



















저도 새벽부터 나가서 헤어/메이크업 받고

지하철타러 와서 기분 좋아 셀카



















오늘도 신랑, 신부의 해피한 웨딩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총총



















가양역에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하며

웨딩홀을 찾는데 보니까 저 롯데시네마 건물!

지은지 얼마 안돼서 

일층엔 아직 상점이 입점도 안된 상태


















장점은 내부가 엄청 깔끔!

전 이날은 일정이 있어 밥을 못 먹었는데

더채플앳청담은 웨딩홀 중 최고의 뷔페였기 때문에

결국 밥까지 맛나겠죠 여기도!

















사전미팅때 이미 만나서 언니-동생이 된 신부와+_+

예민한 신랑을 살뜰하게 챙기는 똑순이



















신부대기실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예식 많이 다니다보면

사진 찍기 불편한 신부대기실도 많은데

이 웨딩홀은 무난 깔끔!



















전 도착하자마자 동선 첵익아웃하고

웨딩홀 관계자분들과 얘기 나누다가

미친듯이 신부대기실 가서 사진 한 장 찍고 다시 사회자석으로!




















신랑이 경건하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기에

오늘은 FM대로 깔끔하고 품격있게



















주례 선생님도 계신 예식이라

그럼 미리 주례 선생님과 제 부분을 맞춰본 다음에

예식을 진행합니다




















홀이 꽉 찰 만큼 축복 가득했던 이 날 예식

전 왼쪽 귀퉁이에 짤렸어요 호호

어쩌다 벽이랑 옷이 보호색이 되었어 흑흑





















회사동료들이 준비한 축가는 넘나 유쾌했고

래...랩을 너무 잘하셔서

제가 D항공에 랩하는 파트가 있냐고 물었을 정도^^

신랑이 직접 김동률 <감사>를 완창하기도 했습니다! 만세이!






















훤칠한 신랑 신부과 부케녀 모습

이 날 예식 한 시간전쯤 갔는데 도착했을때도 그랬고

끝나고 나갈때도 많이 번잡스럽지 않아서 전 좋았는데

 홀이 하나라 이 예식뿐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도 전 추천!



















마들같은 자태를 숨길 수 없는 신부

여기도 역시 신부대기실입니다^^























신랑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니!

사전미팅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예쁜 커플+_+






















한복으로 갈아입고 피로연장에 나타난 신랑, 신부

홀과 같은 층에 있는 피로연장























신랑, 신부 뽀뽀로 오늘 포스팅 마무으리~!

이 날 넘나 예뻤던 모습대로 쭉 행복하세요^^
















+

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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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 / 학동 뷰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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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전 지난주 결혼식 사회본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서 오늘 예식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니 막힐까봐 지하철을 타고 슝

15층으로 올라가니 세상에 요런 홀이!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오늘은 신랑이 외국인인 국제결혼이라

한-영 동시진행을 하기 때문에 

스크립트만 해도 한 권의 책

















나중에 집에 갈 때

답례품으로 나누어주던 저 앙증맞은 컵케이크

실용적이고 두 손 무겁고! 굳 아이디어


















일찍 와서 원고 점검하면서

예쁜 조명아래 셀카도 찍어보고

















오늘은 다른 문화권에서 온 두 분의 예식이기에

몇배로 꼼꼼히 신경쓴 날

















호텔측과도 꼼꼼하게 얘기를 나누고

순서를 체크합니다







 


표정과 손짓을 보아하니

5분 전부터 개식 안내 멘트하라는 내용인듯 

















오늘 모든 멘트는 한국어-영어 순으로 진행합니다

영어 멘트는 모두 제가 직접 구성한 것^^








예식 전이 더 바쁜 호텔 직원분들

이리저리 세팅하고 


















계속되는 안내 멘트

예식장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서 이건 때에 따라 맞춰서 안내


















신랑, 신부의 동선과

혼주의 위치까지 전해듣습니다


















이어지는 개식사와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며 식을 시작합니다



















제가 신부는 아니지만

전 늘 '내가 신부라면 어떨까?' 를 마음속에 품고 진행하기 땜시롱

같이 두근두근

















보통 남자 사회자들은 정장을 입어서

꽃을 다는데 전 원피스라서 달진 않고

아쉬울대로 들고 찰칵

















신랑쪽 하객들을 위해

앞서 한국어로 진행한 부분을 영어로 다시 한번!



















신랑도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하므로

하나씩 살피며 영어로도 안내를 해줍니다








신랑 어머니께선 한복이 아닌

말레이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

















화촉 점화를 위해 단상위에 올라서서

순서대로 화촉 점화를 합니다

















우리나라 결혼식에서만

양가 어머니의 화촉점화라는 순서가 있다고 해요

신부님이 이 의미를 설명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내용추가!





















전반적인 홀 느낌이 요렇습니다

예신 예랑님들은 참고하세요^^

















이제 신랑과 신부를 모실 차례

국제결혼이지만 식순은 한국 스타일로!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하고

신부는 아버지와 함께 입장했습니다








드디어 만난 신랑신부

이미 앞쪽 무대가 꽉 찬 느낌+_+
















켄싱턴호텔은 홀이 기역자로 되어있어서

제가 서있는 왼쪽 뒤로도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많은 하객분들이 지켜보고 계셨지요






















전 사실 결혼식 진행하면서 

신랑, 신부 동선을 끊임없이 봐야하는데

켄싱턴호텔은 이 사회자 위치가 잘 보이는 편은 아니었어요

















사진찍는 분들도 많은데다가

안쪽에 반지교환을 위해 신랑 남동생이 반지를 들고 나온 상황인데

제 자리에서 보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건지 잘 보이지가 않았지요

이럴 땐 보통 호텔측 관계자분이 알려주는데

이 날은 저한테 붙어서 일일이 알려주진 않았습니다








이 날 결혼식엔

신랑의 직장동료와 남동생이 축사를 해준다고 해서

이 역시 제가 미리 스크립트를 받아 통역을 준비했지요
















주례없는 결혼식에서 성혼선언문은 보통

사회자가 하기도 하고

신부나 신랑 아버지가 나와서 하십니다

이날 예식에선 신부 아버님께서!

















주례없는 예식엔 주례대신 사회자의 역할이 어마어마

이왕 세상 한 번 뿐인 예식이라면

꼭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겠지요^^
















축사 두 분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앞에 축사를 하는 분이 살짝 늦어서 

차가 밀린다고 했더니 오히려 넓은 마음으로 웃어넘기는 하객들+_+
















켄싱턴호텔은 동시예식이라

제 왼쪽 테이블은 결혼식 중반부터

음식이 서빙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신랑 남동생의 스피치

신랑 남동생이 두세문장씩 하고

제가 통역하고 순서대로 하던 것을

제 부분만 이어서 붙인 부분^^

















결혼식 진행이야 베테랑이지만

통역은 늘 상대방의 말이 최우선이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메모까지 하며 듣습니다







서양 결혼식에선 신랑 들러리를 Best man이라고 해서

굉장히 유머러스하게 축사를 하는데

오늘 예식에서 두 분이 베스트맨인 셈이었죠

















우리나라 예식이 주례선생님께 주례사를 듣는

엄숙하고 교훈적인 쪽이라면

서양에선 결혼식이 좀 더 캐주얼한 가족 행사같은 느낌
















요즘은 주례없는 예식으로 많이들 하기 때문에

전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친구 축사를 꼭 넣으라고 추천해줍니다

분위기가 훨씬 가족적이면서

훈훈하고 예식 자체가 재밌어지거든요








주례없는 예식이면 너무 짧게 끝나지 않나? 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오히려 주례있는 예식보다

충실하고 촘촘하게 식순 짜느라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 외에도 결혼식 사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언니의 마음으로 상담해드립니다

















신랑의 직장동료가 커플에게 바치는 축사

제가 통역한 부분만 모았습니다

솔직하고 유머러스해서 더 듣기 좋았던 스피치!

















자 이번에는 오늘 예식의 축가 두 팀!

먼저 신부의 친구부터!

















볼거리도 이야기도 풍성해서

진행하면서 즐겁고 재밌던 결혼식

















파노라마로 본 결혼식 현장

예식이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되다 보니

왼쪽 테이블엔 식사가 이미 서빙되기 시작했고요

















두번째 축가를 신랑 친구가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에게 달려온 신랑이 귓속말로

본인이 깜짝 축가를 한다고 합니다!

오메 달달한것!

















케이크 커팅과 건배를 하고!

역시 한-영으로+_+


















오늘 오신 하객 여러분께

신랑이 즉석에서 드리는 감사의 말씀!

역시 제가 통역하는 부분만 잘라서 붙인 부분입니다

















드디어 행진만을 남겨둔 결혼식!

행진 전 이벤트 저는 안 시킵니다^^

다른 순서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품격있었기 때문에!

















신랑, 신부가 행진한 후 축하하는 결혼식 풍경

오른쪽 앞은 신랑의 고향에서 오신 외국인 하객들

















장장 한시간 넘는 결혼식을 진행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제 자리로 총총

















예식이 끝나니 스프부터 잔치국수까지

거의 모든 요리가 다 서빙된 상태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에

풀세팅된 아름다운 홀 사진도 찍고

















메인으로 나온 스테이크

윤기가 좔좔

















주례없는 결혼식 사회

식순 구성부터 애드립까지 모든 것을 맡기시면 됩니다!

국제결혼도 환영!















+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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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은 진짜 며칠만에 쉬는 날이라

넘나 편안한 마음으로 블로깅을 하러 로그인했어요^^

제 생일이 지난지 열흘이 넘었지만

어젠 절친인 언니가 생일상을 준다며 경리단길로 러브콜을!

후다닥 달려갔지요

















경리단길 스탠딩커피 옆옆집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쁘띠발롱

















쁘띠발롱은 단품메뉴가 없고

코스요리만 팝니다

살짝 보여드리는 참 맛난던 로제파스타!

















전 과외 한 탕 뛰고 가느라

2시쯤 부랴부랴 불이야 도착하니

한 테이블만 차 있고 조용하던 레스토랑 내부















 


 메뉴판

와인리스트도 주시길래 전 여자랑은 술을 먹지 않아요 패쓰!

호호호호호호호호






















작년에 오픈한 레스토랑이네요

저희는 2시에 와서

5시까지 내내 미친듯이 수다를 떨었는데

여긴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인지

나가라고 하지도 않고 참 좋았어요

















런치코스는 A와 B 

두가지가 있고

















나머지는 같고

메인메뉴가 파스타냐, 고기냐가 다릅니다

먼저 온 제가 런치 코스A로 이미 주문

왜냐? 내 마음 호호호호호

















전 체중조절할때도 안 먹으면 안 먹지 풀을 가까이 하지 않는 육식녀

그러나 얘는 웬일이니

너가 뭔데 맛있니!

저 보리밥 좋아하는데 저 위에 올려진 보리 넘나 맛나!

마구 씹혀쩡

















요리가 하나씩 나올때마다

서버분이 오셔서 넘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전 넘나 시장해서 기력이 쇠한터라

전혀 내용물을 듣지 못한 오늘의 스프

이거 맛났어요 맛났고요!

















식전빵이 없는대신 요 빵을 주시나봉가

전 이런 빵보다 걍 담백한 빵이 좋은데

이건 제일 제 스타일 아닌걸롱

















이 자태로 맛없으면 반칙이지

플레이팅까지 예쁨

찍으면서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사진빨이 디지네요
















점점 시장해지는데

다시 먹고 싶은 비주얼

















언니랑 사진찍으면서 얘 좀 징그럽다고...

찍을땐 육회 각이었는데

왜때문에 라즈베리 향같은데 나던데

이거 맛나요 전 괜찮았쩌용!

















티라미수 좋아하는데

이 집 티라미수까지 맛나쪄 아이져아


















향긋한 홍차는

케이크를 자꾸만 더 퍼먹게 만들고
















쉐킷쉐킷해서 먹으니 

맛나던 푸딩!















+

전 요즘 생일달이라 좋은 데 많이 다녔는데

손꼽힐만큼 맛난 곳이어서 기분 죠아쩌용^^

담엔 와서 저녁 코스를 먹어보는걸로!

맛집 선정하고 생일상 안겨준 언니에게 무한 감사+_+

모두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

데이트/소개팅/맞선/기념일 모두 추천

재방문 의사 완전 이응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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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주말 내내 너무 다녔더니

많이 자도 가시지 않는 이 피곤함 ㅠㅠ

그래도 여러분을 위해 아이폰에 먹는 사진을 풉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본 이 곳

핫한 데 많이 다니는 모 채널 기상캐스터의 추천 맛집 1순위

일요일 점심이 끝나가는 시간쯤 방문했습니다


















스테이크집이니 버거 안에 고기가 얼마나 맛있겠습니까

저 버거 안 좋아하는데 

여기 맛있습니다!

고기랑 버거랑 감자튀김 모두 다 맛이쪄 맛이따고! 추천!


















런치가 3시쯤이라 이쯤되니 테이블이 텅 비어 사진 찰칵

여성분들 좋아할만한 고급진 분위기

저한텐 합격점 완전 합격점

















런치 잡수러 온다면 

둘이서 요 버거는 꼭 시키세용

전 버거조인트 고기 냄새 나서 싫었고

쉑쉑버거도 너무 고기 누린내땜에 싫은데

이 아이는 저한테도 오케이!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 물씬

주말 런치인데도 이러니 평일 런치때는 더 한가할 것 같아요

마구 추천^^



















전 샐러드 시켰을 때 아보카도 들어있으면 합격점

스테이크도 들어있고 양도 괜찮고!


















감자튀김도 멈출 수가 없엉

한 손으로 들고 먹으며 다른 손으로 사진찍는 경지



















전 다음엔 저녁에 와서 스테이크 먹어볼래요

버거와 샐러드만으로 넘나 기대되는 것!

데이트/친친모임/소개팅 추천

재방문의사 완전 이응이응^^



















이 날 날씨가 넘나 좋아서 

광합성하러 빨리 나가자고 하길래

요 앞에 보이던 카페로 갔습니다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고

테라스에 사람들이 가득




















이 날 새벽부터 일어났던 저는 

벌써 졸리기 시작한 관계로

무조건 달달한 아포가토



















밖으론 이런 풍경이 보이지요

저어기 흰 트럭 머리가 나와있는 곳 뒤가

바로 방금 전 점심먹은 볼트82
















왼쪽 밑에 제가 흘린 에스프레소 보이시나요 ㅠㅠ

흘리지 않고는 따르지 못하는 자여 흑


















먹음직스럽게 촤악 부어줍니다

아웅 죠아 때깔 죠아


















다 부었더니 요런 비주얼

호호 꽤 그럴듯하군 생각하며

열심히 퍼먹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먹으러 방문한 강남역 이자까야 도톤보리

교대역에 지점이 또 있으니 

약속하셨다면 헷갈리지 마세요들



















최현석쉐프가 신발은 튀겨도 맛있다고 했습니다

튀긴 것은 뭐든 맛나다는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징어튀김 대령



















요 이자까야는 룸차지가 붙는 대신

둘이서 왔을때라도 룸차지 내

꽤 넓은 룸이 있습니닷

그러므로 소개팅하기 좋다는 얘기 호호



















먹느라 정신 혼미해져서 사진이 없는데

참치회도 괜찮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_+


















도산공원과 청담 등지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인

이도다이닝으로!


















식전빵 나왔는데 생긴대로 맛없었고요 ㅠㅠ

흑 글고 안이 너무 휑하고 뚫려있어서

아늑하고 고급진거 좋아하는 전 들어가자마자 별로...


















킹크랩 크림 파스타

갑자기 초랭이가 나와서 놀랐지만 맛은 그럭저럭



















근데 메뉴 이름 다시 찾아보면서 킹크랩이 있다는 걸 알았네...

걍 새우파스타인줄 아라쪙...

나 물도 많이 마시는데 

여기 물도 빨리 안 채워주고 불만족




















인기메뉴인 가지그라탕

베키아누보 라자냐가 훨씬 마이쪙 ㅠㅠ

도자기 파는 이도에서 하는 레스토랑이라고

인스타에서도 많이 본 곳이라 기대했는데 이띵!



















분위기, 맛, 서비스 모두 불만족

재방문 의사 없음
















+

이도다이닝 홈페이지

http://www.yidodining.com/new/main/main.php



















압구정역에서 미팅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나의사랑 너의사랑 현대백화점 지하로 갔다가

몇바퀴 돌고 결정한 메뉴는 이 놈!



















이름이 하도 길고 특이해서 검색해보니

원래 송도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얼마나 맛있으면 송도에서 압구정까지 소문이...

내심 기대하며 쌀국수 주문하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도 갤러리아처럼

앉은 자리로 직접 갖다줍니다


















일단 양은 꽤 푸짐해쪄

맘에 들어쪄


















이 추억돋는 철제 스푼 뭐양!

전 향신료 넘나 사랑하기 땜시롱

탈탈 털어넣었더니

짬뽕으로 변하는 국물!

















전 맛나게 먹어쯥니다!

저 빨간놈 푸니까 딴 데서는 못 먹어본 

베트남 시장바닥에서 먹는 듯한 오묘한 맛 

한번쯤은 드셔볼 것은 추천^^
















+

먹는 게 낙인 여자라서 

늘 새로운 데 가서 새로운 거 먹는게 기쁨인지라

이번주도 열먹하고 돌아올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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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긴 하루를 보냈지만 블로그를 하고 싶어서

로그인을 했지용 힛

생일 이브날엔 전 촬영차 제주에 갔다가

넘나 사랑하는 언니를 만나러 요기로 뿅


















제주시 문예회관 근처에 있고

택시타면 '꽃가마예식장' 앞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티포이' 라는 카페에요



















서울여자인 저의 첫 직장은

무려 제주MBC였답니다+_+

선후배 기상캐스터도 없이 홀로 근무하며

친구도 친척도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우리 시영이' 하며 우쭈쭈해주던 KBS제주 기상캐스터 백희진언니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버린 그녀는

어쩌다가 카페를 차리고

그게 벌써 5~6년이 되었다니^^




















상수동을 생각나게 하는

귀욤귀욤 아기자기한 입구




















누구에게나 살갑고 따뜻한 희진언니는

역시나 모두에게 사랑받기 땜시롱

요론 사장 팻말도 선물받았고요 힛



















절~때 코딱지만하지 않고

손이 넘나 큰 백사장이 만든 엄청 큰 쿠키들

포장도 예쁘게 해주니

선물용으로도 아이져아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이 훤하게 다 보여요

비나 눈올때에도 운치있겠다 싶고+_+




















언니의 자전거가 늘 입구에!

큰길이라 절~때 놓칠 수 없는 위치




















들어오면 이렇게 귀여운 인테리어가 반겨줘요

갑자기 제가 오니 절 멕이기 위해 바빠지는 알바분 호호호




















저 bar자리가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하여

언니는 알바님을 내쫓으시고

"시영아 저리로 들어가!"

완전 박력 넘쳐부러...






















전 말을 잘 듣는 아이이기 땜시롱

냉큼 들어갑니다

제겐 bar가 높네요잉 호호호




















사방에 인형이 있는 귀요미 카페

곰돌이 부여잡고 대화 시도






















이 누나 갑자기 왜 친한춱이지...

시영아 뭐해?

그거 가지고 뭐하는거니?

말을 돌려하지 못하는 방송하는 여자들 허허

















파하핫 그러게 나 곰돌이랑 뭐한거니...

이 와중에 뒤에 집기류 넘나 귀엽고요




















저 제법 주인삘 나나효?

완죤 신난 표정

제주에 살때 넘나 외롭고 볼 것 다봤네~라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모처럼 제주오니 어찌나 좋던지요^^




















오메 이거슨 여기가 디즈니월드더냐!

전 인형 좋아하는 소녀취향 힛

냅다 LA 디즈니랜드에 놀러온 관광객 모드로




















왼쪽아래 보이지만

백사장님이 일리 원두쓴다고 강조^^

전 저녁이라 커피 안 마셨는데

다음엔 꼭 커피를!




















시영아 안되겠다

인형 내려놓고 똑바로 서봐!

네 차렷하겠습니다 했고요



















가...갑자기 소매는 왜?

뭔가를 찾는듯한 매의 눈을 하고서ㅋㄷ




















꽃!

꽃을 발견하고 좋아합니다

나 내일 생일인데 아이신나^^


















어찌나 좋은지

제 보조개도 꽃피었어요



















백사장님에게 합류를 권유하고

옷 매무새를 고치며 접근하는 백사장님
















제가 간다니까 밥이니 빵이니? 원하는게 뭐니?

그래서 빵을 주문하니

뙇! 바로 꺼내주던 티포이 샌드위치



















우리 집 딸기 맛있어! 딸기 먹어봐!

딸기우유보다 더 진하고

상큼 딸기 과육은 마구 탱탱 씹히고

넘나 맛있는것!

믿고 가는 백사장 초이스



















제가 촵촵촵 마구 흡입하니

시영아 너 배고팠니? 어떡하니?

늦은 점심으로 지리 한 냄비 먹은 것은 비밀

호호호호호호호호

제주는 사랑이어라




















제주시면 공항 근처니

반나절 제주시 관광할때

한 번 들러보세요^^


















제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가 폭발한 사진이 나온 

저 귀욤터지는 인형밭 앞에서 꼭 사진도 찍으시고!


















이번에도 따뜻하게 맞아준 우리 백사장님 넘나 스릉흔드!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여러분^^

















+

아나운서 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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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어마어마하게 꾸물꾸물한 날씨의 금요일!

전 오늘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아주 편안한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헷

그러나 오늘도 맛집소개는 가열차게 갑니다!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K뽕

















대표메뉴인 K짬뽕

저희가 점심시간에 촬영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

















역시 오랜기간 중국집을 운영하셨던 주인내외분이라

노하우는 물론!

손님이 많아도 응대도 빨리빨리 해주시고!

















새우튀김 좋아하는 제가 맛나게 먹은 시리얼새우

이거 맥주안주로 와따입니다

초딩들은 전부 좋아할 바삭바삭하면서 치킨스러운 맛

















새우튀김도 맛나지만

저 접시인 튀김도 먹을 수 있습니다 있고요

저도 먹었고요 맛났고요

















굴짬뽕 색이 나는 이 아이는 백짬뽕

작은 고추가 들어있어서 칼칼한 맛도 냈고요
















요 집은 홍합이나 조개를 껍데기째 

사용하지 않고 

알맹이만 발라서 넣어서

더 깔끔한 맛을 낸다고 하셨어요^^

















크림뽕

이름이 넘나 귀여운 것!

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크림 파스타맛!

















온 가족이 외식하러 왔을때

크림 파스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날 굿초이스!

















약 빨고 하는 진행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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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비오는 화요일 저녁입니다

전 비가 왜이리 좋을까요^^

지난주 금요일 생일이었던 저는

이번주까지 생일주간을 보내고 있어요

얼마나 놀고 먹었는지 보러 갈까요

















아무에게도 안 뺏기겠다는 저 손

집앞 스타벅스까지 

케이크를 들고 강림한 친구들이 넘나 이뿨

아구아구 죠아

















어언 20년차 목동주민인 저는

동네에서 약속이 있으면

무조건 제일 만만한 현대 41타워로 갑니다

그중에서도 새로 생긴 일도씨 닭갈비로

















지난번에도 둘이 와서 2인분을 남겼는데

이 집 양이 많습니다

요게 2인분이고

직원분이 다 볶아주십니다

















기본 닭갈비로 2인분시켰고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깔끔한 분위기에

젊은 오빠(?)가 내가 사진찍으니 더 오래 볶아줘쪄
















올때마다 맛나는 이 집 추천

데이트/친친 모임 하기에 좋아요!

















2차로 생일 축하할 곳을 찾다가

이 동네 커피숍 많지만

커피빈은 너무 좁고

파리크라상은 천장이 너무 낮고

그래서 스타벅스 목동파라곤점으로 컴온요

















파리크라상 딸기쉬폰케이크

역시 생일케이크로는 

이런 생크림에 딸기 올려진 케이크가 진리


















운반하다가 붕괴된 딸기를 

채 돌보지 못한채

넘나 사랑스럽게 케이크 응시중


















2년전만 해도

같이 가열차게 뉴스연습을 하던

동료이자 친구들

















일도씨 닭갈비로 이미 배뻥한 저는

넘나 인자한 미소 발사

















아니 이왕 사진찍을거

초 좀 예쁘게 꽂아주지 아놔...

















잘랐더니 안에는

분홍빛인 레알 딸기 쉬폰 케이크여쩌요

얘두라 고마워 흑흑






















비오려고 하고

종일 바람불고 엄청 추웠던 날이라

4월에도 무스탕을 입은 이 아이는 케이크와 사랑에 빠지심

















모두 다 방송하는 친구들에다

같은 아카데미에서 몇년을 복닥거린터라

사진찍으면서도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조잘조잘조잘

















저희 스타벅스에서

물론 음료 시키고 이렇게 노는겁니다

호호호호호

그리고 자리도 벽옆에 구석입니다

호호호호호

















요래 보니 다 순둥순둥하게 생겼지요

특히 저요

호호호호호호호

















자 소원빌 준비를 하시고

촛농이 더 떨어지게 둘 수 엄써!

















티라노사우르스가 울고갈 폐활량

표정갑

소원 안 이루어지면 다 조질 예정



















프리랜서로 일하면

회사원들은 다들 부럽다 하지만

뭔들 쉽기만 하겠습니까

우리만의 고충 또 나누고

















입술이 딸기색이야 

아주 맴에 들어 호호호호


















저희 어무니가 맹신하는 점집에서

제 사주는 올해 4월부터 

잘된다는 얘기...

지금 넘나 희망을 걸고 있는 그런 얘기...

다시금 되새겨보며

















한살 어리다고 마구 구박하면

대학교는 한 학번 선배라며 늘 강조하시는

YTN라디오 조현지 아나운서께서

저에게 손수 토깽이 카드를 선사하셨습니다

















손편지에 약한 옛날사람인 저는

맺히는 눈물을

빙구같이 걸리고

또 안 운다고 소리를 냅다 질렀지요

호호호호호
















나는 개상인데

너는 토끼란 말이지...

















미친 콧바람과 폐활량으로

단숨에 촛불을 전사시키셨습니다
















장난끼 넘치는 이 표정

하도 떠들고 까불다가

양쪽에서 두 여자가 팔을 때려서

밤까지 아팠습니다...는 아니고

많이 맞았지만 끄덕도 없었습니다

















쭉 행복하자 얘들아

고마워^^

















베트남 음식을 먹자는 친구 커플의 부름에

오늘도 전 현대 41타워를 골랐고

반포식스로 갑니다












셋이서 먹은 3인세트를 시키니 나오는 샘플러

어떡해 이게 제일 맛있었다 ㅠㅠ

















인생 최악의 팟타이

절대 먹지 마시고

















맛없는 나시고랭도 있구나

깨달음을 준 그대여

















그나마 괜찮았던 쌀국수

반포식스에선 그나마 이것만 드시고

웬만하면 다른 데서 드세요ㅠㅠ 

















술파는 집인데 퓨전스러운 디저트가 넘나 맛있어서 반했던 곳

주유별장에 점심먹으러 간 날

















고르기 귀찮으니까 또 2인세트 당첨

쌈싸먹는 고기

















소스덕후인 저는

마요네즈 찍었다가 쌈장 찍었다가 냠냠



















얜 공기밥이 같이 나오는데

국물도 먹을 수 있고 안에 면도 있고

만족!

















세트니까 후식으로 먹으라고

두유푸딩까지+_+

이 집은 확실히 디저트는 넘나 맛있엉!

담엔 와서 다른 후식메뉴 먹을래요!

재방문의사 O


















전 그럼 또 즐거운 얘기들고

내일 다시 올게요

모두 꿀 흐르는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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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하우스의 월간 잡지 마이웨딩을 

보여드리기 위해 왔답니다

함께 출발!


















전 결혼이 당장 눈 앞에 닥친 일은 아니지만 ㅠㅠ

헤어, 메이크업을 다양한 곳에서 엄청 많이 받아보며

요게 예쁘다는 안목은 많이 생기지 않았겠습니까?

제가 한창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

현역이던 선배가 소개해줘서 오랫동안 다닌 제니하우스

여러 샵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띕니다+_+






















태국 방콕에 사는 제 친구가

제 생일인 4월 15일은 태국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축제인

송크란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이라며 알려줬습니다

우리나라가 음력 새해인 것처럼

태국에선 4월이 새해라네요^^






















넘나 우아하게 날 맞이하는

마이웨딩 4월호 표지

















결혼식 사회보러 다니면서

신랑, 신부랑 사전미팅하면 

오지랖퍼인 저는 늘 신혼여행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합니다

요즘은 보통 칸쿤, 하와이, 미국인데

어째나 저째나 전 산토리니가 왤케 끌릴까요+_+





















제가 지난 설에 미국 다녀오면서

2007년에 발급받은 여권이 전자여권이 아니라서

출발 일주일 전에 가네 못가네 난리 부르스를 떨었다죠

미국여행자는 비자가 필요없는 대신

전자여권이 있어야 입국이 된다는 꿀팁!




















+

오늘 날씨 넘나 춥던데

단디 이불 덮으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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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다린 사람 손들어 보시기+_+

호호호호호호호호

저 그저께 생일이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놀고 먹으며

아주 행복한 날을 보냈답니다

엄청 싸돌아 다녔으니 함께 볼까요^^

















생일 당일 처음 받은 생일케이크

베끼아누보꺼라 맛은 보장

여기꺼 좋아하는 거 어찌 알았니 흐흐흐흐흐흐흐






















뭐 먹고 싶어? 해서 

좋은 데 가자고 알아봤는데

요즘 핫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만석!

구스테이크 만석!

그럼 파크하얏트 코너스톤? 근데 여기도 입구쪽 자리 뿐이라공...

그래서 지하 더팀버하우스로




















주말인데도 여섯시에 도착했더니 아주 한산

주류가 무제한으로 나오는 코스요리인 '스시챔' 주문하고

전 고르는 거 귀찮아 하는 여자...


















먹다가 부족해서^^; 더 시킨 모둠 꼬치

모둠 튀김이 없다고 해서 이 아이로...

연어는 별로고 양념갈비맛 나는 꼬치는 존맛

부족한 분들 이거 시켜 잡솨요




















이 집 스시 아주 맛나요잉

근데 여긴 2차용이지 양이 모지라...





















메인요리로 시킨

함바그스테이크랑 통삼겹 간장 조림





















고기는 부드러운데 

또 먹진 않을 맛






















통삼겹 간장 조림

얘가 제일 별로...



















역시 돈 내고 따로 골라서 시킨게 

제일 맛있습니다 허허허허허

모둠꼬치는 5개를 직접 고를 수 있어요




















디저트로 나온

붕어싸만코 스타일 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아구 마이쪙

저랑 같이 드신 분은 이게 젤 맛있다고... 허허허

분위기 좋은데 식사류는 많이 약해서

2차로 가기 좋아요!






















전 디저트 중에서 케이크를 가장 좋아합니다

마카롱이나 슈크림 이런건 그냥 쏘쏘지만

케이크는 환장하는데

개인적으로 베키아누보는 치즈케이크는 완전 짱

나머지는 별로인데

생크림케이크는 괜찮았어요


















생일 축하해!

졸라서 얻어내긴 했지만 헤헿

그래도 행복























같은 시각 

서울시 양천구 목동의 현황

광화문에서 퇴근하신 울 어머니께서는

김영모!를 외치는 다 늙은 딸을 위하여

직접 반포까지 강림하시어

케이크를 구매해 오셨습니다





















김영모 생크림 케이크는

초코랑 이 아이 두 가지인데

저는 가장 클래식한 이 아이가 좋았어요





















생일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넘나 시장한데

엄빠는 나가고 없어서

혼자 잡수기 위해서 

급하게 찍은 사진 호호호호호호호호홓호






















부리나케 집에 오신 어머니가

초를 아름답게 세 개만 꽂아주셨습니다

이렇게 꽂아놓고 23살 초 같다고...

고...마워 엄마 호호호호홓




















방금도 먹은 김영모과자점 생크림 케이크

적당히 달고 포근하고 부드럽고

명불허전! 강추^^


















한남동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하면

바로 떠오르는 세컨드키친

늦은 저녁 식사하러 갔습니다





















닭가슴살을 올린 자스민 라이스

이거 맛있습니다

근데 양이 진짜... 너무너무 적음!




















한우 채끝 스테이크

얜 그저 그래쩡
























저녁이 넘 늦어서 

이미 너무 지친상태로 가서 많이 못 먹었으니 망정이지

제 원래 양이면 

둘이서 네 개는 시켜야 되는 양입니다 이 집 ㅠㅠ

























아쉬울대로 프렌치 후라이는 시켰지요

얜 그나마 쫌 줬어...



















이 집은 올때마다 양이 너무 작아서

넘나 맘상하고 가는 곳

전 커피 마시러 혹은 

통유리라서 느긋하게 점심먹으러 오기 전엔

디너로는 비추천



















 


저 쪽 테이블에서 먹는 디저트 달라고 해서

시킨 스노우볼

안에 셔벗인데 넘나 시고 내 스타일 아님ㅠㅠ

주말이었는데도 저희 뒤에

선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녀커플과 몇 테이블만 차고

텅텅 비어있었어요

여긴 좀 충실하게 메뉴를 보강할 필요가 있음!




















작년쯤 오픈하고 미친듯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던

그야말로 인스타맛집 도산공원 멜팅샵



















팝오버와 치커리 샐러드

저 초록이는 레알 와사비 쏘쓰

팝오버가 한국말로 하면 안에 뻥~ 뚫린 튀김입니다+_+





















역시 인스타맛집답게 아름다운 플레이팅

근데 전 이 메뉴는 한 번 맛본 것으로 만족하기로^^

























튀김이니 음료를 안 머글쑤가 엄써!

레몬에이드 너 일루왕!



























카프레제 파스타

오메 이건 우찌먹나 했더니

다 비비라고 합니다























요긴 메뉴들이 다 난해해서

먹는게 정해져 있는지^^;

옆 테이블도 우리랑 같은 조합으로 시켜쩡



















다 비비면 요론 색감과 비주얼이 됩니다

양이 꽤 됩니다 이 집은

셋이서 메뉴 세 개 시키고 남김...

맛은 독창적이나 또 먹진 않을겁니다 호호호























제가 맛집 촬영할 때 

피디님이 저한테 늘 시키는 젓가락샷

오늘은 저도 살포시 시켜봅니다

들어 올려주세요!

손 떨지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나온 소꼬리찜&리조또

이건 진짜 맛있어요! 또 먹을 의사 있음!

밥은 우리가 아는 리조또인데

저 꼬리찜은 뭐랄까 

요리 잘하는 어머니께서 어디가서 퓨전 요리를 배우고 와서

해주는 맛있는 소꼬리찜의 맛!

















+

재방문의사 O

데이트/소개팅/여자들 모임 추천

팝오버나 카프레제 파스타는 비추천

소꼬리찜 리조또 추천























그냥 가긴 아쉬우니

또 달다구리 섭취하러 세시셀라로 갑니다

























이 집은 갈 때마다 여탕+_+

마치 이대안에 잘해놓은 카페같은 느낌이 호호

당근케이크는 역시 맛있더군요

























아직도 방배동에 있는 세시셀라에선

늦게 가면 없을 정도의 인기라는

이집의 대표메뉴 당근케이크

























1일 1커피만 하는 저는

커피 스킵하고 자몽을 시킵니다

색이 아주 예뻐























상큼하게 한 잔 때려주고

배 두드리며 집에 왔지요























인스타그램으로, 카카오스토리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핵잼꿀잼 방송과 약 빨고 하는 사회로 보답할게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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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선거방송 때문에 

킨텍스를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며칠만에 돌아왔네요+_+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는

공신력있는 선거방송 무려 3년차+_+ 

자칭타칭 선거여신 박MC는

사전투표 첫 날인 어제 새벽부터 부랴부랴 불이야

일산 킨텍스로 향했습니다

















바로 투표onTV 선거캐스터로

사전투표 실시간 투표율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죠!

이 날의 MC는

춘천의 안성기이자 현직가수 이호석님과 

<6시내고향>을 몇년째 지키고 있는 한은지님

그리고 윤아자리에 선 저+_+
















전 남자짝꿍은 없고

오늘도 저의 짝꿍은 모...니터 

호호호호호호호

















깔창으로도

힐로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바...발판을...

종일 저 위에서 중심을 잡아야 했지요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전국 사전투표율을

이렇게 알려드렸지요

















센터로 와서 은지랑 사진도 찍고

테이블에 바뀐 기표용지를 설명하기 위해

기표용지도 놓여져 있지요
















왼쪽 모니터가 지금 방송되는 화면

수신호 주는 조연출님

















오픈 스튜디오라

킨텍스에 오신 분들이 기웃기웃 보기도 하고

매 선거때마다 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분들로 삥~ 둘러쌓였던 스튜디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 시간마다 전국투표율, 지역별 투표율이

집계되기 때문에

전 오전 10시, 11시, 12시, 1시, 2시, 3시, 4시, 5시

그리고 마감된 투표율이 나올때까지(7시쯤)

나오면 달려가 방송하는 감초의 역할을 맡았지요
















 


텀이 있으니까 쉴수 있겠네...

라고 처음에 말하던 피디님도

끝나갈 때 쯤엔

오늘 제....젤로 애쓰시네요 허허허허허허


















MC들 토크중

저는 대기중

















저에겐 다섯번째 선거이지만

총선이라 많이들 관심이 큰 선거이기도 해서

유권자 입장에서

더욱더 기대되기도 하고
















제가 안챙기면 아무도 안 챙겨주는

큐카드는 손에 꼭 쥐고

















오늘 생사고락을 함께한 트리오

끼가 주체 안되는 호석선배와

제가 물개박수치고 초싸이언 웃음소리 내니까

어우야 왜그래으흐흐흐흐흫 하던 은지

팀워크 굳

















분위기 좋아도

원고 숙지는 확실하게 해야지요 

리딩중

















제가 사전투표 방송한다고 하니

엄마아빠도 냉큼 가서 

첫날 사전투표 하고 오시고 +_+

친구도 너가 방송한다니 투표했다고 하고

저도 이거 다 쓰고 하러 갑니다아아아 힛

















투표시작이 6시라

그 이전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생방송이 무려 새벽 5시 20분에 시작 

















절 따로 맞추기 위해

이쪽으로 옮겨가신 카메라 감독님+_+

















근엄한 척 해도

사실은 어마어마한 장난꾸러기인 저 볼 찔리신 분

전직 강원도 홍보대사이자  

강원도 행사계의 대부 이호석 아나운서

섭외 문의는 2hostone@naver.com
















전 모니터가 짝꿍이므로

말이 없으므로 심심해지면

엠씨들이 뭐하나 물끄러미 보기도 하고


















깔판이 정식 깔판이 아니라^^;

중심을 잘 잡기 위해

발을 요리조리 바꾸며 밸런싱중 

















매 시간 투표율이 나오면

생방송인 관계로

CG점검 겸 리허설을 합니다

















리허설이든 생방송이든

똑같이 열심히 Go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기표대가 달라졌네요!

저도 좀 이따 사전투표하러 가서

췍익아웃을+_+

















선거날인 4월 13일에도

새벽부터 새벽까지 덜덜

투표 시작전부터 개표까지

쭉~ 제가 함께할테니

여러분 지켜봐주세요^^

















오전 방송 마치고

작가님이 지금 양재고등학교에 송중기가 떴다더라+_+ 하며

생중계 나가자 웬일이니 어머어머하다가

곧 소속사가 

지금 유대위님은 해외에 있다며 헛소문이라는 말에 시무룩ㅋㄷ
















모니터가 꺼져도

박시영 캐스터의 리허설은 멈추지 않습니다

NEVER STOP!!!!! 불꽃여자!!!!!


















방송영상은 제가 받는대로

올려두도록 할게요^^


















사전투표 둘쨋날인 오늘도

현장에서 똑같이 고생하고 계실 스탭분들

파이팅입니다+_+

















장난꾸러기 박시영 캐스터는

4월 13일에 

투표율, 개표율과 함께 돌아올게요+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생방송 보실 수 있는 링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livenec.tv/















자 요기보시는 것이 11시 투표율 현황이었고

스튜디오 현장과 실제 방송 화면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이찌요 히
















요 아이는 18시 기준 사전투표율 현황

점점 올라가는 사전투표율이 보이시나요 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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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면허를 땄으니

이제 어언 갱신할 날이 다가오는데

몇년전엔 잠시 운전하고 다니다가

무섭다/싫다/주차 못한다 하고 방치했더니

다시 장롱면허가 되었습니다 흑















그런 저에게도 운전을 해야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소문난 파워블로거인 중고차 딜러분 방송!




















덜덜떨며 운전하면서

뭔가 넋이 나간 듯한 멘트를 하는

박MC를 찾아보세요 헤헤헤헤





















부끄러운 아이템이니 

오늘은 이만 총총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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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찌는듯한 지난 늦여름에 

광주에서 촬영했던 맛집을 보여드리고자 왔습니다

디저트덕후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반숙 카스테라!

명동 롯데백화점에서도 파는 요 아이를 만나보러 가볼까요?
















다음지도에는 안 나오는데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지점입니다

이른바 '수완지구' 맛집이자 핫플레이스


















아주 일상적인 저희 촬영 모습입니다

왼쪽 검정옷은 피디님

마이크 든 사람은 저고

제 옆에는 이 카페 대표님^^

















피디님이 앵글을 맞추는 것을 지켜보고 있지요

이 날 촬영하는데 많은 광주시민들이 지나가며 큰 관심을 +_+

















검색해보니 지금도 인기 만점인

저 어마어마한 크기의 아메리카노는 단돈 1500원^^

달다구리 파는 집에서

커피는 필수인데 저렴하기까지!


















테라스가 있는 카페라서

날 좋은 날이라 테라스에서 

대표님 인터뷰 촬영하러 대기중

















인터뷰 시작됐습니다

인터뷰할 때 요놈의 손을 어찌하면 좋으냐! 많이 물으시는데

대표님처럼 이렇게 공손히 모으셔도 되고

단정하게 서 계시다는 전제 아래 본인의 자유^^

















제 뒤에도 그림이 서 있지만

반숙 카스테라는 겉은 일반 카스테라인데

반을 촤악 쪼개면

(계란 반숙마냥) 우수수 액체로 흘러나오는

넘나 맛있는 아이!

















반숙 카스테라만 파느냐?

NO!

아이스 모찌도 있습니다!

찰떡아이스냐?

NO!

오만 종류의 맛이 다 있는 아이스모찌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다는

나무테같이 겹겹이 쌓인 둥근 모양의 카스테라인

바움쿠헨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있게 지시하는 피디님

가게 안에 형형색색의 모찌 보이시죠+_+

사쿠라맛, 카라멜 마끼야또맛까지!

















피디님 더운데 모찌하나만 먹고 하면 아...ㄴ돼요?

허나 이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해 가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체력이 필요 두둥!

















대표님이 왜 다리를 벌렸냐고 물으신다면^^;

키가 작은 제게 맞춰주기 위해서

이른바 '매너다리' 가동 

저랑 찍는 분들은 자주 하게 되는 이 매너다리 

호호호호호


















다양한 맛의 모찌와

벤티 사이즈 음료까지 촬영용으로 세팅

이미 생각만으로도 씐나

















몰입하고 멘트하는 박MC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달다구리 좋아하고 넘나 잘먹는 저지만

저 날 이후론 한동안은... 넘 마니 먹었어 ㅠㅠ 호호

그래도 한 번은 꼭 드셔보라고 강추하는 맛!

다음회에 또 꿀잼핵잼 방송으로 돌아올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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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요일밤입니다

지난 주 했던 행사 보여드리기 위해 

박MC가 왔습니다

















아침부터 제가 부리나케 향한 곳은

을지로 웨스틴조선!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이

국내 굴지의 여행사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페루를 소개하는 자리에

영어MC로 서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바로 요 행사였고

보시다시피 페루의 심볼컬러가 빨강이라서

저의 드레스코드도 자연스럽게 빨강으로^^

















꽃단장하고 이대앞에서 자주가는

카페리에또에서 모닝세트 기다리는 중

여자 사장님이 정성스레 싸는 샌드위치 맛나요 여기^^

이 날 쌀쌀해서 아직 꽁꽁싸매고 대기중

















미리 도착했더니 아직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행사가 끝나고 바로 식사를 하는 순서라서

뷔페까지 세팅해야 하죠

















<꽃보다 청춘> 페루편이 방송된 이후로

역시 젊은이들의 세계여행 행선지로 추가된 페루의 모든 것

오늘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것+_+


















테이블 세팅 촥촥하고

라탐항공 브로셔랑 메모지도 촥촥깔고

















말로만 들었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페루 마추픽추

영상만 봐도 어찌나 멋지던지요

















블로깅하기 위해 검색하다보니

윤상, 이적, 유희열님이 출연한 꽃보다청춘 페루편이

꽃보다 시리즈 중에 최고 시청률인 5%를 기록했다네요

그만큼 페루는 우리가 궁금하지만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

















간단하게 오프닝을 하고

자기소개를 마친 뒤

본격적인 진행에 나선 박MC

















자리마다 여행사와 참석자분 이름이 라벨링 되어있어

정해진 자리에 착석

















화면 오른쪽에 서 계신 분은

로잔나 기니아 페루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자로

이 분이 영어로 발표를 하시면

제가 영어 순차통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퀴즈도 내고 

제가 상품도 드려서인지

넘나 집중하는 참석자분들
















페루 대표적인 관광지 마추픽추부터

요즘 리마에 가장 핫한 호텔들까지

두루두루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식사 끝나고도 많은 얘길 나눈 로잔나님은

한국 올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던 친한파



















페루 홍보영상까지 꼼꼼하게 챙겨오셔서

모두가 함께 감상하고

















페루 심볼이 빨강답게 온통 레드+_+

제 빨강옷도 넘나 예쁘다며 감탄을 마지않으신 로잔나님

















영어MC가 한국어MC랑 다른 점은

제가 일단 통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아주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점

















이어지는 화면 역시

페루의 핫한 호텔을 소개하고 있고요

















페루엔 자연환경이 넘나 광활하고 멋지기 땜시롱

저런 경비행기를 타고 관광을 하는 방법도 있지요

















로잔나님의 발표와 저의 통역이 끝나고

잠시 라탐항공 대표님의 말씀이 이어졌고

















자리를 지키며 매끄럽게 진행하는 박MC

라탐항공 소개 영상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한글 내레이션도 바로 소화하고 

골든 보이스라는 무한 칭찬을 호호호호호호호


















하늘과 맞닿은 티티카카호수의 사진도

오른쪽에 보이시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배가 다닌다는 호수!

















저는 아프리카, 미국, 호주, 유럽 한번씩은 다 가본

여행덕후인데

이번 페루 행사 준비하면서 

왜 여태 남미를 가 볼 생각을 못했을꼬-

싶을 만큼 매력퐝퐝 여행지였습니다


















행사 끝나고

이제 식사시간^^

뷔페로 돌진한 참석자분들 때문에 자리가 휑~


















따끈따끈한 빵이 막 도착하고 있는 현장

두 줄이 다 다른 음식이라서 옴메 좋아라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을 설명하고 있는 장면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

라탐항공이 되었답니다

















페루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건축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숙소들도 많이 남아있어요

















이 낯익은 분은 넘나 열정적으로 음식을 푸는중 

제가 넘나 아끼는 베키아 에 누보 치즈케이크도

잽싸게 담았고요
















참석하신 여행사 분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도 듣고 즐거웠던 하루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 직원분들이 모두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넘나 순조로웠고 보람찼던 행사 끝^^















+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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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4월 첫째주 주말! 

전 아침부터 어제 약속한 2016서울리빙디자인페어 2탄을 보여드리려고

부리나케 왔습니다

오늘은 가구랑 리빙위주로 보여드릴게요

















어제 제 지인이 오후에 코엑스갔다가

주차장을 뱅글뱅글 두 바퀴나 돌만큼 만차였다고ㅠㅠ

주말인 오늘은 더 심할 것 같으니

지하철 타고 가세요^^


















제가 얼마 전 경리단길에 해크니라는

아주 유명한 케이크집에 갔다가

오~ 잔이 이게 뭘까 했었는데

바로 요집 꺼였네요...

이름하여 마틴싯봉리빙 +_+

인스타에서도 엄청 많이 본 아이!


















단체관람객들도 물론 많습니다

A,B홀이 이어져 있으니

입장해서 쭉~ 둘러보시면 되는 편리한 동선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이라고 하나요

팝아트같은 주방용품들도 카와이

















A홀로 빠져나오면서 

그냥 가기 아쉬우므로

우리 스티키몬스터랩 친구들에게도

살포시 안녕을 고하고
















5:5 가르마를 해도 귀여운 너

귀엽게 잘 봤어 빠이

















실크스크린으로 '엄마와 딸'

너무 귀여웡

















생일이 가까워지는 전

괜히 두근두근

이 작품이 실린 포스트 카드와 카드도 판매중

















 저 알파벳 써진 그릇도 이 집꺼여쩡...

디스플레이를 넘나 예쁘게+_+

















지금 블로그하느라 마틴싯봉리빙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현장에서 사진찍어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사은품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니 ㅠㅠ

몰랐숴ㅜㅜ
















+

마틴싯볼리빙 홈페이지

http://blackmartine.cafe24.com/index.html

















마틴싯봉리빙 브런치세트

브런치 먹을때 쓸법한 식기류로만

깔끔돋게 마련한 세트

















홈페이지에 보면

간단한 브런치 메뉴 만드는 레시피까지 나와있어요

이래도 안사고 배겨...하는 듯한 아이들


















흡사 크리스마스 디너 같은 이 테이블도

넘나 이뻐서 찍었지요






















덴마크 가구와 디자이너 가구를 함께 선보이는

링크 플레이스

















마지막으로 제 발걸음이 멈춘곳은 프랑스 가구브랜드 그랑지!

청담동과 분당에 쇼룸이 있는 바로 그 브랜드!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라 

역시 엣지넘치는 미세스들이 꼼꼼히 둘러보시더이다


















그랑지가 넘 하이엔드에다가 고풍스러워서 

부담스러웠다면

드디어 서울에도 들어온

그랑지가구의 세컨브랜드 Cote design

















접었다가 확~ 마 펴면 저래 부채같이 펴지는

테이블처럼

실용성 만점인 가구입니다

















여기는 기존의 그랑지가구

그랑지는 아직도 공장이 프랑스 리옹에 있고

모두 다 수제로 만든답니다

















확실히 유럽가구답게

국내 가구에선 보기 어려운 클래식한 디자인

















식탁도 유럽 가정집에 있을법한

소박하면서 유행타지 않는^^

















이 안쪽은 세컨브랜드 cote design꺼라

확실히 영~한 느낌이 나죠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구매하신 분들에 한해

할인된 가격에 가져갈 수 있으니

얼른 컴온요






















모던한 신혼집에 어울릴법한 요 소파!

100년이 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랑지의 작품이라니

믿음이 가지요!























화사한 색감의 거실 가구

검색해보니 드라마 협찬으로도 종종 들어가는 그랑지가구






















고풍스러운 거울까지

작은 것 하나 놓치는 법이 없지요!





















제가 관심을 보인 말

저 말꼬리는 심지어 진짜 말의 털이랍니다

너무 좋아 이런거...막 만져

















서랍장이라고 다 같은 서랍장이 아니지요

양 옆으로 시~원하게 열 수 있어

편리한 아이























조명 역시

인터스트리얼 디자인으로 

거실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시고




















이 평범해 보이는 장식장

이게 전부가 아니라고 하는데...

















양 옆으로 열었더니 

오메 이럴수가!

TV가 안에 숨겨져 있었쪙

이런 공간활용도 넘나 좋은것

















제가 그랑지에 대해 요토록

빠삭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제 오랜 벗이 넘나 믿고 신뢰하는 곳이라서!

놀란 가슴 진정시키며 TV장 앞에서 사진을 남기고


















Cote design의 가구 모습을 

넓은 뷰에서 한 번 보시라고 한 장 더

쏘파도 훨씬 모던^^


















얼굴 안 남기면 섭하니까

클래식 그랑지 소파에서

살포시 인증샷을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커피잔을 바로 소품으로 쓸 줄 아는

나는야 방송인 호호


















전 뭐든 실용주의자라서

아무리 예뻐도 확실히 용도가 있었으면 하는데

이 아이는 안 쓸 때는 

탁 접어놓으면 되니까 

그게 맘에 들어잉


















이틀 남은 페어

내일까지니까 어서 서둘러서 가서

구경도 하시고

저렴한 가격에 득템도 하시길!


















올해 개봉예정인 더킹에도

그랑지가구가 협찬으로 들어간다고 하니!

손꼽아 기다려보아요















+

Cote design by 그랑지

http://nspac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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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어제 코엑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다녀와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곧 갈거라는 지인들이 많더라고요

그만큼 어마어마한 인기+_+

















첫날은 줄서고 입장했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이왕 갈거 붐비는 금토일을 피해야겠다 싶어서

냉큼 목요일 오후 4시쯤 코엑스로 향합니다

















키덜트 취향인 제 동생이

제발 좀 사다달라고 가는 내내 카톡으로 조르던

스티키몬스터랩 제품

전부 다 이번 페어에서 만나실 수 있다는 사실!

















삼성역에서부터

양손 무겁게 가는 분들이 많은 걸로 보아

다 이번 페어에 오신 분들인듯

찾기 완전 쉬운 코엑스홀 A, B

















저는 M+서포터즈 자격으로 와서

티켓을 수령하고 

살포시 사진을 찍어봅니다

두근두근

















인스타그램 유저로써 

뭐 좀 올려볼까 하고 사진 찍어뒀더니

오늘부터인 이벤트네요 ㅠㅠ

오늘부터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울엄마는 김치 물 들고 관리 어렵다고-_-

너무나 싫어하는 나무 도마

근데 전 저거 보면 뭔가 킨포크 테이블같고

건강하게 먹는 뉴요커 같고 막 그래잉

















tvn 내방의 품격에서

욕망아줌마 박지윤님이 나왔을 때

애기들 방에 설치해 둔 저 동물머리 모양 장식...뭐라하나

네이버에 박제동물 이래 검색해도 뭔지 안나오네요 ㅠㅠ

진짜 박제로는 너무 흉측하니까

요런 인형으로 하는거 귀여워요

















사슴도 있고 말도 있고

미니 쇼룸처럼 꾸며놓았지용

















프리미엄 주방가구 업체 NEFS

지...진짜 파로 디스플레이 해놓은게 눈에 띄어서 찍고

















쿠션성애자인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이 곳

우...리집 쇼파도 이랬으면 +_+

박지윤님이 일반 쿠션에 패브릭만 씌워도

애먀 북유럽 인테리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죠잉
















전 인테리어 문외한이지만

주방에 대한 로망만큼은 있는 천상여자라서

식탁에 눈이 가는군요

















잘나가는 싱글남 펜트하우스에 있을법한

벌집 모양 책장


















요 안엔 스피커들이 있는데

제법 비싼건지 

많은 분들이 부스 안에서 음악 감상중

















드디어 아는 브랜드 하나 나왔습니다

덴마크 식기 로얄 코펜하겐

덴마크에서 오신 것으로 추정되는 분이

직접 그릇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있으면

얘랑 뽀뽀하는 인증샷 찍었을텐데 말이쥐뷔

아쉽쥐뷔

곳곳에 요런 포토존들 있어요
















장발장이 생각났던 은촛대

불독 너는 참말로 부내가 난다

















많은 여성분들이 

클로즈업샷을 찍고 있던 요 곳 

부스마다 다 다른 컨셉, 다른 분위기라

보는 재미가 이쪄요

















오메 이것이 무엇이여

이런 아트 작품까지 전시된 코엑스 

서울리빙디자인테어 클라스 보소 덜덜^^

















이 집도 눈에 익은 브랜드였는데 기억이...

모던한 디자인 시계랑 생활용품 판매중


















내 청바지 왜 요기 있니...

청바지로 다시 태어난 의자도 있고요

















전 요론 애기들용 구름선반도

넘나 귀여웠어용 힛

















제가 기억하는 제 어린시절 로망은

바로 이층침대였습니다

엄마 아빠가 하도 안사줘서

이불장에 들어가서 자곤 했다는...

폐쇄된 공간이 그렇게 좋았니...

















제가 킨텍스TV할 때 직접 방송도 했던 우드스피커

출력도 제법 괜찮아요
















직접 조각하신 나무도마와 조각품도 판매중

페어에서 사면 다 조금씩 저렴하니까

이왕 온 김에 많이들 장만해가세요^^
















제가 유일하게 지도에서 찾아서까지 굳이 찾아간 곳

스티키몬스터랩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익숙한 뚱땡이들아 

반가워^^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저 하의실종 갱스터는 스웩 넘쳐


















이 부스엔 여성분들 바글바글

사진찍느라 바글바글

넘나 귀여우니까

















뚱땡이들 등짝으로 코드를 꼽아 쓰는

휴대폰 충전기

오른쪽 두 제품은 신제품이라 프리오더 받는데

할인해서 왼쪽 두 아이는 5만 4천원

오른쪽 두 아이는 6만 4천원


















밑에 알약같은 저 캡슐은 물병

가운데 주황색 캡슐에 레몬즙이나 등등 넣을 수 있게 배려

















너네도 귀엽지만

뚱땡이들은 3D로 봐줘야 제맛

















뾰루퉁해진 우리 뚱땡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죠^^

















얘네 다 47500원씩

운동하는 애들 넘나 귀여운것

















양말은 한 켤레 만이천원씩

하나 살래도 넘 비싸서 안삼 ㅠㅠ

















램프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스티커랑 파일 등 문구류도 판매중

















스타워즈 로봇같이 말할 것 같은

갱스터 오빠

누나 다음에 또 와+_+

















A홀을 얼추 쭉 돌고

B홀로 들어갔더니 

우리의 디자인하우스 부스가 보입니다

ㅇ ㅖ ㅃ ㅓ
















이번 페어를 주최하는 곳이니만큼

디자인하우스 잡지들도 촤악~ 전시돼있고

저는 모바일 설문 완료하고 

쟈스민차도 받았쩌용^^

















애기한테 신겨주고 싶은

너무나 앙증맞은 신생아 양말도 있고


















전 짐쌀 때 트렁크 안이 진짜 볼만하거든요

모든게 뒤엉킴...

카오스 그자체

근데 요롷게 분류해서 넣어주면 좋겠네 좋겠네

정말 좋겠네 하면서 찍고

















텐바이텐에서 많이 본 듯한

저 각티슈 커버도 귀요미
















전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모던하고 호텔같은 거 좋아하는데

시계는 쫌 이렇게 힘줘도 좋을 것 같아요

뻐꾸기 시계

발레리나 시계

맘에 들어쪙

















나 세계지도만 보면 설레는 여행덕후

대륙별로 색 다르게

이거 쫌 맘에들엉

















나중에 아기가 커서 

방 이렇게 해줘도 넘나 좋을듯

물론 어디까지나 내 마음이지만...캬캬

















저 닮았길래 찍어봐쩌용

앞치마도 팔고 +_+

















영국에서 핫한 슈퍼잼

영국에 사는 제 동생이 구매대행할 때

판매하기도 했던 요 아이

시식코너가 있어요

당장 달려갑니다


















전 막상 처음 먹어봅니다^^;

많이 안 달고 새코미달코미

어머니들 몰려서 많이 사가셨고요

전 얘네 포장이 넘 예쁘다고 생각+_+

영국애들 패션테러리스트고 관심도 없는데

패키징은 넘나 예뻐

















디자이너별 작품을 모아놓은 코너를 끝으로

저는 티스토리 용량이 다한 관계로

내일 2부로 돌아올게요!
















+

신혼부부(로 추정되는 젊은 부부) / 모녀 / 막 입었는데 멋진 미씨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혼수 준비할거면 여기 와서 시장조사 겸 쭉 둘러보는거 강추
















+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

http://www.livingdesign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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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화장품 좋아하고 싫증 잘 내는 저는

매번 새로 나온 화장품이라면 득달같이 써보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넘나 중요한 

선크림을 리뷰 해보겠습니다

















씻고 나와서 민낯을 준비합니다

부끄러우니 살포시 눈을 내리깔도록 합시다

















오늘 써 볼 아이는 바로 헤라 제품

이름하여 선메이크 프로텍터

세글자로 선크림^^

















제 손이 찌끄만데

요기 꼬옥 안길만큼 작은 앙증사이즈입니다

















유통기한 2019년까지 

와따 길죠잉

엄청 후레쉬한 제품으로 보내주셨군용

샘플이든 본품이든

화장품은 개봉하자마자 빨리 써서 없애는 게 최고

















뷰티블로거 언니들 따라하기

일단 손에 발라봅니다

색이 저한텐 좀 밝은 듯하기도 한데요

















전 얼굴에 스킨과 프라이머만 바른 상태

헤라 선크림으로 

연지곤지를 찍어줍니다

















선크림 바르고 

바로 파운데이션으로 기초 공사만 완료한 상태

앗 뭐지 이 뽀샤시함은!

필터 안 쓰고 맨 사진입니다 호호

















전 노란끼가 많은 피부인데

헤라 선크림이 살짝 톤보정까지 해준듯

환하게 잘 발렸어요

















지금 여섯시간째 메이크업한 상태인데도 

다크닝도 없고!

전 유분기 많아서 개기름같이 되는 선크림 극혐하는데

이 아이는 베이스 구실 톡톡히 하면서 잘 발립니다+_+

당분간 요아이 데일리 선크림으로 찜^^















+

자세한 제품 설명은 헤라 홈페이지

http://www.hera.co.kr/kr/ko/product/skincare/sun_mate_protect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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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과외하러 가느라 

저녁을 일찍 먹었더니 포스팅할 사진들 보면서 치...침이 ㅠㅠ

요즘 제가 강남으로 강북으로 열심히 먹고 다닌 이야기 화면 큐!

















너무나 오래된 압구정 소개팅 명소 젠하이드 어웨이

전 얼마전 결혼식을 한 새댁 동생이 쏜다고 해서

다른 후배와 셋이서 회동 +_+

















단호박 크림소스 안심

크림소스! 를 외치는 저에게 후배가 시켜준 이 메뉴

우리가 아는 스파게티면이 아니라 그 왜 뭐라하냐 꼬부라진 면 들어이쩌영


















요 집은 대표적인 맛보다 분위기로 가는 집이지요

가운데 정원이 있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UP

















이 아이의 좋은 점은

그릇까지 마구잡이로 퍼먹을 수 있다는 점

고기도 꽤 부드럽지만 전반적으로 맛은 쏘쏘

















가장 문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맥주를 마구 퍼나르시던 Bar

















리코타 치즈 피자

저 바스락거리는 누룽지 질감의 빵은 맛나용

전 단호박을 발라 잡쉈습니다
















다소곳하게 서빙하는 오늘의 막내

'아 이 누나들 진짜...'란 말을 수없이 하면서도

참 고생많았다 캬캬



















리코타치즈인지 저는 이제사 블로깅하면서 알았어요

마마스에 비해 마이 약하긴 하지만

여럿이 오면 크기도 크니 

제일 먹기 좋은 메뉴로 추천

















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해산물 적당히 들어있고 소스는 쏘쏘





















이 집은 피자도 그렇지만 플레이트나 플레이팅이 뭔가 옛스럽^^;

요즘은 워낙 맛집이 많아서

대학교 앞에서 파는 파스타 맛

















아이스크림과 초코 케이크

새댁이 허하신 디저트

하겐다즈로 추정되는 쫀쫀한 녹차맛 완전 굳

















부른배를 부여잡고 집에 왔답니다

그러나 전 전반적으로 맛이 넘 떨어져서 다시 가진 않으렵니다 ㅠㅠ

소개팅 추천

재방문의사 없음
















+

젠하이드어웨이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zenhideawayseoul














지난 주 고된 촬영을 마치고 간 곳은

강남역 한적한 곳을 찾다보니

이자카야 청담이상 강남역 강남더언더그라운드점

















제가 좋아하는 오코노미야끼 시키고

아사히 생맥주로 GO

















금요일 저녁 예약 안하고 갔더니

문 바로 앞에 방밖에 없다면서 FULL

근데 어느 지점을 가도 청담 이상은 깔끔하고 

손님 응대도 빠르고 늘 만족
















+

청담 이상 강남더언더그라운드점

강남역 더언더그라운드 빌딩도 깨끗하고 괜찮아요

소개팅/모임/데이트/맞선 추천

재방문의사 O

















오래된 대학동창과의 한낮 데이트

광화문 디타워에서 안 가본 

중동요리를 파는 허머스키친을 가기로 낙점

















런치메뉴로 두 가지 플레이트가 있길래 하나씩 주문

만오천원/만육천원 대에

커피까지 딸려나옵니다

저 닭꼬치랑 계란 다 너무나 맛있는것

















요 빵은 되게 집에서 구워먹는 듯한 식빵^^;

샐러드랑 알차게 나오니 이렇게 좋을수가

가성비 최고

















요아이도 싸먹으라고 섭섭지 않게 나와주시고

친구랑 둘이 좌악 찢어서 반반씩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디타워 4층이라 뷰가 있지만 그닥 아름다운 뷰는 아니고용 호홋

















감기 걸린 제 친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_+

다음번엔 여럿이 와서 다른 메뉴들도 고루 먹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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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베지테리안 메뉴로 최고의 선택

여성 직장인분들이 환호할 균형과 맛을 갖춘 메뉴

여자들 모임/ 광화문런치 추천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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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행사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자다가 다시 기상!

낮에 명동을 돌아다니는데 

다시금 나들이다니기 최고의 날씨라는 생각에

오늘은 경복궁 야간개장 내용을 보내드렸던 방송분 함께 보시죠^^

















이 방송은 제가 외환은행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일년동안 근무하면서 입사하자마자 했던 첫 TV 방송^^

부끄부끄하지만 같이 보시죠

















저도 경복궁은 최근 몇년간 간 기억이 없는데 

이참에 한번^^

맛있는 저녁드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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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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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11647&Point=N&TikiAut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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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 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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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총선이 다가오니 뉴스도 와글와글

길거리에도 온갖 선거 포스터가 와글와글


제가 또 선거여신 아니겠습니까

2014년부터 올해로 3년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방송인 NEC TV에서

선거날마다 풀타임 투,개표 방송을 하고 있지요


이건 2014년 7월 30일 

개그맨 김경진님과 저랑 

둘이 했던 투, 개표소 모습 재연한 특설무대!

















바로 일산에 있는 요 빛마루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죠

전 날 리허설하며 동선까지 완벽히 맞추고 스탠바이 큐!

















실제로 본 김경진님은 너무나 착하고 순딩

카메라 돌아가면 애드립 퐉퐉

역시 개그맨은 달랐어요

















도널드덕 표정한 익숙한 얼굴이 보이지요

 MC석에서 저희 불러서 쨘 

















크로마키 앞에서 캐스터로 혼자 방송하다가

파트너랑 호흡을 맞추니 또 달랐던 방송

















이 날은 세트가 크고 방청객석도 있고

MC들도 있고, 캐스터도 있고,

저희가 서있던 특설무대도 있기 땜시롱

카메라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더랬지요



















그럴때 일수록 정신줄 붙잡고

올바른 멘트 정하기위해 초롱 눈빛 발사!

















제 표정위주로 캡쳐하다 보니

지켜주지 못한 경진님 넘나 죄송 ㅠㅠ 힛


















실제로는 스튜디오 내부를

투표소 내부처럼 꾸며 놓은 것인데

언뜻보면 저희가 투표하러 어딘가 나가있는 것 같지요


















이 날 생방송이 진행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선

이런 대형 스튜디오가 워낙 많아서

다른 대기실엔 종편 토크쇼 녹화중이었다는

















근데 길 한복판에 이 빛마루뿐이라서

밥먹을 곳이 아래 식당뿐 ㅠㅠ

저는 먹이가 시워치 않으면 금방 허약해지는 아이라서 흑

















그래도 방긋방긋 분위기 좋죠잉

저 분주함 속에서도 전 이날 생방송 끝나고

잘했다고 칭찬 받은게 아직도 생각나욧 룰루랄라^^

















경진님이 리허설할 때는 근처에 직원분들이 많았는데

무슨 말만 해도 빵빵터집니다

같이 하는 저로서는 힘이 불끈



















 며칠 안 남은 총선때도 방송하게 될텐데

그땐 또 역시 저 홀로 캐스터로!

















투표하자, 하자 말은 많이 하지만

대체 투표소에선 어떤 절차로 이루어질까

궁금하셨죠

















그리하여 오늘 저희가 특설무대로 꾸민 이 자리에서

경진님과 제가 투표개시절차를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표개시절차라 하면

유권자들이 투표하러 오기 전에

투표소 세팅하고 투표함 설치하는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차승현 주무과님이 오늘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출연하셨습니다















 



경진님의 따발총 질문과

만만찮은 저의 꼬리를 무는 질문에도

침착하게 대답하시는 주무관님


















진행은 저희 몫이기 땜시롱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원고 슬쩍 보고용

















원고가 있고 서로 분량이 있긴 하지만

돌발상황이나 막힐 땐 

더 망가지거나 도와주면서 +_+

















경진님을 째려보는 듯한 주무관님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이럴땐 제가 나서서 중재를!

아하 잘 알았고요, 근데 이건요, 주무관님?

















전반적인 진행은 제가 맡고

주무관님이 설명을 하시고

경진님이 체험을 해보는 방향으로!

















일단 투표개시절차 중에 

선서를 하는 순서가 있어서

선서를 해본 적이 있냐+_+ 하면서 넌지시 말을 걸죠

















반장선거때 선서를 해봤다고 하는 경진님

오~ 라고 제 입술이 말하고 있네요 히

















제가 뭔가 장난을 치려는 듯 시키려는 듯

그럴 때 나오는 표정

















자 결국 경진님이 선서를 하기 위해

문구를 읽고 있지요

















어느 투표소나 행해지는

투표개시절차 첫번째 순서는 바로 선서^^

















자 이제 다시 둘이 돌아왔습니다

이 날이 선거날인데 저희는 오후쯤에 마쳤는데

캐스터와 MC분들은 저녁까지 릴레이 생방송을!
















그래도 매번 선거때마다 보는 멤버들이라

이젠 진짜 가족같고 정도 들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드리는 거라

그 어느 방송보다도 보람있고 박진감 넘치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고 몸도 고되지만

역시 힘든만큼 또 보람도 있는거지요


















경진님과 제가 들고 있는 큐카드 보이시죵

저게 다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내용!

















이 날 방송에선 개표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기계부터 총동원해서 그 현장을 직접 재연했습니다

















자 이제 MC박이 말할 차례

제가 말할 때가 되니 표정이 밝아진걸까요 헷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턱 내려' 인데 턱 내리지 않은 사람 뉴규?

턱을 내려야 턱살도 안 보이고 

눈맞춤이 더 잘되기 때문이지요

















둘다 표정이 아주 밝은 걸 보니

좋은 얘기 하고 있는가봉가

















혼자 노래방 마이크로 위용을 뽐내고 있는 분^^;

이번 선거때도 많이 시청해 주셔야 해요

















다음번에 경진님을 마주치면

제가 블로그에 넘나 얼굴을 적나라하게 올린 점 

사과드려야겠... ㅠㅠ 지못미


















이미 경진님은 다른 곳을 보는데

저는 요 쪽 카메라에 아이콘택을...

















여기는 원샷으로 잡힌 접니다

차승현 주무관님 어깨가 살포시 보이고

투표개시절차 체험 안내하는 중이지요

















똑부러지는 박MC

마...말도 똑부러지게 했겠죠^^


















무슨 말이 그리도 하고 싶니 아가야...

이번 방송땐 꼭 턱을 내리겠어요

















에미 불러 오너라~ 하는 표정

사실은 아주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저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번에 나머지 방송화면 더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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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방송 다시보기

http://www.nec.go.kr/portal/subMain.do?menuNo=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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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때는 바야흐로 2014년 11월!

2014 세계3쿠션 당구선수권대회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영어인터뷰를 밀착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일주일간 경기장을 누볐더랬지요

















심지어 마지막날 결승에선

최성원선수가 우승하며 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던 감동의 순간+_+

함께 가볼까요?

















아침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밤까지 경기가 이어져서

중계랑 인터뷰를 짬짬이 하다가

극한직업 체험했던 이 때
















Pedro Piedrabuena(America) 

미국 출신 페드로 선수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
















Sameh Sidhom (Egypt)

이집트 출신 사메 시돔 선수 인터뷰 

















 Christian Rudolph(Germany)

독일 출신 크리스티앙 루돌프 선수 인터뷰















+

쓰리쿠션 세계랭킹 보면 모두가 깜놀할 만큼

우리나라 당구선수들 실력이 후덜덜

나중에 올라가면서는 오히려 한국선수끼리 붙는 현상이 +_+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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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아침부터 영어수업 준비하고 다녀오느라 

미친듯이 정신 없는 오전시간을 보내고

우아하게 커피내리고 앉아서 블로깅을 합니다 힛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인천 부평중학교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사 

함께 보러갈까요

















일찌감치 제가 향한 곳은 부평중학교 강당

이곳에서 바로바로

<독서골든벨>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미리 이 책을 공지한 후에 꼼꼼하게 읽은 학생들만

문제를 맞출 수 있도록

부개도서관 선생님들께서 문제를 준비하셨습니다

저도 물론 읽고 갔고요 힛

















이런식으로 OX퀴즈부터 시작해서

학생들을 점점 걸러나가기 시작합니다

우유부단한 친구들 때문에

1,2,3 을 세고 마감하면 

더 이상 OX 선택을 바꾸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제 몫^^

















전 중,고,대학교 모두

남녀공학을 나온 관계로

이 날 남중에 들어가 본 것은 처음...+_+

어머 누나 계탄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은

나의 내면과 싸우며 진행 헤헤
















OX퀴즈를 하다보니 무더기로 탈락한 학생들이 많아서

진행이 불가능해진 관계로^^;

급하게 패자부활전 신설

춤이나 노래를 보여준 친구들은 

다시 문제 풀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KBS 도전 골든벨과 똑같은 방식 맞습니다 맞고요

OX퀴즈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은

칠판과 펜을 받고

본격적으로 주관식 문제를 풀게 됩니다

















시상을 마치고 

최후에 남은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

끝나고 나가면서 '안녕히 가세요' 인사도 어찌나 똑부러지게 하는지!

문제 내고 돌발상황 처리하느라

고생하셨을 부개도서관 선생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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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 메이크업 / 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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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1일 1포스팅 다짐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먹방 촬영 가기 전 부리나케 컴 앞에 앉았지요+_+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색다른 저의 모습 개봉박두 

















을지로입구 금싸라기땅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지금은 KEB하나은행이 되었지요^^

일년동안 전 외환은행 홍보부 소속 아나운서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 진행했던 주간 뉴스 보여드릴게요


















예전 외환은행 로고가 적힌 큐시트 보이시죠

무지개타고 날아온 뉴스요정 박시영입니다

캬캬캭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지난주 은행 소식을 모아모아 전해드리던

KEB주간 뉴스!

















보통 은행이나 증권사나

사내방송 아나운서들이 한두명씩 있어서

저처럼 홍보부 소속이거나 프리랜서로

방송도 하고, ARS녹음도 한답니다

















제가 다닐땐 저랑 저보다 먼저 입사했던 선배랑

이렇게 둘이서

프로그램이랑 행사를 나눠서 했더랬죠




















뉴스 녹화는

은행 내 스튜디오에서 하는데

은행장님의 말씀이나

사내 교육용 영상 촬영용으로도

자주 이용됐던 곳!


















사내방송 아나운서는

기업이기 때문에

방송사처럼 의상/헤어/메이크업 지원이 되는게 아니라

매번 외부에서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함정 ㅠㅠ


















전 저 헤어 망가질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청담동에서 명동까지 버스타고 오고갔다는 흑


















의상도 전 미리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님께 컨펌받고

피팅 다 한 채로 갔다는 +_+

방송은 쭉 남는 거니까 그래도 신경을 많이 썼지요

















자 오프닝이 끝났으니 

이제 앵커석으로 가서 본격적으로 뉴스 시작

















스튜디오가 조명이 있고

밀폐돼있는 공간이라서

따...땀이 엄청나게 났던 기억 ㅠㅠ

아무도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도 혼자 알아서 잘 고쳐야 합니다 허허

















즐거운 소식인만큼

헤벌쭉해서 진행

















직원들만 볼 수 있는 뉴스지만

제 블로그에서만 살짝쿵 공개하는 사내방송 뉴스!

새로운 지점 소개하고

















본부 별로 주요행사 역시

정리해서 알려드리지요

















작년까진 삼둥이가 KEB하나은행 모델이었는데

저 다닐때는 하지원님이셨어요

명동가서 은행광고에 대해 인터뷰해보면

이 분의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이미지를

다들 좋게 봐주셨던듯

















은행이고 외환을 많이 취급하는 은행이다보니 특히

이런 정보 역시+_+

일반 뉴스보단 확실히 전문적이죠

















클로징 멘트하고

보조개 날리며 빠잉

















오늘도 제 블로그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닷 

꾸벅^^

















FULL 영상은 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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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라끌로에 김성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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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커피사러 나갔다 왔는데 날씨가 쌀쌀하군요 

단디 입고 나가세요오

오늘은 저의 첫직장이자 방송 데뷔를 했던

영원한 제 친정인 +_+

제주MBC로 가볼까요?
















제주도청 바로 옆이라서

데모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는...

서울에서만 나고 자란 저는

방송에 대한 열망만으로 바다를 건너 

제주에 가서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쨘!

화질이 넘나 안습이지만

왼쪽 아래만 파이는 저 보조개

저 맞지 말입니다 헤헤헿


















저 있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보통 지방에 지상파 방송사는 

기상캐스터가 달랑 한 명

고로 혼자 다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방송중인 MBC 뉴스투데이

새벽 6시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7시 중반부에 날씨를 알려드리러 나옵니다

















어머 이게 뉘귀?

저 동안이긴 하지만 헤헤

이땐 레알 아기아기 하지 않습니까

까치까칠 설날이라 

아나운서 선배들과 단체로 가서 빌린 한복^^
















이 당시만 해도 HD가 아직 아니고ㅠㅠ

제가 방송사를 떠나기가 무섭게 

HD로 전환됐다는 너무나 슬픈 소식 흐규

















왼쪽에 나오는 저 기상 뉴스도

새벽에 출근하자마자

제가 다 작성한 것

모든 기상캐스터들은

원고를 본인이 다 씁니다 

















가끔 부조에서 오타를 내기도 해서 ㅠㅠ

오타 점검까지 해야하죠

아침엔 진짜 1분 1초가 바쁘게 후다닥

머리에 롤말고 립스틱 바르면서

원고 고치기

















이 날은 설날을 맞아 

엄마아빠가 절 보러 제주에 오셨던 날^^
















자막들아 외롭지 않게

누나가 살포시 지켜봐줄게

















기상캐스터 처음 되고나서

전 선배도 없어서 ㅠㅠ

한동안 공석이었다가 제가 된 거라서

텅 빈 스튜디오에서 

손 동작만 엄청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귀여운 제주의 지도 

요 숫자들도 제가 다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로

원고에 쓴 다음에

CG팀에 넘기면

요로코롬 완성해 주십니다

















2월일텐데 참 포근하죠잉

근데 이 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전 매일 새벽에 택시타고 출근하느라

고립되서 회사 못갈까 걱정 ㅠㅠ

















지금 보니 요래 귀여울수가!

마침 초딩의 그림일기 같은 모형^^

















최저기온 알려드린 다음엔

낮엔 얼마까지 올라가는지 최고기온 알려드리고

















저 기상캐스터 되면서

보도팀장님이던 제 보쓰께서

요 틀 만들어 주시고

3초에 한번씩 틀렸던 어느 날의 대참사 방송 이후엔

이미지 트레이닝 하라고 알려주시고

늘 마음속으로 감사한 분

















다소곳하게 방송중...이나

감출수 없는 구레나룻의 패기


















제주MBC는 다들 오래 근무하시고

근처에 살면서 이웃이자 동창이기도 해서

넘나 가족같은 분위기

막내라고 잘 챙겨주시고!


















한라산은 현장 리포팅 촬영하러도 워낙 많이 가고

도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늘 찾아가는 명소라

빠뜨리면 안됩니다용

















제주가 섬이라는 사실

사방이 바다이므로

바다 날씨가 워매 중요한겨

















배 타시는 분들도 

기상 뉴스만큼은 꼭 챙겨보실 것이기에

상세히 나눠서 알려드리고

















무...물론 설날이라 쉬시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뉴스는 빨간날 없이 

똑같이 돌아갑니다

















설날이라 가던 밥집도 다 닫고

당시엔 제주에 스타벅스도 없었습니다 ㅠㅠ 까비

그런 저를 멕이겠다고

사실은 절 구실로 제주여행을 해보려고 왔다가

눈때문에 옴싹달싹 못한 부모님 허허허
















마지막으로 이번주 날씨 미리보기도 해야쥬

두 손은 가지런히

















제가 10월에 입사해서 

방송 초반엔 진짜 안 그래도 떨린데

새벽에 가면 깜깜하니까 더 무섭고 

나 혼자 방송하는 것 같고^^

그러다가 점점 해가 일찍 뜨면서

날이 따뜻해지던 기억이 납니다

















한복 참 곱쥬

전 한복 입고 쪽진 머리하고 방송할 때마다

평소보다 반응이 훨 좋은데

사극형 외모잉가봉가 +_+


















퇴사한 이후로 우째 제주갈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올해는 꼭 가보고 싶네요

포스팅 쓰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전 기상캐스터로는 아침뉴스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리포터로 야외 촬영을 많이 했는데

밖에 나가도 "어? 날씨?" 하면서

"실물이 훨씬 낫다" 많이들 알아봐 주셔서 부끄하면서 으쓱 캬캬




















언제 또 곱게 한복입고

시청자앞에 설 날이 오겠지요

그 때까지 지켜봐주세요 헷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부끄러우니까 어서 사라지기

전 이만 총총^^












원본 영상까지 투척하며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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